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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축협서 공무원들 투기 의심 사례 적발 2021-05-09 18:01:12
부천 대장지구와 광명·시흥 공공택지지구를 영업구역으로 둔 부천축산농협에서 공무원들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투기를 벌인 정황이 포착됐다. 부동산투기 특별금융대응반(반장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부천축산농협을 현장 검사한 결과 공무원 8명과 그 가족 3명의 투기 의심 사례를 발견했다고 9일 발표했다. 대응반은...
금융당국, `부동산 투기 의혹` 부천축협 공무원 등 11명 수사의뢰 2021-05-09 12:38:35
수사의뢰할 계획이다. 부천축협은 시흥·광명 투기 의혹을 폭로한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북시흥농협과 함께 투기 의심 대출이 다수 이뤄진 곳으로 지목했던 곳이다. 대응반은 "그밖에 조합 임직원과 가족에 대한 대출 취급 과정에서도 금융관련 법규 위반 소지가 발견돼 필요 절차를 진행하고...
원희룡 제주지사 "일자리·부동산·교육, 혁명수준 뜯어고칠 것…욕먹을 각오 규제혁파" 2021-05-05 18:00:27
쏘아붙였다. LH 사태의 발단이 된 광명과 시흥이 이 지사 관할이라는 점을 부각한 것이다. 일자리 창출하는 최선책은 규제 완화원 지사는 내년 대선의 시대적 과제를 묻는 말엔 “일자리, 부동산, 교육정책이 핵심 과제”라며 “대통령이 되면 ‘혁명’이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기존 제도와 정책을 뜯어고치겠다”고...
김현준 LH 사장, 취임 후 첫 행보 `2·4대책 점검` 2021-04-28 13:52:46
의혹이 제기된 광명시흥지구 현장을 방문했다. 그는 재발 방지를 위한 내부통제시스템 강화 등을 통해 LH가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현장에 참석한 LH 광명시흥본부 직원에게 "광명시흥지구는 과거 지정해제 등으로 주민 불편이 있었던 만큼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김현준 LH 사장 첫 현장 방문…"주택공급 속도감 있게 추진" 2021-04-28 13:35:18
3기 신도시 광명·시흥지구 현장을 찾았다. 그는 이 자리에서 "이번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LH의 내부통제시스템을 강화하고 부정부패가 없는 청렴한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장에 나온 LH 광명시흥본부 직원들에게는 "광명시흥지구는 과거 지정 해제 등으로 주민 불편이 있었던 만큼, 다시 이런 일이...
특수본, ‘땅 투기 의혹’ 전직 행복청장 소환 조율 2021-04-21 14:24:16
의혹과 관련해 세종시청, LH(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등 4곳을 압수수색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미공개 정보를 얻어 광명·시흥 신도시 땅을 매입한 혐의로 구속된 LH직원 B씨와 그 지인을 이날 검찰에 송치한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2017년 3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36명 명의를 이용해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 ...
LH 직원 두 번째 구속…'내부 정보 활용'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 2021-04-12 22:00:55
일명 '강사장' 보다 더 이른 시점인데다 규모도 더 크다. 이와 관련 경찰은 이들이 이번 3기 신도시 집단 투기를 야기한 중심 인물 중 하나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또 A씨가 3기 신도시 원정투기 의혹이 제기된 LH 전북본부 관련자 등에게 광명·시흥 신도시 개발 정보를 건넨 정황도 확인했다. 이보배...
LH 직원 등 4명 부동산 투기 몰수액 240억 2021-04-12 17:42:54
본부 직원과 그 지인 등이 산 노온사동 땅 102억원 등 총 240억원 규모에 달한다. 이들이 부동산 4건을 처음 매입한 가격은 총 72억원으로 현재 세 배 넘게 뛰었다. 추가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LH 직원 등 2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도 이날 열려 구속 영장이 발부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7년 3월부터 2018년...
특수본, '땅 투기' LH 직원 등이 매입한 부동산 240억원 몰수 2021-04-12 13:51:19
경기도 공무원,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 직원, LH 전북지역본부 직원이다. 추가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LH 직원 등 2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이날 열린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7년 3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가족과 지인 36명의 명의를 이용해 광명 노온사동 일대 22개 필지를 사들였다. 정 씨가 2015년 ...
法, '3기 신도시 담당' LH 직원 '100억대 땅' 몰수보전 결정 2021-04-09 10:34:05
A씨가 3기 신도시 원정투기 의혹이 제기된 LH 전북본부 관련자 등에게 광명·시흥 신도시 개발 정보를 건넨 정황도 파악했다. 경찰은 앞선 2일 A씨 등 2명에 대해 업무상 비밀이용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의 구속 여부가 결정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수원지법 안산지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