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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문다혜 불구속 기소…음주운전·불법숙박업 혐의 2025-02-05 13:27:16
도로교통법·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이날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피고인이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일으킨 점, 미신고 숙박업 운영 기간이 장기이고 그로 인해 취득한 수익이 많은 금액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다혜 씨는 지난해 10월 5일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차선을 변경하다...
잇딴 항공 참사 와중에…美 항공전산망까지 '먹통' 말썽 2025-02-02 17:42:17
교통안전위원회(NTSB)의 토드 인먼 위원은 이날 저녁 기자회견에서 충돌 직전 사고기의 기수가 위로 들린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미 교통부 감찰관 출신 전문가 메리 시아보는 CNN 방송 인터뷰에서 조종사들이 갑자기 나타난 헬기를 피하려고 조종간을 당긴 것일 수 있다면서 "이건 충돌 1초 전까지 그들이 헬기를 보지...
"출근길 주차위반 딱지 떼는 게 일상"…서울시 과태료 3년간 2000억 넘어 2025-01-31 17:53:35
공간 부족과 교통 혼잡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강서구는 김포공항, 마곡지구 등에서의 차량 밀집 문제가 과태료 증가 요인으로 분석된다. 주정차 위반 과태료 증가는 국민신문고 등 불법 주정차를 시민이 자발적으로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 등장한 영향도 크다. 과거에는 증거 자료를 들고 구청 민원실 등을 직접...
[단독] "옆집서 또 신고했네"…서울 불법 주차 과태료 2300억 2025-01-31 12:01:59
아침마다 차량 앞유리에 붙은 주정차 위반 딱지를 떼는 것이 일상이 됐다. 퇴근 후 늦은 밤 집 근처에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해 길가에 세운 차가 단속에 걸린 것이다. 유 씨는 “구청에서 단속을 나오지 않더라도 이웃주민들이 수시로 사진을 찍고 신고하면서 동네가 북한처럼 감시사회가 된 것 같다”며 “주먹구구식으로...
[르포] "너무 불안해 잠도 못자" 美 불법이민 단속에 떠는 한인사회 2025-01-31 11:30:40
왔고, 행여나 교통법규 위반으로 경찰 단속에 걸렸다가 신분이 들통날까 봐 항상 법규를 철저하게 지키면서 살아왔다고 한다. A씨 부부는 일용직이나 식당 종업원, 아이를 봐주는 베이비시터 등 합법 신분이 없어도 되는 '캐시 잡'(cash job)만 구해 일하면서 생계를 유지할 수 있었다. A씨는 "여기서 살면서 법을...
도로에 누워있던 30대 깔고 지나간 택시…法 "무죄" 2025-01-30 13:55:53
따르면 최근 제주지법 형사4단독 오지애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택시 기사 A씨에 대해 무죄 판결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4일 오전 2시 35분께 제주시 외도동 한 골목길에서 우회전하다 도로에 누워있던 30대 B씨를 깔고 지나가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고 당시...
골목길서 30대 깔고 지나가 숨지게 한 택시기사…법원 판결은 2025-01-30 12:26:59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 4단독 오지애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택시기사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2023년 10월14일 오전 2시35분쯤 제주시 외도일동 한 골목길 이면도로에서 우회전 중 도로에 누워있던 30대 남성 B씨 상체를 오른쪽 바퀴로 깔고 지나가 숨지게 한 혐의로...
5년간 명절 고속도로 교통 단속 7천688건…'전용차로 위반' 최다 2025-01-30 06:00:02
5년간 명절 고속도로 교통 단속 7천688건…'전용차로 위반' 최다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차량 이동이 많아지는 설·추석 명절 연휴 기간 고속도로에서 교통 법규를 위반해 경찰에 단속된 건수가 최근 5년간 8천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실이...
압구정 롤스로이스男 '마약 혐의' 2심서 감형, 왜? 2025-01-23 20:02:02
'압구정 롤스로이스' 교통사고 가해자가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별도 기소된 사건 2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이성복 부장판사)는 23일 신모씨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 2심에서 1심 판결을 파기하고 이같이 선고했다. 추징금 1천여만원 가납도 명했다....
문자 대신 카톡 알림하더니…정부·지자체 年 40억 절감 2025-01-20 17:30:52
‘교통 법규 위반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를 도입해 연간 13억3000만원을 절감했다. 경찰청은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카카오톡을 활용해 긴급 공지를 보내고 있다. 작년 1~11월 보낸 긴급 메시지는 95만5000건에 달했다. 이 밖에 보건복지부와 국립정신건강복지센터는 카카오헬스케어와 손잡고 ‘마음 건강 챗봇’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