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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술집서 마약 갱단 또 총격…종업원 등 9명 사망 2022-11-11 04:53:03
강력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멕시코 과나후아토주에서 또다시 주민 9명이 무장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10일(현지시간) 밀레니오와 라호르나다 등 멕시코 주요 일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멕시코 중부 과나후아토주 아파세오 엘 알토의 한 술집에 괴한들이 들이닥쳐 마구 총을 쐈다. 갑작스러운 총격에 종업원...
멕시코 중부 술집서 '무장 괴한' 총격 12명 사망…카르텔 소행 추정 2022-10-17 18:18:54
현지 일간 레포르마는 전날 오후 7시51분께 과나후아토주 이라푸아토시 한 술집에 괴한이 침입해 안에 있던 사람들에게 총격을 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건으로 남성 6명과 여성 6명 등 12명이 사망했고, 다친 3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용의자들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현지 언...
멕시코 중부 과나후아토주 술집서 총격…12명 숨져 2022-10-17 00:41:33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멕시코 중부 과나후아토주에서 무장 괴한의 총격으로 12명이 숨졌다. 16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레포르마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1분께 과나후아토주 이라푸아토시 한 술집에 괴한이 침입해 안에 있던 이들에게 마구 총을 쐈다. 이 사건으로 남성 6명과 여성 6명 등 12명이 숨졌다...
멕시코 찾은 조수미 "청중과 함께 세계여행 하듯 즐겁게 공연" 2022-10-16 03:08:16
과나후아토=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50년 역사의 중남미 최대 문화예술 행사인 세르반티노 축제에서 관객을 만나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씨는 15일(현지시간) "청중과 함께 세계를 여행하는 컨셉의 무대로 즐겁게 호흡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수미 씨는 멕시코 과나후아토 후아레즈 극장에서의 저녁 공연을 앞두고...
[르포] "안녕, 꼬레아노" 맘 열고 한국 즐기는 멕시코 2022-10-15 13:02:56
14일(현지시간) 과나후아토시 세르반티노 축제장으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다. 거의 매년 축제 시즌에 이곳에 오고 있지만, 개막 첫 주부터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보통 축제 후반부에 와서 여유롭게 있다 가곤 했다"던 그는 호텔 '그랜드 과나후아토' 앞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평생 들을 한국말을...
세계적 문화축제 수놓은 '자폐 스펙트럼' 2천여점 나비 그림 2022-10-15 09:14:03
있다. 14일(현지시간) 멕시코 과나후아토에서 진행 중인 50회 세르반티노 축제에서는 안윤모 작가의 '세계 자폐성 장애 친구와 함께하는 세상의 다리' 전시회가 열렸다. 과나후아토 의회 1층에서 펼쳐진 이번 전시는 한국과 멕시코 수교 60주년이자 한국을 주빈국으로 초청한 세르반티노 축제를 기념해 기획했다....
[인터뷰] 중남미 최대예술 축제 총감독 "K팝 인기가 바로 문화적 화합" 2022-10-15 06:30:01
(과나후아토=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중남미 최대 문화예술 행사' 세르반티노 축제를 총감독한 마리아나 아이메리히 위원장은 14일(현지시간) "K팝의 전 세계적 인기가 대표적인 문화적 화합"이라며 한국을 '주빈국'으로 초청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밝혔다. 축제 현장인 멕시코...
박보균 "멕시코와 호흡 잘 맞아…부산엑스포 지지도 당부" 2022-10-14 13:37:58
(과나후아토=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한국을 주빈국으로 초청해 열린 50회 세르반티노 축제와 관련, "한국과 멕시코 간 호흡이 잘 맞았다. 문화의 힘이 느껴진다"고 13일(현지시간) 평가했다. 박 장관은 세르반티노 축제 개막식과 리셉션, 주빈국 한국의 집 개관식 등 일정을 소화한 뒤...
[인터뷰] 최준호 세르반티노축제 한국총감독 "중남미에 신선한 행복 선사" 2022-10-14 08:00:08
(과나후아토[멕시코]=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50년 역사의 중남미 최대 문화예술 행사인 세르반티노 축제에서 '주빈국 한국' 프로그램을 총감독한 최준호(63)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13일(현지시간)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중남미 관람객에게 낯선 즐거움과 신선한 행복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최...
"내 집이 곧 너의 집" 중남미 최대 문화축제서 한국관 인기몰이 2022-10-14 05:01:00
집약" (과나후아토=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중남미 최대 문화예술 행사인 세르반티노 축제에서 '주빈국'으로 초청된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한국의 집'에 관람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멕시코 역사 도시 과나후아토 중심 거리 한복판에 자리한 50회 세르반티노 축제 '한국의 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