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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 떠난 화물차 중대재해도 경영책임자 책임일까 2024-10-15 17:53:35
아닌 단순히 장소를 이동하던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교통사고로 판단하고 있다. 예를 들어, 컨테이너 하역작업을 위하여 화물자동차를 운전하던 중 피해자를 들이받은 경우(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2013. 12. 5. 선고 2013고단1280 판결), 근로자의 통행이 빈번한 사업장 내 도로에서 화물자동차를 운전하던 중 피해자...
前 경기도 유관기관 간부, 숨진 채 발견 2024-10-15 10:18:33
했다. 하지만 A씨는 경찰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이재명 후보도 당시 "선에서 앞서가는 입장에서 같은 당 후보를 공격할 이유가 없다", "전혀 모르는 사람", "SNS에서 왜 비방 활동을 했는지 잘 모르겠다"고 부인했었다. 한편, 숨진 A씨는 이재명 대표의 성남시장 재임...
문다혜 소환 조사 임박...경찰 "현재 일정 아직 조율중" 2024-10-14 12:51:15
따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이 아닌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 관계자는 "아직 진단서는 들어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 적용 여부에 대해선 "진단서가 제출된 이후 추가로 여러 사안을 종합적으로 판단해봐야...
기업 잡는 '고위험 AI법' 쏟아낸 국회…오픈AI도 대관 임원 채용 2024-10-13 17:59:14
AI 범위를 생체정보·보건의료·핵·원자력·교통시설·대출심사 등으로 정하고 있다. 고위험 AI를 개발하는 기업은 정부에 고위험 AI 여부를 따로 확인받아야 하고, 이용자에게도 관련 사실을 알려야 한다. 고위험 AI 인증 및 고지 의무를 위반한 사업자는 벌금형은 물론 징역형(권칠승 안)까지 처해진다. 특히 의료 및...
국내 항공사들, 5년여간 '안전 미준수' 과징금 138억원 2024-10-13 07:15:00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안전법상 국적사 과징금 처분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8개 국적 항공사가 항공안전법 등 위반으로 총 40회에 걸쳐 138억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항공사별로 보면 대한항공 9회, 제주항공·티웨이항공...
법규 위반 차량에 '쾅'…억대 보험금 챙긴 부부 2024-10-12 13:04:16
전주지법 형사6단독(김서영 판사)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남편 A(51)씨에게 징역 8개월을, 아내 B(45)씨에게는 징역 6개월을 각각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와 B씨는 2018년 9월∼2022년 6월 9차례에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약 1억2천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법정에 섰다. 이들은...
'법규 위반 차량' 노렸다…억대 보험금 뜯은 부부 2024-10-12 09:00:35
전주지법 형사6단독(김서영 판사)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남편 A(51)씨에게 징역 8개월을, 아내 B(45)씨에게는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와 B씨는 2018년 9월∼2022년 6월 9차례에 걸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냈다. 차로를 준수하지 않거나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을 골라 대상으로...
무궁화호 '아찔한 운행' 왜?…코레일, 선금 내고 열차 못 받았다 2024-10-11 19:13:01
마음 납품이 수년간 지연되고 있다는 것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코레일이 무궁화호를 대체하기 위해 발주한 ITX-마을 열차 358칸 중 258칸이 납기 일자가 지나도록 납품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계약별 납기 일자는 2018년 150칸-계약 납기...
경찰청장 "문다혜, 단순 음주운전 아닌 '특가법' 판단은 아직" 2024-10-11 16:43:09
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다. 이후 그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일각에선 문씨가 음주운전에 따른 교통사고를 낸 만큼 향후 조사 과정에서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이나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으로 혐의가 변경될 가능성이 있단 관측이 나오고 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법정서도 '급발진' 주장 2024-10-11 14:03:17
이춘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치상)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부인한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사건 당시 피고인은 가속페달을 밟지 않았음에도 다른 원인으로 차가 가속했고, 제동 페달을 밟았음에도 제동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공소사실과 같이 역주행하고 경적을 울리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