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대 대학원마저 텅텅…"교수 자리도 없고, 기업선 물경력 취급" 2024-01-24 17:57:36
기업 취업과 교수직을 모두 고려해봐도 미국 대학이 낫겠다고 판단했다. 대학원 장학금과 지원금 등을 감안하면 한국 대학원에 진학했을 때보다 오히려 비용도 덜 들었다. A씨는 “망설일 필요가 없는 결정이었다”고 했다. 우수 인재들이 더 이상 국내 대학원을 찾지 않는다. 진로가 불투명한 문과생은 시간과 돈을 들여...
인문대 지원 '0', 텅 빈 대학원…공대생은 해외로 2024-01-24 17:55:47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 구조조정으로 박사 학위를 따도 지방대 교수직 등 갈 곳이 없기 때문이다. 대학이 겪고 있는 ‘대학원 공동화 현상’은 심각한 상황이다. 2023학년도 서울 주요 10개 대학의 일반대학원 충원율은 91.1%로 모두 미달이다. 2013학년도 100.9%에서 10%포인트가량 줄었다.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는...
'불행한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행복론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4-01-23 18:02:50
이후 교수직을 포기하고 고독과 좌절, 공포와 망상에 사로잡혀 지냈다. 죽음을 두려워한 나머지 이발사에게 면도하지 못하게 하는 등 엽기 행각으로 비웃음까지 샀다. 그는 이 세상을 비참하고 음침한 곳이라고 여겼다. 유행에 뒤떨어진 옷차림으로 극도의 금욕 생활을 고집하기도 했다. 이런 배경에서 그의 비관주의와...
공지영 "조국, '잘못했다' 한마디만 했어도"…하태경 "용기있다" 2024-01-23 13:39:03
진행 중이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18일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조 전 장관에 대해 징역 5년과 벌금 1200만원, 추징금 600만원을, 정씨에 대해서는 징역 2년을 구형했다. 항소심 판결은 다음 달 8일 선고될 예정이다. 서울대 측은 지난해 6월 조 전 장관을 교수직에서 파면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캐나다 의대 교수 "학내 반유대주의 해결 안돼" 30년 직 사임 2024-01-06 10:58:05
극심한 학내 반유대주의를 이유로 30년 재직한 교수직을 사임했다고 CBC 방송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UBC) 의과 대학의 테드 로젠버그 가정의학과 교수는 이날 공개서한을 통해 사직을 밝히면서 UBC가 중동 분쟁과 관련한 교내 정치화와 양극화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사조오양 감사 "사조그룹 3%룰 회피 계열사 매집, 선관주의 의무 위반" 2024-01-03 16:22:41
선임만큼은 3%룰 탓에 막지 못했다. 이 감사위원은 교수직에 앞서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2001년부터 2013년까지 회사법 전문 변호사로 활동한 바 있다. 다음은 일문일답. ▶2022년 정기 주총에서 사조그룹 계열사 중 최초로 소액주주 측 감사위원이 선임됐다. 왜 사조오양이었나 "대주주와 소액주주 모두 주식 1주당...
"42.3%가 외로워"…독일, 외로움 경감 대책 추진 2023-12-14 21:46:36
외로움에 대한 학술적 기반 개선을 위해 대학에 교수직 마련을 검토한다. 외로움 지표를 만들어 다양한 사회적 집단별로 어느 정도 외로움이 확산했는지 점검할 예정이다. 연방 차원에서 '외로움 대응 연합'을 구성해 독일 시민들의 외로움을 예방하고 경감하는 행동에 나서는 방안도 제시됐다. 이에 더해 어린이,...
'反유대주의에 모호한 입장' 美명문대 총장 결국 사임 2023-12-10 07:55:29
교수직은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길 총장은 5일 하원 교육 노동위원회가 진행한 청문회에서 '유대인을 학살하자'는 일부 학생들의 과격한 주장이 대학의 윤리 규범 위반이 아니냐는 의원의 질문에 즉답을 피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 논란을 불렀다. 특히 매길 총장은 유대인 제노사이드(genocide·소수집단...
국민의힘, '02년생 대학생·이수정 교수' 등 5명 인재 영입 2023-12-08 11:21:36
대학원 범죄심리학과 교수직을 맡고 있다. 이 교수는 이번 총선에서 재직 중인 학교가 있는 경기 수원 출마를 희망하고 있다. 그는 '안전·여성' 분야 전문가로 영입됐다. 1960년생인 하정훈 의사는 '아동·보건·저출산' 분야 전문가로 영입됐다. 그는 현재 대한 소아·청소년 개원의사회 부회장, 하정훈...
오픈AI 사태로 이목 집중된 'AGI'…언제쯤 현실화될까 2023-12-05 16:22:17
교수직도 맡고 있는 르쿤 부사장은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 요수아 벤지오 몬트리올대 교수, 앤드루 응 스탠퍼드대 교수와 함께 AI 부문의 4명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힌턴과 벤지오 교수는 AI가 인류를 위협할 수 있다고 보는 ‘두머’, 르쿤과 응 교수는 AI 개발론자인 ‘부머’로 분류된다. ‘딥러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