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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정보 몰래 수집 광고주에 넘긴 메타…과징금 216억 2024-11-05 13:39:40
있다. 특히 메타는 무단 수집한 민감 정보를 광고주에게 넘겼다. 약 4천곳의 광고주가 이용자의 민감정보를 이용한 사실이 조사 과정에서 확인됐다. 메타는 이용자가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누른 페이지나 클릭한 광고 등 행태정보를 분석했고, 이를 토대로 특정 종교나 동성애, 트랜스젠더, 북한이탈주민 등...
2년간 과징금만 600억…민감정보 몰래 수집 광고주에 넘긴 메타 2024-11-05 12:12:21
광고주에 넘겨 개인정보위는 5일 개인정보보호법상 민감정보 처리 제한 안전조치 의무 등을 위반한 메타에 과징금 216억1천300만원과 과태료 1천2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메타는 페이스북 프로필을 통해 국내 이용자 약 98만명의 종교관·정치관, 동성과 결혼 여부 등 민감정보를 수집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렇게...
性정체성까지…98만명 민감정보 불법수집 메타에 과징금 216억 2024-11-05 12:00:16
정보를 광고주에게 넘겼다. 약 4천곳의 광고주가 이용자의 민감정보를 이용한 사실이 조사 과정에서 확인됐다. 메타는 이용자가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누른 페이지나 클릭한 광고 등 행태정보를 분석했다. 이를 토대로 특정 종교나 동성애, 트랜스젠더, 북한이탈주민 등 각종 민감정보와 관련한 광고 주제를...
'민감정보 불법수집' 메타코리아 "제재의결서 면밀히 검토할 것" 2024-11-05 12:00:00
페이스북 이용자들의 민감 정보를 광고주에 제공한 사실이 확인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약 21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메타가 5일 제재 내용에 관한 의결서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타코리아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위원회의 제재 의결서를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이용자 1억명 급증…스레드, X '턱 밑' 추격 2024-11-04 18:19:21
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사용자가 175% 증가했다. 광고주와 사용자가 대거 이탈한 X와의 격차는 크게 줄었다. 시장정보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최근 X의 MAU는 3억1000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10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당시 트위터를 인수했을 때와 비교해 약 24% 감소한 수치다. 저커버그 CE...
메타 스레드, MAU 2억7500만명 돌파…X와 격차 확 좁혀 2024-11-04 09:47:01
1년 4개월 만이다. 최근 이용자와 광고주의 이탈이 심화된 X(옛 트위터)의 위상을 위협하는 수준으로 올라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현지시간) 미국 CNBC 방송에 따르면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지난 3분기 스레드의 MAU가 2억7500만명이라고 발표했다. 전분기(1억7500만명에서)와 비교해 불과 3개월...
김장겸 "나무위키 투명화법 발의…'규제 사각지대' 없앤다" 2024-11-04 08:19:59
정보 유통 사업자의 서비스에 광고한 광고주에 대해서도 제재 규정을 추가해 불법 수익 원천 차단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개정안이 처리될 경우, 음성적으로 운영돼왔던 나무위키가 국내법의 적용을 받아 이용자 보호와 투명한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확인된 바에 따르면 나무위...
"쓰친들, 안녕!"...엑스 이용자 수 바짝 추격 2024-11-04 06:12:32
7월 엑스를 출시해 5일만에 가입자가 1억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머스크의 엑스에서 대규모 해고, 반유대주의 발언 등 논란이 일며 떨어져 나간 이용자와 광고주들이 스레드에 주목한 효과도 있다. 스레드 출시로 저커버그와 머스크가 '현피(현실에서 만나 싸움을 벌인다는 뜻)'를 붙자며 입씨름을...
저커버그의 SNS '스레드' 월간 활성자수, 머스크의 '엑스' 추격 2024-11-04 04:34:11
이용자와 광고주들이 떨어져 나가는 틈을 파고들었다. 스레드 출시를 전후로 저커버그와 머스크가 '현피(현실에서 만나 싸움을 벌인다는 뜻)'를 두고 입씨름을 벌여 세계 최고 부호간 실제 격투에도 관심이 쏠렸다. 다만, 실제 격투기 케이지에서 마주하는 일은 현재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taejong75@yna.co.kr...
"한 표가 소중"…'무관심층' 공략 사활 2024-11-02 17:17:47
플랫폼에서는 광고주들이 특정 시청자들을 고를 수 있기 때문에 투표율이 낮은 유권자를 골라 내 표적 광고를 할 수 있다. 공화당은 이번 대선에서 선거운동원이 집집마다 찾아가 지지를 호소하는 캠페인의 초점도 투표를 안 할지도 모르는 유권자들에게 맞췄다. 마이클 와틀리 공화당 전국위원회 의장은 최근 보수성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