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 장남 사내이사 선임(종합) 2024-05-31 12:39:30
부회장과 첫째 언니 구미현씨 연대에 의해 이사회를 떠나게 됐다. 아워홈은 31일 오전 주주총회에서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이 상정한 구재모씨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을 통과시켰다. 지난달 열린 주총에서 선임된 구미현씨와 그의 남편인 이영열씨까지 합쳐 아워홈 사내이사는 모두 세 명이 됐다. 다만 구본성 전 부회장 측이...
쫓겨난 오빠 돌아오나…아워홈 '남매의 난' 주총서 표대결 2024-05-31 10:25:49
장녀 구미현씨가 구 전 부회장과 손잡으면서다. 현 대표이사인 막내 구지은 부회장은 경영권 방어에 힘쓰고 있으나 미현씨가 마음을 돌리지 않으면 막기 어려울 전망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이날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사내이사를 선임한다. 자본금 10억원 이상인 기업의 사내이사는 최소...
아워홈, 경영권 두고 진흙탕 싸움…오늘 임시주총서 남매간 표대결 2024-05-31 06:20:14
하지만 지난달 열린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구미현씨와 그의 남편인 이영열씨 두 명만 선임돼 아워홈은 이날 추가로 사내이사를 선임해야 한다. 이는 지난달 열린 주총에서 구본성 전 부회장이 동생 구미현씨와 손잡고 막냇동생인 구지은 부회장을 포함한 사내이사 선임안을 부결시킨 데 따른 것이다. 구지은 부회장을 비롯...
아워홈, 경영권 어디로…오늘 임시주총서 남매간 표대결 2024-05-31 06:01:01
지난달 열린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구미현씨와 그의 남편인 이영열씨 두 명만 선임돼 아워홈은 이날 추가로 사내이사를 선임해야 한다. 이는 지난달 열린 주총에서 구본성 전 부회장이 동생 구미현씨와 손잡고 막냇동생인 구지은 부회장을 포함한 사내이사 선임안을 부결시킨 데 따른 것이다. 구지은 부회장을 비롯한 기존...
아워홈 남매갈등 점입가경…장녀 "대표이사 오르겠다" 2024-05-30 18:27:38
경영권을 차지하더라도 법적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구미현·명진·지은 세 자매는 지난 2021년 의결권을 함께 행사하기로 한 협약을 맺었는데, 구미현씨가 오빠 편에 서면 협약을 어기는 셈이 되기 때문이다. 식품업계에서는 구미현씨에게 부과될 위약금은 최대 1천200억원에 이를 수 있다고...
아워홈 '운명의 날' 앞둔 구지은 "아버지와 일터 얘기 생생" 2024-05-27 15:55:27
것을 두고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아워홈 경영권을 자신이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아워홈의 경영권 향배는 오는 31일 임시주총에서 판가름난다. 앞서 지난달 정기주총에서는 구 회장의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과 장녀 구미현씨 주도로 구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안이 부결됐다....
구지은 반격…"아워홈 자사주 매입" 2024-05-16 18:13:41
여동생 사이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는 장녀 구미현 씨를 포섭하기 위해서다. “자사주 매입 방식으로 미현씨의 지분을 사주겠다”는 당근책을 내밀어 구 전 부회장과 미현씨의 연대를 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1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구 부회장 측은 오는 31일 예정된 아워홈 임시 주주총회에 자사주 매입 안...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자사주 61% 매입"…임시주총 안건 올려 2024-05-16 18:10:57
막을 수 있게 된다. 지난달 주총에서 구미현씨가 돌연 구본성 전 부회장 편에 서면서 구지은 부회장은 사내이사로 선임되지 못했다. 당시 주총에서는 구미현씨와 그의 남편인 이영열씨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가결했다. 이에 아워홈은 오는 31일 임시 주총을 열어 사내이사를 추가로 선임하기로 했다. sun@yna.co.kr (끝)...
[단독] 아워홈 구지은, 경영권 분쟁 '마지막 반격 카드' 꺼냈다 2024-05-16 15:16:42
쥔 장녀 구미현 씨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마지막 반격 카드를 꺼냈다. 회사가 자사주 매입을 통해 미현 씨의 지분을 사주겠다는 방안이다.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과 미현 씨의 연대에 끊어버리고 다시 경영권을 쥐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 구 전 부회장은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를 뭍밑에서...
아워홈, 31일 임시주총 개최… 이사회 장악나선 구본성·구미현 2024-05-14 18:22:55
회장의 장남인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과 장녀인 구미현 씨는 임시주총을 통해 이사회를 장악하고 경영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오는 31일 임시주총을 열기로 결정했다. 자본금 10억원 이상인 기업의 사내이사는 최소 세 명이 돼야 하지만, 지난달 열린 주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