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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광역버스 대란'에 명동에 정류장 2곳 신설 2024-02-22 17:40:14
명동입구 버스정류장에 도입한 ‘줄서기 표지판’으로 한 차례 홍역을 앓은 서울시가 명동, 강남, 사당 등 주요 지역에 버스정류장을 늘리는 정류소 혼잡 완화 대책을 내놨다. 그러나 도심에 진입하는 광역버스가 해마다 늘어 근본적인 해법으론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장기적으로는 GTX 확충 등으로 혼잡 요인이...
서울 스쿨존 50곳 제한속도 '시속 30㎞→20㎞' 내린 이유 2024-02-18 17:34:58
등 보행자용 안전시설과 속도제한 표지판 같은 운전자 인지시설도 추가 설치한다. 또한 시는 연내 모든 보호구역 안에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하고, 초등학교 저학년 등하굣길을 동행하는 교통안전지도사 536명도 배치해 운영한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어린이는 물론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해 더욱...
"30㎞도 빠르다"…20㎞ 제한 스쿨존 확대 2024-02-18 12:06:17
있도록 교통 안전시설도 확충한다. 방호울타리·노란 횡단보도 등 보행자용 안전시설 177개를 비롯해 속도제한 표지판과 기·종점 노면표지 등 운전자 인지시설 600개를 추가로 설치한다. 신호기를 교체하고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등 현장 상황을 반영한 안전장치도 추가 마련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를 보호한다....
도로교통공단, '전국 청소년 인공지능 경진대회' 시상 2024-02-06 09:25:44
실제 구현을 진행했다.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안전분야 ai 학습용 데이터를 제공했다. 지난해 10월30일부터 11월12일까지 접수된 신청자 총 272명(47개 팀)을 대상으로 한라대학교는 두 달간 파이썬, 인공지능 교육과 도로표지판 인식 모델 구축 실습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결승에 오른 9개 팀을 대상으로는 지난...
여의도~잠실 30분…'한강 리버버스' 10월부터 3000원 내고 탄다 2024-02-01 15:41:25
타 교통수단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장점”이라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주용태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특히 기존 교통수단으로 환승을 여러 번 해야 하는 망원~여의도와 같은 구간에서는 리버버스가 경쟁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선착장 주변 버스 노선 신설·따릉이 배치 리버버스가 대중교통으로 기능하기 위해선...
'잠실에서 여의도 30분' 한강 리버버스 10월 시작…요금 3천원 2024-02-01 10:51:51
계획이다. 환승할인을 위해서는 하차 시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태그해야한다. 교통카드가 없을 경우 발권기에서 승차권을 구입 후 탑승할 수 있으나, 타 대중교통과 환승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시는 정기이용 승객을 위한 월간·연간 등 기간제 이용권, 서울을 찾은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1·3·7일권 등 리버버스...
'퇴근길 대란' 명동…광역버스 노선·정차위치 바꾼다 2024-01-07 18:42:20
위치를 안내하는 ‘줄서기 표지판’을 세웠다. 광역버스 노선이 급증하면서 협소한 정차면에 버스 여러 대가 동시에 몰리면 시민들이 버스에 탑승하려다 안전사고가 발생할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광역버스가 정해진 위치에 정차해 승객을 태우려고 길게 늘어서면서 이 일대 교통은 극도로 혼잡해졌다. 시는...
명동 '퇴근길 대란'에…버스 줄서기 표지판 이달 말까지 운영중단 2024-01-05 18:10:19
버스정책과장은 “최근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가 추진한 M버스 도심 진입이 확대되고 광역버스 입석 금지 대책 등으로 명동입구에 버스가 몰리는 문제가 발생했다”며 “시민 안전을 고려해 노선 표지판을 설치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27일 노선 안내 표시판이 도입된 이후 모든 광역버스가 정해진 위치에 정차해...
GTX 수서∼동탄 개통 D-85일…국토장관 "1건의 사건사고 없도록" 2024-01-05 16:43:35
오는 3월 30일 GTX-A 개통일에 맞춰 본격 운영된다. 교통 약자를 위한 경사형 엘리베이터가 설치됐고, 쉼터와 정원, 자연 채광을 통해 쾌적성을 향상했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수서역 GTX 승강장에서 지하철 3호선 환승역까지의 거리는 150m가량으로, 걸어서 3분이면 갈 수 있다. 박 장관은 "(수서역) SRT에서 지하철...
뉴질랜드 총리, 원주민 언어 지원 정책 관련 '이중잣대' 논란 2023-12-18 13:56:58
전 정부인 뉴질랜드 노동당은 교통 표지판에 원주민 언어인 마오리어를 표기하는 등 각종 마오리어 진흥 정책을 펼쳤다. 하지만 당시 야당 대표이던 럭슨 총리는 표지판에 영어만 써야 한다며 공용화에 반대했다. 또 럭슨 총리는 취임 후 마오리어를 배우려는 사람은 "스스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며 마오리어 교육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