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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으로 감귤 수출, 항공기도 허용…검역완화 협상 마무리 2025-01-20 11:00:06
과실을 선박 화물뿐 항공 화물로도 수출할 수 있게 됐고, 포장 상자가 아닌 컨테이너 단위로 봉인할 수 있게 됐다. 또 현장 검역 수량도 10%에서 2%로 축소됐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한국산 감귤 생과실의 필리핀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주류 문화 바뀌고 수출 감소…탁주업계 실적 방어 안간힘 2025-01-19 17:02:52
타깃층인 젊은 여성 소비자가 과일 리큐어(주정에 과실이나 과즙 성분을 넣은 혼성주)를 선호하는 추세로 바뀌었다. 관세청에 따르면 2022년 1만5396t으로 정점을 찍었던 탁주 수출량은 지난해 1만4733t으로 4% 넘게 줄었다. 국내 판매량 1위인 ‘장수 막걸리’를 생산하는 서울장수와 지평주조의 상황도 비슷하다. 2023년...
워터슬라이드 엎드려 타다 뇌사…시설 관리자 처벌 2025-01-19 14:02:25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A(68)씨와 B(45)씨에게 각각 금고 1년과 8개월을 선고하되 형의 집행을 2년간 유예하는 판결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2022년 9월 A씨가 운영하는 수상레저 스포츠시설에 있는 탑승 높이 8m 워터에어바운스를 타던 C(19)군이 머리를 아래로...
맹견 잡으려 쏜 경찰총에 맞아...국가 배상은? 2025-01-18 09:16:52
"보행자 입장에서 민간인 총기 사용이 금지되고 공권력에 의한 총기 사용도 매우 드문 대한민국의 제도적 환경상 경찰관이 인도에서 총기를 사용할 것이란 점을 예견하기 쉽지 않았다고 보인다"며 국가 책임 비율을 95%로 높였다. 총을 쏜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형사 재판도 받았지만 1·2심에서 모두 무죄가...
1년도 안됐는데…'주가 4만원→1만원' 날벼락 맞은 큐알티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1-18 07:00:01
입주로 기존 사업 확대와 M&A 등 공격 영업으로 주주들과 과실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배당은 2년(2022~2023년) 연속 1주당 480원을 지급했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전력 소모량이 높은 고사양 제품의 특성상 제품당 신뢰성 평가 영역의 단가 측면서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
박상돈 천안시장, 파기환송심서 징역형 집행유예…당선 무효 위기 2025-01-17 13:47:05
혐의에 대해 미필적 고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하며 원심판결을 파기했다. 대법원은 “허위사실 공표죄는 고의범으로 피고인이 홍보물과 공보물에 대도시 기준이 빠진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데에 과실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미필적 고의를 인정할 수는 없다”며 “원심 판단은 허위사실 공표죄를 사실상 과실범으로...
"벼 재배면적 감축 실패하면 올해 농업소득 1.9%↓" 2025-01-16 10:00:01
전년 대비 가격이 하락하면서 4.1% 감소한 14조원을, 과실류는 평년 수준의 생산량을 기록할 경우 1.8% 줄어든 7조4000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축산업 생산액은 전년 대비 0.7% 늘어난 24조원일 것으로 전망했다. 단 이는 정부의 벼 재배면적 8만㏊ 감축 사업이 목표를 달성했다는 가정을 전제로 한 예측이다....
농경연 "올해 벼 재배면적 8만㏊ 감축시 농업생산액 60조원" 2025-01-16 10:00:00
가격이 내리면서 감소세로 돌아선다는 것이다. 과실류는 평년 수준 생산량을 고려하면 생산액은 7조4천억원으로 1.8%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고 축산업 생산액은 24조원으로 작년보다 0.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농경연은 다만 올해 벼 재배면적을 감축하지 않으면 식량작물 생산액이 0.8% 감소하고 재배업 생산액도 2.4%...
'안유진 딥페이크' 사진 공유한 직원…소속사 "중징계 조치" 2025-01-16 09:06:50
당사 직원의 중대한 과실로 인해 큰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소속 아티스트 안유진과 팬여러분에게 진심으로 머리숙여 사과드린다"고 15일 밝혔다. 이어 회사의 관리 소홀에서 비롯된 문제였다면서 "해당 직원에 대해 가장 높은 수위의 중징계 조치를 취했고, 관련 업무에서 배제했다. 앞으로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다시는...
'한국인 25명 사망' 헝가리 유람선 참사 선장 1심 다시 재판 2025-01-16 02:22:59
부다페스트 항소법원은 15일(현지시간) 과실로 수상교통법을 어긴 혐의로 기소된 유리 카플린스키 선장에 대해 작년 5월 내려진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재판을 새로 시작하라고 결정했다. 가택연금 상태인 카플린스키 선장을 위치추적 장치로 감독하라는 법원의 명령은 그대로 유지됐다. 항소법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1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