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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연, 세법개정안 개선 촉구…"법인세 최고세율 3%p 낮춰야" 2024-08-30 06:00:11
24%에서 21%로 3%포인트 인하하고, 연구개발·시설투자 세액공제 제도 확대 등 보다 실효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경연은 이번 개정안에서 가업상속 공제의 대상이 확대되고 공제가 상향 조정됐지만, 대기업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실효성이 크지 않다고 주장했다. 상속세 최고세율을 50%에서 40%로 내렸...
국립자연휴양림, 반려견 동반 입장 기준 완화 2024-08-29 14:33:15
야영시설 규모에 따라 동반할 수 있는 반려견 수를 2~3마리로 차등화했다. 기존에는 시설 규모에 상관없이 2마리까지만 동반할 수 있었다. 6개월~10년생으로 한정했던 반려견의 입장 연령제한도 없앴고, 입장을 금지했던 맹견 기준을 당초 8종에서 관련 법이 정하는 5종과 그 잡종의 개로 정비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법무법인 창경 이현철 대표변호사,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2024-08-27 11:25:36
참여하여 노인관련 공익단체 및 기관 등에서 노인학대 관련 형사·민사 소송, 피해자 구제 및 재학대 발생 예방을 위한 적절한 법률지원 및 원활한 법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고, 노인학대 법률의 체계, 분쟁유형의 구조화, 시설학대 현장조사 시스템개선, 행정사건 판결례 평석 등을 통한 사회적 인식개선에 기여하였다....
[2025예산] 농식품부 예산 18.7조원…농업인 소득안전망 강화 2024-08-27 11:01:07
공익직불금 단가 인상…2020년 도입 이후 처음 내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예산 규모는 작년과 같지만, 지급 단가는 ㏊(헥타르·1㏊는 1만㎡)당 100만∼205만원에서 136만∼215만원으로 약 5% 인상된다. 지원단가 증액은 2020년 공익 직불제 도입 이후 처음이다. 또 비진흥 밭 지급단가는 비진흥 논의 80% 수준까지로 상향된...
"노총각들, 인신매매·포르노 중독 우려"…정부가 나섰다 2024-08-26 09:06:40
'공익 중매'를 맡아 무료 결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중문화활동센터나 공원 등 시설을 활용해 미혼 남성들에 만남의 장소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연령별 만남 행사와 문화·체육·오락 참여, 취미 계발 등 '건강한' 단체 활동으로 짝을 찾을 기회를 늘리고 있다고 했다. 다리주 노동조합은...
결혼 안하는 청년…중매 나선 지방정부 2024-08-25 13:17:17
공익 중매'를 맡아 무료 결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 대중문화활동센터나 공원 등 시설을 활용해 미혼 남성들에 만남의 장소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연령별 만남 행사와 문화·체육·오락 참여, 취미 계발 등 '건강한' 단체 활동으로 짝을 찾을 기회를 늘리고 있다고 했다. 다리주 총공회(공식...
中, 성비불균형·결혼감소에 '노총각' 고민…"짝 찾기 돕겠다" 2024-08-25 13:04:57
'공익 중매'를 맡아 무료 결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 대중문화활동센터나 공원 등 시설을 활용해 미혼 남성들에 만남의 장소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연령별 만남 행사와 문화·체육·오락 참여, 취미 계발 등 '건강한' 단체 활동으로 짝을 찾을 기회를 늘리고 있다고 했다. 다리주 총공회(공식...
한전 "하남시의 동서울변전소 증설 불허…수도권 전력공급 차질"(종합) 2024-08-23 19:30:48
"변전소는 건축법 시행령상 제1종 근린생활시설로, 지역자치센터나 파출소와 같이 주민의 공익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강조했다. 한전은 동서울변전소를 옥내화 하고, 전자파 이슈에서 자유로운 초고압 직류송전(HVDC) 변환설비를 증설해야 동해안 지역의 대규모 발전력을 수도권으로 수송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한전 "하남시의 동서울변전소 증설 불허…수도권 전력공급 차질" 2024-08-23 13:02:34
"변전소는 건축법 시행령상 제1종 근린생활시설로, 지역자치센터나 파출소와 같이 주민의 공익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강조했다. 한전은 동서울변전소를 옥내화 하고, 전자파 이슈에서 자유로운 초고압 직류송전(HVDC) 변환설비를 증설해야 동해안 지역의 대규모 발전력을 수도권으로 수송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
[단독] 차주에 BMS 정보제공 동의 의무화…'전기차 포비아' 대책 추진 2024-08-18 17:59:39
일부애초 전기차의 과충전을 방지하고, 충전 시설을 지상으로 이전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알려진 정부의 대책이 BMS로 방향을 튼 것은 BMS 기술 강화가 더 포괄적이고 근본적인 전기차 안전 대책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BMS 정보가 더 이상 차량 소유주의 개인정보가 아니라 공공의 안전을 위한 공익 정보로 취급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