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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성향별 맞춤 이색 여행 추천 AI 앱인 ‘다님’을 개발하는 ‘나그네들’ 2024-09-03 20:37:27
캠퍼스타운 사업에 선정됐다.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은 대학과 지역이 협력해 대학 인근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캠퍼스타운 입주기업은 시설 임차비용, 공용 사무기기 무상 지원, 공과금을 비롯한 시설 운영비 일부 지원 등의 혜택을 지원받는다. 기업의 희망과 특성 등을 고려해 전용 사무공간 또...
"파운드리보다 D램 강화"…삼성, 평택4공장 등 역대최대 증설 2024-09-02 18:18:55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클러스터인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삼성전자의 투자 속도 조절로 한동안 썰렁하던 평택 4공장(P4) 건설 현장은 최근 활기를 되찾았다. D램 주문이 폭발적으로 늘자 삼성전자가 당초 계획한 파운드리 전용 클린룸 대신 D램을 생산할 수 있는 라인부터 짓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P4에선 이르면 내년부...
대서울권 아산까지 남하…반도체 벨트가 한국의 미래 2024-09-02 09:29:24
카이스트 평택캠퍼스가 입주 예정이며, 한 대학병원도 입주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다만, 인프라가 부족한 탓에 이곳 브레인시티는 아파트 단지보다 산업 단지로서 더 주목을 끌 것으로 전망했다. 철거 현장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자리하고 있다. 지금의 평택이 ‘반세권’으로 불릴...
오래된 발전소 사들이는 빅테크들...목적은? 2024-08-22 16:11:23
노후 발전소와 산업 부지를 사들여 데이터 센터 캠퍼스로 전환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아마존 등 빅테크들이 클라우드 컴퓨팅과 AI 서비스용 데이터센터 구축에 수십억 달러를 들이고 있지만 충분한 전력 공급 등 여건을 갖춘 부지를 찾는 것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
AI 수요급증에…빅테크들, '노후 발전소→데이터센터' 전환 2024-08-22 15:35:15
캠퍼스로 전환하는 작업을 한창 벌이고 있다. 2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아마존 등 빅테크들이 클라우드 컴퓨팅과 AI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센터 구축에 수십억 달러를 쏟아붓고 있지만 충분한 전력 공급을 포함해 적절한 여건을 갖춘 부지를 물색하는 것이 갈수록...
[책마을] 과도한 통제, 사그라드는 혁신…중국은 어디로 가나 2024-08-16 18:33:32
명에 이르는 시위대가 거리와 대학 캠퍼스로 쏟아져 나와 “시진핑 물러나라” “공산당 물러나라” 등을 외쳤다. 당시 일부 외신에선 시진핑 정권을 흔드는 시위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지만, 예측은 빗나갔다. 중국 정부가 시위 주동자를 색출하고 사회 통제를 강화하자 반체제·반시진핑 운동은 제대로 힘을 쓰지 못했다....
"K팹리스 경쟁력 위한 정부 지원 절실" [Geeks' Briefing] 2024-07-29 19:13:11
전문 투자사 매쉬업벤처스가 구글 클라우드와 함께 생성형 AI분야 예비 창업팀 및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젠에이아이 스프린트'(GenAI Sprint)를 성료했다. 젠에이아이 스프린트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와 제품을 개발하는 해커톤 대회로 지난 8일부터 3주간 진행됐다. 참여 팀들은 정기 미션을...
'의자계 에르메스' 쏜 삼성디스플레이 2024-07-21 18:27:09
용인 기흥캠퍼스와 충남 아산캠퍼스에서 근무하는 2만여 명이다. 미국 명품 가구 브랜드 허먼밀러의 ‘에어론 체어’는 사무직 직원들 사이에서 ‘꿈의 의자’로 불린다. 중소기업들이 구인 공고에 “허먼밀러 의자를 들여놨다”고 홍보할 정도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오래 앉아도 편안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구글, 애플...
"이제 이거 없으면 일 못하겠어요"…삼성도 400억 쏜다 [뉴스카페] 2024-07-19 15:45:40
순차적으로 바꾸고 있다. 새 의자를 받는 임직원은 경기도 기흥 캠퍼스와 충남 아산캠퍼스에서 근무하는 2만여명이다. 의자 가격이 하나에 200만원이 넘는 만큼 모두 400억원이 든다. 미국의 명품 가구 브랜드 허먼밀러의 '에어론 체어'는 사무직 직원들 사이에서 '꿈의 의자'로 불린다. 중소기업들이 구...
"스마트폰으로 車 침수 여부·배터리 상태 한눈에 확인하죠" 2024-07-11 18:08:45
양재동 스타트업 사무공간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만난 박용희 소프트베리 대표(사진)는 “배터리 안전과 충전 인프라, 주행거리 등의 문제 때문에 캐즘에 대한 질문이 많지만 오히려 많은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있다”며 “충전 과정에서 얻는 이용자의 다양한 데이터가 모여 관련 산업이 팽창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