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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부당 내부거래' 의혹 SM그룹 현장 조사 중 2025-02-11 15:06:20
공정위, '부당 내부거래' 의혹 SM그룹 현장 조사 중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SM그룹이 계열사 간에 부당한 내부거래를 했다는 의혹에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전날부터 SM그룹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하고 있다. 공정위는 SM그룹이 계열사에 과도한 경제적...
日기업, 트럼프 관세 앞두고 美생산 확대…"엔저 등은 과제" 2025-02-11 14:51:42
제조 공정에 필요한 세정액을 생산하는 공장을 텍사스주에 세워 내년 3월 이전에 양산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일본은 2023년까지 5년 연속 대미 투자액이 가장 많은 나라였다. 닛케이는 이시바 총리가 미일 정상회담에서 대미 투자를 1조 달러(약 1천453조원)로 늘리기로 했다면서 "2023년 시점에 대미 투자액은 7천833억...
"우린 메이드 인 코리아, 韓·日 정치가 경제 흔들면 안돼" 2025-02-11 14:50:31
뒤엔 대만과 거래를 시작했죠.” ▷삼성전자의 우수 협력사로 매년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원팀으로 움직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고객의 요구를 가까이서 듣는 영업 부문, 그 요구를 바탕으로 제품을 만드는 개발 부문, 그리고 동일한 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제조 부문이...
"무제한이라더니"…멤버십 혜택 부풀린 네이버 2025-02-11 14:18:30
한도가 있는데도 무제한인 것처럼 광고를 해오다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11일 네이버 플러스멤버십 광고의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를 조사한 결과 위법 행위가 있다고 판단해 향후 부당 광고를 하지 말도록 시정명령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2022년 6월 7일∼28일 네이버플러스멤버십 2주년 인...
'무제한'이라던 네이버 플러스멤버십 혜택 광고…제한 있었네 2025-02-11 12:00:06
네이버 플러스멤버십 혜택 광고…제한 있었네 공정위, '소비자 기만, 거짓·과장광고' 판단…시정명령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네이버가 자사의 멤버십 혜택에 한도가 있는데도 무제한인 것처럼 기만·과장광고를 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11일 네이버 플러스멤버십 광고의 표시광...
공정위, 백화점·대형마트 등 실태조사…대금지급기한 점검 2025-02-11 10:00:00
공정위, 백화점·대형마트 등 실태조사…대금지급기한 점검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전통 소매업 분야 대금지급 제도 개선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주요 유통브랜드 등을 대상으로 서면실태조사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시작하는 조사는 대규모유통업법에 따른 온라인 조사로,...
“벌어간 만큼 내놔” 더 강력해진 트럼프의 ‘기브 앤드 테이크’ 외교, 다음 타깃은?[트럼프 관세①] 2025-02-11 08:09:27
부상했다. 한국 기업도 예외가 아니다. 한국CXO연구소가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대기업 집단의 해외법인 현황을 조사한 결과 25개 그룹이 캐나다에 110개, 멕시코에 91개로 총 210개 법인을 운영하고 있었다. 이들 지역에 가장 많은 해외법인을 둔 대기업 집단은 삼성(캐나다 50곳, 멕시코 18곳), 현대차(캐나다 13곳, 멕시코...
변호사도 아닌데, 공인중개사가 왜 법을 설명합니까 [김용우의 각개전투] 2025-02-11 07:00:05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요 판결 분석도 제공합니다. 부동산 거래는 시작부터 끝까지 공인중개사(‘중개사’)가 함께합니다. 포털에 중개사가 올린 매물을 검색해 손품을 팔고, 중개사 사무소에 방문해 발품을 팝니다. 중개사의 입회하에 물건을 보고, 중개사를...
[한경에세이] 지나치지 않음에 대하여 2025-02-10 18:28:38
마련돼 있다. 상법에는 자기거래의 제한 등과 같이 이사의 충실의무 위반을 억제하기 위한 조항이 구비돼 있다. 공정거래법과 자본시장법 등에서도 최대주주인 이사가 지배권을 남용하는 경우에 대한 제재조항이 마련돼 있다. 법적인 제재뿐만이 아니다. 경영진이 주주총회에서 사과하며 고개를 숙이는 모습을 보면...
SPC삼립 작년 영업이익 992억원…8% 증가 2025-02-10 17:45:44
898억원으로 78.7% 증가했다. SPC삼립 관계자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부과했던 과징금이 취소되면서 기납부했던 금액이 전액 환수돼 당기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과징금 환수액을 제외한 당기순이익은 606억원이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