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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노조 행사서 진보 본색…"공격 총기 금지·낙태권 보장" 2024-07-26 01:35:10
교원노조인 AFT가 지난 21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 포기 선언 이후 전국 노조 중 가장 먼저 자신을 지지했다고 소개한 뒤 "최고의 길은 근로자가 목소리를 내고, 노조 결성 및 단체교섭을 하게 하고, 노조 분쇄 행위를 끝내는 것"이라며 친노조 기조를 분명히 했다. 또 바이든 행정부가 미국인 500만 명의 학자금...
툰스퀘어, ‘생성형 AI 투닝, 수업의 터닝포인트가 되다’ 출간 2024-07-25 09:01:39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활용 사례’ ‘디지털 교과서’ ‘투닝 강사 출강’ 등 다양한 시도를 해오고 있으며, 에듀테크교사연구회는 전국 약 900명 이상의 초, 중등 교원으로 조직된 교원 연구회로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에듀테크 학습 자료를 개발 및 공유하고, 관련 수업을 연구해 교사들의 더 나은 수업과...
병장 월급과 비슷한 9급 1호봉…"최소 월 16만원 인상해야" 2024-07-22 14:18:35
가운데, 노동계 단체들이 정부에 9급 1호봉 임금 16만원 인상과 5급 이상 3.1%, 6급 이하 4.8% 인상안을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22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은 지난 15일 1차 결의대회에 이어 이날 2차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리는 공무원보수위원회 3차 전체회의에서 내년도 공무원 봉급 인상 폭이...
'선생님의 아픔이 헛되지 않도록'···교권 인식 얼마나 바뀌었나 [중림동사진관] 2024-07-20 11:00:01
시작됐다. 1주기 당일에 서울시교육청과 6개 교원단체, 교사유가족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200여명의 참석자가 모였다. 안타까운 죽음 뒤 교권 보호를 위해 관련 법 개정 등 많은 변화가 이어지고 있지만, 현장에서는 큰 변화를 체감하지 못한다는 반응이 나온다. 지난 1년동안 교육 현장...
서이초 교사 1주기 '추모 걷기'…"공교육 정상화 특별법 제정하라" 2024-07-18 15:24:50
제정 촉구 기자회견’ 이외에도 교원단체 공동 추모식, 각 지역별 동시다발 추모제를 전국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교조 측은 “1년이 지나도 우리는 변함없이 서이초 선생님을 기억한다”며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입법,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행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뉴스 한줌] 서이초 교사 1주기 추모행진…"선생님을 기억합니다" 2024-07-18 14:53:34
제정 촉구 기자회견' 이외에도 △교원단체 공동 추모식 △각 지역별 동시다발 추모제를 전국적으로 진행한다. 전교조는 "1년이 지나도 우리는 변함없이 서이초 선생님을 기억한다"며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입법,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행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교원 10명 중 1명만 "교권 보호제도 개선" 2024-07-17 17:54:01
교원단체총연합회가 서울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에 맞춰 유치원과 초·중·고교 교원 426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서이초 사건이 교권 보호 개선에 기여했다는 응답은 11.6%에 그쳤다. 교사들이 여전히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사안은 ‘정서적 아동학대 요건 구체화’다. 교사들은 백승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이초 사건 1년…아동학대 신고 절반 줄었다 2024-07-17 17:53:33
교원단체총연합회가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에 맞춰 유치원과 초·중·고교 교원 426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서이초 사건이 교권 보호 개선에 기여했다는 응답은 11.6%에 그쳤다. 교사들이 여전히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사안은 ‘정서적 아동학대 요건 구체화’다. 교사들은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학원보다 재미"…학생·부모 만족한 늘봄학교 2024-07-15 17:44:48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교원단체는 교사의 업무 과중을 이유로 여전히 반발하고 있다. 하지만 교육부는 전담 인력 확충을 통해 해결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전국에서 일하는 늘봄학교 전담 인력이 기간제교사(2276명)를 포함해 총 4396명으로 학교당 1.5명 수준으로 올라왔기 때문이다. 늘봄학교 강사(총 1만8005명)는 외부...
막 오른 '최저임금 1만원' 시대…무엇이 달라지나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7-13 08:00:00
상한선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고요. 지방자치단체들이 도입한 생활임금도 최저임금 인상률에 맞춰 오르기도 합니다. 서울시가 2015년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한 '서울형 생활임금'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6.7%가 인상돼 같은 기간 최저임금 인상률(연평균 7.1%)과 비슷했습니다. 임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