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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자폭 폭로전 2024-07-18 17:19:43
후보의 공천 사천(私薦) 의혹이 터져 나왔다. 김 여사 문자에 있는 ‘제가 댓글팀을 활용하여…’라는 문구로 시비가 붙더니, ‘사설 여론조성팀 운영’, 한 후보의 법무부 장관 시절 나경원 후보의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부탁 폭로가 이어졌다. 공소 취소 부탁을 터트린 한 후보는 “신중치 못했다”고 했지만 버스가...
원희룡 캠프 "한동훈 지지자들, 저질스러운 개딸과 달라야" 2024-07-15 14:44:58
납득하기 힘들다"고 주장했다. 이어 "총선 공천에서 자신의 입맛대로 측근들을 낙점시키려 했던 행태는 호위무사들에게 배지를 달아준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방탄 공천'과 무엇이 다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총괄선대위원장으로서 저지른 실수를 회피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계속해서 총선 백서 발간과...
원희룡 "서기관·변호사 사천" 한동훈 "김의겸보다 못해" 2024-07-11 19:02:30
없다. 그때 공천 심사를 했던 5명(이 모른다)"이라고 했다. 원 후보가 언급한 이 전 서기관과 강 변호사는 각각 이시우 전 국무총리실 서기관과 강세원 변호사로 추정된다. 강세원 변호사는 최초 비례대표 명단에 올랐다가 당시 공천관리위원이었던 친윤(친윤석열) 핵심 이쳘규 의원이 반발하면서 당선권이었던 순번(13번)이...
한동훈 "원희룡, 노상 방뇨하듯 오물 뿌리고 도망가" 2024-07-11 09:35:49
했다. 한 후보는 "원 후보는 제 가족이 공천에 개입했다는 거짓 마타도어를 해놓고 지난 TV 토론에서 선관위 핑계를 대며 앞으로 더 안 하겠다면서 반성도 사과도 거부했는데, 다시 말 바꿔 하루도 안 지나 거짓 마타도어들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마치 노상 방뇨하듯 오물을 뿌리고 도망가는 거짓 마타도어 구태정치를...
한동훈 "댓글팀 등 마타도어" 원희룡 "사실이면 사퇴할 건가" 2024-07-11 08:39:33
당시 한 후보가 가장 가까운 가족과 인척과 사적으로 공천을 논의했다'는 원 후보의 주장이나 '한 후보가 법무부 장관 시절 여론조성을 위한 댓글 팀을 운영했다'는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의 주장에 대해서도 한 후보는 "여러 가지 마타도어(흑색선전)인데 하나하나 대응하지 않겠다"고 했다. 홍민...
한동훈 저격수 등장…장예찬 '폭로전' 시작됐다 [정치 인사이드] 2024-07-09 11:08:28
장 전 최고위원에게 '대응 사주'나 하고 있다"며 "이런 정치가 가장 안 좋은 여의도 사투리에 해당한다"고 했다. 지난 총선 과정에서 과거 부적절한 언행으로 논란을 빚어 공천이 취소됐던 장 전 최고위원은 당시에도 한 후보와 공개적으로 대립각을 세웠었다. 한 후보가 '무소속 출마 후 복당'은 허용하지...
개딸 "장인, 왜 부엉이바위 갔나"…'檢 탄핵안 기권' 곽상언에 막말 2024-07-08 18:13:15
단수 공천돼 당선됐다. 민주당은 지난 2일 강백신·김영철·박상용·엄희준 등 검사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곽 의원은 같은 날 열린 본회의에서 박 검사 탄핵소추안의 법사위 회부 건에 기권표를 행사했다. 곽 의원은 “제안 설명만 듣고 탄핵 찬반을 판단하기에는 근거가 불충분하다고 생각해 기권했다”고...
박정훈 "한동훈, 국민 눈높이 맞는 당정 관계 이끌 적임자" 2024-07-05 18:26:58
▶최고위원 후보 출마를 마음 먹은 계기는 "처음엔 출마 계획이 없었다. 그런데 총선 이후 정권 후반기를 잘못 흘려보내면 정권을 빼앗길텐데, 그러면 우리가 쌓아 온 가치들이 다 무너질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특히 정권을 빼앗기는 주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라면 법과 상식은 모두 흔들릴 것이다. 언론사 기자로...
“당원 명령 받들겠다”…최대호 안양시장, 최고위원 출사표 2024-07-04 17:18:01
밝힌 최고위원 공약은 ▲극우 보수세력이 만든 '강성당원' 프레임을 깨는 당원 여론조사 ▲당원의 정책을 민주당의 정책으로 ▲지역 폐교를 활용한 당원 연수원 및 놀이터 구축 ▲지구당 부활 ▲비례대표 후보 기초·광역의원 공천 당원 100% 선출 ▲지방정부의 성공정책을 민주당의 대표 민생정책 등이다. 이재명...
원희룡 "내가 비대위원장 맡았으면 참패 없었다" 한동훈 정조준 2024-07-04 07:15:37
무척 아팠다"며 "그때 제가 비대위원장을 맡았더라면 이런 참패는 없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 대통령과 의견이 달랐더라도 그런 방식으로 충돌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원 후보는 "2000년에 당에 들어온 뒤 국회의원 선거 때마다 공천 파동을 경험했기 때문에, 공천을 얼마나 조심해서 잘 다뤄야 하는지 너무나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