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척에 이어 포항 앞바다서 상어 출몰…"청상아리 추정" 2023-07-09 19:29:39
당부했다. 9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낚시어선 A호 선장이 상어를 목격했다는 신고를 했다. A호 선장은 전날 오후 9시 30분께 포항시 남구 구만항에서 북서쪽으로 약 3.7km 떨어진 지점에서 2∼3m 크기의 상어가 선박 주위를 배회하는 것을 촬영해뒀다가 입항 후 포항파출소에 제공했다. 포항파출소는...
"사람도 문다"...포항 앞바다에도 상어 출현 2023-07-09 18:56:02
9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낚시어선 A호 선장이 상어를 목격했다는 신고를 했다. A호 선장은 지난 8일 오후 9시 30분께 포항시 남구 구만항 북서 약 3.7km에서 2∼3m 크기의 상어가 선박 주위를 배회하는 것을 목격하고 촬영했다. 포항파출소는 이 사진을 국립수산과학원에 문의한 결과 청상아리의...
동해서 또 상어 발견…"물놀이 주의하세요" 2023-07-07 21:46:58
중에 발견하고 주의를 당부했다.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전 10시 45분께 삼척시 광진항 동방 약 1.2㎞ 해상에서 삼척파출소 연안 구조정이 해상순찰 중 상어로 추정되는 어류 1마리를 발견했다. 해경은 채증된 영상을 통해 전문가에게 문의한 결과 청색과 백색이 보이는 꼬리 부분과 체형 등을 종합적으로 볼 때...
이번엔 살아있는 상어가…동해에서 청상아리 발견 2023-07-07 21:24:05
연안 안전 순찰을 더 강화하기로 했다.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5분께 삼척시 광진항 동방 약 1.2㎞ 해상에서 삼척파출소 연안 구조정이 해상순찰 중 상어로 추정되는 어류 1마리를 발견했다. 해경은 채증된 영상을 통해 전문가에게 문의한 결과 청색과 백색이 보이는 꼬리 부분과 체형 등을 종합적으로 ...
주택 무단 침입해 6만원 훔친 30대…잡고 보니 전과 25범 2023-06-30 21:06:11
현금을 훔쳐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야간주거침입절도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1시41분께 광진구 중곡동 일대에서 귀가 중인 여성 B씨를 뒤따라가 집에 침입해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가 다세대 ...
"장난감인 줄"…3000만원 다이아 팔찌 주운 남성의 황당 변명 2023-05-22 11:16:42
토대로 팔찌를 주워간 사람을 찾아냈다. 21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지인을 만나러 상가에 나왔다가 "3000만원짜리 다이아몬드 팔찌가 사라졌다"는 50대 여성 A 씨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자신이 걸어 다닌 동선을 따라 샅샅이 뒤졌지만 끝내 이 팔찌를 찾지 못했다는 게 A 씨의 설명이다. 경찰이 CCTV...
"5만원 내놔" 거절하자 흉기 휘두른 50대, 이유가? 2023-04-10 20:35:18
서울 광진경찰서는 10일 강도상해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11시15분께 광진구 자양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 세워진 차 뒷문을 열고 들어가 운전자를 흉기로 협박하며 "5만원을 내놓아라"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자신의 요구를 거부한 B씨와 몸싸움을 벌였고, 이...
"자전거 타다 얼룩말 본 듯"…조현병 의심받은 '웃픈' 사연 2023-03-24 17:06:55
3마리 중 두마리는 동부경찰서 인근과 워커힐호텔 정수장 근처를 배회하다 붙잡혀 오후 5시10분께 공원으로 돌아왔지만 마지막 한마리는 구의동 주택가에서 한 시민에게 코를 휘둘러 갈비뼈 3개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힌 뒤 한 단독주택 정원에서 경찰과 대치하다 붙잡혔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조합비로 집 사고, 골프 치고…16억 빼돌린 건설노조위원장 2023-03-10 18:24:47
횡령혐의로 또다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10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횡령 혐의로 이 위원장과 그의 친형, 경리 직원 등 세 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이 위원장의 배우자 김모씨에 대해선 “공범으로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불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9년 2월부터 3년간 개인...
노조비 빼돌려 부동산 매수…월세까지 챙긴 노조위원장 2023-03-10 11:34:55
사용한 노조위원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횡령 등으로 한국노총 산하 한국연합건설산업노조 위원장 이모(51)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노조 감사를 지낸 이씨 친형과 경리 직원도 같은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들은 2019년 2월부터 3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