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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교민안전 최우선…모든 조치 강구" 2024-10-26 15:02:18
군사시설 공격과 관련해 "현지 교민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상황 악화에 대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이날 국가안보실로부터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상황을 보고받고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이에 국가안보실은 인성환 제2차장 주관으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인하대, 70주년 6개 학과 조형물 설치...이승만 조형물 설치는 언제? 2024-10-25 15:45:45
이승만 대통령의 설립 지시로 세워진 학교다. 미국의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과 같은 공과대학을 설립해 기술 인력을 배출하기 위해서다. 하와이는 이 대통령이 독립운동을 했던 지역으로, 이주 교민과 함께 독립자금을 모았던 곳이다. 교민들은 인하대 설립해 성금을 제공하고 1950~1960년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좌파 탈환? 우파 수성?…오는 27일 우루과이 대선에 '촉각' 2024-10-25 04:20:20
등 지표 역시 남미에서 모범적인 수치를 보인다고 주우루과이 한국대사관은 설명하고 있다. 1964년 10월 7일 한국과 수교했으며, 한국 원양어선 40여척이 수도 몬테비데오 항구를 중심으로 남대서양에서 조업 활동을 한다. 교민은 155명(2023년 기준) 거주하고 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게시판] 짐바브웨서 수교 30년 '진조크루' 공연 2024-10-24 18:48:32
박재경)은 22일(현지시간) 수도 하라레의 하라레국제학교(HIS) 공연장에서 한국 비보이팀 '진조크루'를 초청해 양국 수교 30주년 기념 문화 행사를 열었다. 현지인과 교민 등 400여명이 세계 최초로 5대 메이저 비보이 대회를 모두 석권한 진조크루의 공연을 즐겼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한강 작가 노벨상 축하"…파라과이서 보내온 인사 2024-10-23 03:11:38
매년 8월 28일을 국가 독서의 날로 정하고, 읽기·쓰기 교육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파라과이는 1965년 한국 정부 주도로 이뤄진 농업이민 대상 국가였다. 1962년 한국과 수교했다. 수도 아순시온을 중심으로 5천여명의 교민이 거주하고 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LA총영사관 국감서 한인타운 치안 지적…"현지경찰과 협력해야" 2024-10-20 09:06:14
김석기 외통위원장은 "LA와 샌프란시스코는 교민이 총 100만명이고 한국에서 오는 관광객이나 방문객이 매우 많은 지역인데, 한국과 비교하면 치안이 매우 안 좋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두 공관장에게 "현지 경찰국장을 (총영사) 관저로 몇 번이나 초청했느냐"고...
남아공서 60대 한인, 무장강도 총 맞아…"생명 지장 없어" 2024-10-15 16:56:58
교민이 무장강도의 총에 맞아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현지시간) 현지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5분께 남아공 웨스턴케이프주 케이프타운 파인랜드의 한 쇼핑몰 주차장에서 박모(63) 씨가 4인조 무장강도의 총에 맞아 신고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가슴과 배에 2발의 총상을...
여야 의원 "투자붐 멕시코에 양국 조세협력 위한 전문인력 둬야" 2024-10-15 07:09:56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멕시코 교민과 한인 관광객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주문했다. 주멕시코 대사관은 멕시코시티에서 900㎞ 넘게 떨어진 미국 접경 몬테레이 주변에 우리 기업 진출(현재 500여개사)이 크게 늘고 있는 상황에서, 폭증하는 민원 수요 및 사건 사고 대응을 위한 현지 분관 설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허...
마리아치 리듬으로 "아라리요"…멕시코서 아리랑 콩쿠르 2024-10-14 23:26:52
만들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며 "우리 교민들에게도 1905년 중남미 최초로 에네켄 농장에 도착해 일궈온 한인 디아스포라의 역사에 대해 다시 한번 상기하는 기회가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촬영 이재림 특파원][]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전쟁통 버려진 레바논 이주노동자들…'현대판 노예제'에 발 묶여 2024-10-13 10:02:26
교민 대피를 위해 전세기를 보내는 것과 달리 이들은 레바논 내 자국 영사관으로부터도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 여권을 빼앗긴 이주노동자들이 집에 돌아가기 위한 여행 서류를 받기 위해서는 영사관의 도움이 필요한데, 영사관에서는 이들이 고용주와 함께 와야 한다는 입장이다. 시에라리온 영사관에서 해당 업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