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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확보 까다로운 지하철성추행?… 공중밀집장소 혐의에 대하여 2019-02-11 10:25:41
성추행은 대개 공중밀집장소추행으로 분류된다. 공중밀집장소추행은 다중이 밀집한 공공장소에서 발생하는 성추행으로 유죄가 인정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문제는 밀집 공간에서는 당사자의 의도와 관계없이 민감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신체접촉이 발생하기도 한다는 점이다....
성범죄 시간당 3.4건꼴…'강제추행·몰카' 증가세 뚜렷 2018-12-13 12:00:27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18'을 보면 강간·강제추행·몰카 등 성범죄는 2016년 기준 2만9천357건에 달했다. 하루 평균 80.4건, 시간당 3.4건의 성범죄가 발생했다는 뜻이다. 여성 대상 살인 범죄는 2007년 467건에서 2009년 570건까지 늘었다가 감소세로 전환해 2016년 379건을 기록했다. 성범죄...
형사전문로펌 법승 의정부변호사의 ‘강제추행, 강제추행미수 무혐의 입증 전략’ 2018-12-04 09:18:22
CCTV가 설치되어 있다. 이를 통해 강제추행이나 공중 밀집 장소에서의 추행 등의 성범죄의 경우 이전보다 수사기관의 증거 확보가 용이해졌고, 증거가 명확한 만큼 처벌도 강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최근 CCTV 와 같은 객관적인 증거 자료 없이 강제추행으로 신고 된 사실만으로 수사가 개시되는 사안을 종종 접할...
강제추행과 경계가 모호한 공중밀집장소추행죄, 형사전문변호사의 조언은? 2018-05-19 10:00:01
공중밀집장소추행죄는 성폭력을 처벌하는 범죄에 해당하나, 그 구성요건과 처벌은 성폭력특례법에 규정되어 있어 형법상 강제추행과 달리 폭행 또는 협박이 있을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또한 피해자가 직접 고소를 하지 않아도 제3자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 후, 검사의 기소가 가능한 비친고죄이다. 본죄는 대중교통수단,...
부산변호사, 성범죄 피의자 단속 강화에 대한 조언 2018-04-11 15:48:42
추행, 공중밀집장소추행과 같은 신체접촉으로 발생할 수 있는 성범죄는 사건이 발생한 장소와 경위, 피해자와의 관계 등 각종 제반사정을 구체적으로 따져 판단한다. 이에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무고 또는 오해로 성범죄 혐의로 말려들 수 있는 상황과 그에 대한 대처법에 관해 법무법인 법승 부산변호사들이 조언한다....
공직사회 '성비위' 몸살…징계공무원 5년새 3배 '껑충' 2018-03-16 06:41:00
성매매 등 3가지 나누고 있다. 성폭력은 공중 밀집 장소에서 추행, 성적 목적을 위한 다중이용장소 침입,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이나 미수 등을 말한다. 성희롱은 성적 언어표현 등으로 성적 굴욕감·혐오감을 주는 것을 의미하며, 성매매는 일정한 대가를 주고 성을 사는 행위다. 성 관련...
(사)한국전문기자협회 소비자만족 1위 `형사-성범죄` 부문, 삼산종합법률사무소 박수준 대표변호사 선정 2018-02-22 14:05:18
장소, 시간, 상황에서 성범죄에 대한 오인, 누명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 지하철,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 유흥업소, 해수욕장, 학교 등 장소불문이며 초면, 구면 등도 가리지 않고 발생할 수 있는 것이 성범죄이다. 적용되는 혐의도 다양하다. 몰래카메라로 잘 알려진 `카메라등이용촬영죄`, 대중교통에서...
억울한 지하철 성추행 등 공중밀집장소추행 고소 시 초기대응 중요 2018-02-13 17:31:19
하지 못하게끔 협박과 폭행을 가했다면 ‘강제추행죄’ 가 인정되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가 인정되면 신상정보등록 대상자가 되어 취업제한대상자가 된다. 신상정보등록 대상자가 되면 최대 30년간 자신의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및 실제...
강간죄, 강제추행 성범죄자 취업제한 ‘최대 10년’ 어떤 오해가 있나 2018-01-09 09:00:01
추행, 준강간, 준강제추행, 지하철성추행 등 공중밀집장소에서의 추행, 카메라등이용촬영죄 등 성범죄로 기소되어 벌금형 이상의 형이나 치료감호를 받은 경우 형의 경중 또는 재범 위험을 따져 최대 10년 이내의 기간 동안 특정기관에서의 취업을 할 수 없도록 하는 규정이다. 이번 아청법 개정에 대해 법무법인 법승의...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8-01-08 08:00:03
성추행범 신상정보등록' 조항은 "합헌" 지하철이나 버스 등 사람이 밀집된 장소에서 다른 사람을 추행해 유죄가 확정된 사람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도록 한 것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는 8일 공중밀집장소 추행죄로 기소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은 오모씨가 자신에게 적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