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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10-16 08:00:03
[국감현장] "기상청 아니라 '구라청·비리청'" 질타(종합) 181015-0945 사회-017718:06 [국감현장] 행안위, CO₂누출사고 삼성전자 부사장 질타 181015-0948 사회-017818:08 [게시판] 한국공항공사-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상호협력 MOU 181015-0953 사회-017918:12 '사법농단 핵심' 임종헌 조사…법관사찰...
빼어난 코스에 먹을거리·볼거리도 풍성… '골프 천국' 일본 오카야마 2018-09-30 14:57:46
고라쿠엔 정원과 에도시대 시작을 알린 최고의 건축물 오카야마성을 구경할 수 있다. 열차로 15분이면 흰색 외벽의 전통 민가가 늘어선 거리 구라시키 미관지구와 구라시키가와 운하를 관광할 수 있다. 오카야마 노면전차는 100년이 넘도록 운행되고 있는 명물로 1년에 한 번 노면전차 축제를 연다. 고라쿠엔 정원은 미쉐린...
'폭우뒤 폭염, 그리고 태풍'…서일본 주민들 계속되는 '한숨' 2018-07-30 11:32:44
주민들이 다시 몰려왔다. 히로시마현에 따르면 전날 이 현에 있는 492곳 피난소의 피난자 수는 6천458명까지 늘었다. 이달 초 집중호우 이후 복구작업이 진행되면서 피난자수가 한때 1천명까지 줄었지만 순식간에 5천명 이상이 늘어난 것이다. 하천이 범람하며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던 오카야마현 구라시키(倉敷)시...
日 서남부 폭우로 태양광발전소 12곳 마비 2018-07-27 17:57:56
태양광 패널이 침수되거나 손상됐더라도 햇볕을 받으면 전기가 발생하는 만큼 감전사고 등을 우려해 태양광발전소 주변 주민들에게 “함부로 접근하지 말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실제 이번 폭우로 마을 전체가 침수됐던 오카야마현 구라시키시 마비초에서는 주택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에서 화재가 발생하기도...
日 서남부 폭우로 태양광발전소 12곳 가동중단 2018-07-27 10:34:35
폭우로 마을 전체가 침수됐던 오카야마(岡山)현 구라시키(倉敷)시 마비초(眞備町)에서는 주택에 설치된 패널에서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경제산업성의 집계 결과 피해가 발생한 태양광발전소는 히로시마현 6곳, 에히메현 3곳, 교토부와 효고현, 야마구치현 각 1곳이었다. 8곳은 시설 침수로 인한 기기 고장, 3곳은 토사붕...
日 서부 수해지역 '재해 쓰레기'로 몸살…"최대 10만t 예상" 2018-07-22 10:27:03
두는 임시 장소를 증설하려 했지만, 양을 예상할 수 없는 상태라고 신문은 전했다. 환경성은 오카야마, 히로시마(廣島), 에히메현에 지원팀을 보내 가설 장소의 선정과 폐기물 분류방법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일본 정부는 이재민이 계속 피난생활을 하는 가운데 불볕더위가 이어지자 오카야마현 구라시키시의 항구에 대형...
수상 오토바이 취미 덕분에…폭우에 120명 구조해 영웅된 日청년 2018-07-19 12:36:43
오카야마(岡山)현 구라시키(倉敷)시 마비초(眞備町)의 나이토 쇼이치(內藤翔一·29)씨는 지난 7일 낮 1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15시간 동안 마을 주민 120명을 안전한 곳에 대피시켰다. 그가 이렇게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었던 것은 수상 오토바이 타기라는 취미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관련 면허까지 취득한...
日 폭우피해로 주변 관광지도 타격…예약취소 잇따라 2018-07-18 11:04:16
있다"며 "손님이 가장 많은 가을까지 이런 분위기가 이어질까 봐 걱정"이라고 말했다. 흰색의 벽과 강가 버드나무가 어우러져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즐기는 관광객들로 붐비던 오카야마(岡山)현 구라시키(倉敷)시 비칸(美觀)지구도 폭우 피해가 없었지만 사정은 매한가지다. 현지 관광단체 관계자는 "주차장 관광버스가...
日 폭우피해 현장서 SNS 위력 발휘…"허위정보 확산은 주의" 2018-07-17 11:38:31
"시청에 확인하니 '알 수 없다'고 하더라. SNS가 빨랐다"고 말했다. 구라시키(倉敷)시의 한 산부인과는 지난 9일 홈페이지에 기저귀와 분유 등을 무료로 나눠준다고 올렸다. 이 글은 SNS를 통해 퍼졌고, 삽시간에 신생아 부모 20여명이 병원을 찾았다. 산부인과 원장은 "순식간에 정보가 퍼지며, 필요한 사람에게...
日도 '덥다 더워'…폭염에 이틀간 8명 사망·3천여명 병원行(종합2보) 2018-07-15 19:59:12
다테바야시(館林) 37.9도, 히로시마(廣島)현 미요시(三次)시 37.4도, 오카야마(岡山)현 구라시키(倉敷)시 35.6도 등으로 폭우 피해지역을 포함해 35도를 넘는 곳이 많았다. 도쿄 도심은 34.5도를 나타냈다. 이 중 구라시키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선 자원봉사자들이 20분간 복구작업을 한 뒤 10분간 휴식을 취하는 자체 규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