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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 현대모비스, '크랩주행' 가능한 실증차 모비온 첫 공개 2024-01-10 07:00:04
현대모비스는 모비온을 탑승할 수 있는 퍼블릭존과 고객사를 초청해 핵심기술을 알리는 프라이빗존으로 구분해 전시를 마련했다.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e코너시스템은 크게 4가지 기술로 구성된다. 핵심은 전기차의 구동력을 담당하는 인휠(In-Wheel)로, 전기차에 탑재되는 한 개의 대형 구동모터 대신 총 4개의 소형모터를...
"브레이크댄스 추는 줄"…車 360도 돌더니 '핵심기술' 과시 [영상] 2024-01-10 07:00:01
바닥에 횡단보도까지 만들고…. 현대모비스가 차세대 전기차 구동 기술인 e코너시스템이 장착된 실증차 ‘모비온(MOBION)’을 'CES 2024'에서 최초 공개했다. 10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모비온은 모비스와 시작을 뜻하는 영어 단어 ‘온(ON)’의 합성어다. 전동화 중심으로 모빌리티를 새롭게 정의하고 선도하겠...
[사이테크+] 파킨슨병 환자 자연스럽게 걷게 해주는 착용형 로봇 개발 2024-01-06 05:00:00
소프트 로봇은 허리와 허벅지에 착용하는 케이블 구동 작동기(actuator)와 센서로 구성돼 있다. 센서가 다리의 동작 데이터를 수집하면 컴퓨터가 이를 통해 걸음걸이 단계를 추정하고, 그에 맞춰 고관절 운동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게 엉덩이 부분에 힘을 가해준다. 연구팀은 착용형 소프트 로봇을 73세 남성 파킨슨병...
정보 순차처리하던 AI, '딥러닝'으로 인간의 말 터득 2024-01-01 19:00:47
미국 다트머스학회에서다. 컴퓨터 과학자 존 매카시는 AI를 “지능형 기계, 특히 지능형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학 및 공학”이라고 정의했다. 2년 뒤인 1958년 미국 코넬항공연구소의 프랑크 로젠블라트가 인간의 뉴런을 수학적으로 모방한 계산 알고리즘 ‘퍼셉트론’을 내놨다. 여러 신호를 입력해 하나의 신호를...
글로벌 가전브랜드 TCL, 퀀텀닷(QD) 미니 LED TV 공식 발표 2023-12-21 10:52:15
TCL C755는 AiPQ 프로세서 3.0으로 구동되며, 이는 수십 개의 TCL Ai-Picture-Quality 최적화 알고리즘을 제공하여 최고의 명료도, 대조, HDR 지원, 색상 및 모션을 모든 다양한 장면 유형에 걸쳐 제공함으로써 어떤 콘텐츠든 최고의 지능형 성능을 보장한다. 사용자 환경에 맞게 최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경험할 수 있을...
포르쉐코리아, 어린이 교통안전 솔루션 적극 나서 2023-11-28 10:53:04
있다. '두 드림' 캠페인을 통해 6년 간 총 58억 8,000만원의 기부금을 지원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볼보차코리아, 새 안전과 전동화 기준 'ex30' 국내 공개 ▶ 현대모비스, 다양한 재생에너지 확보 나서 ▶ 현대차·기아, 구동계 혁신할 '유니버설 휠 드라이브 시스템' 선봬
체구는 작지만 이름은 가장 긴 BMW 미니 모델…무려 '33자' 2023-11-19 07:45:00
가리킨다. 모터스포츠 드라이버이자 자동차 엔지니어로 알려진 영국인 존 쿠퍼(John Cooper)에서 이름을 따왔다. 존 쿠퍼는 오리지널 미니를 레이싱용으로 자체 설계해 '미니 쿠퍼'를 제작했고, 이 경주용 차가 1964년부터 세 차례 몬테카를로 랠리에서 연속 우승을 거두며 이름을 알렸다. BMW그룹이 2007년 튜닝업...
현대차·기아 '싼타페''쏘렌토' 새 모델로 美 SUV시장 집중 공략(종합) 2023-11-17 11:28:58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과 84.0kWh의 고출력 배터리 등이 탑재돼 합산 448kW(609마력)의 최고 출력과 740Nm(75.5kgf·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할 수 있다. 일정 시간 동안 출력을 크게 높여 최대 가속 성능을 발휘하는 모드인 'N 그린 부스트'를 사용하면 합산 최고 출력과 최대 토크는 각각 478kW(650마력),...
현대차·기아, LA오토쇼 참가…전기차 고성능·콘셉트 모델 선봬 2023-11-17 10:23:05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과 84.0kWh의 고출력 배터리 등이 탑재돼 합산 448kW(609마력)의 최고 출력과 740Nm(75.5kgf·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할 수 있다. 일정 시간 동안 출력을 크게 높여 최대 가속 성능을 발휘하는 모드인 'N 그린 부스트'를 사용하면 합산 최고 출력과 최대 토크는 각각 478kW(650마력),...
[연합시론] 미중갈등 '안정화' 변곡점, 시험대 오른 尹정부 외교 2023-11-16 17:35:47
'구동존이'로 선회한다는 것은 우리 정부의 외교 공간을 넓혀주는 동시에 새로운 시험대가 될 수도 있다. 윤석열 정부는 출범 후 '가치 외교'를 지향하는 가운데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 협력을 강화했고, 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한중관계가 다소 멀어진 게 사실이다. 이제 미중관계가 안정화 수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