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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8 발간 2018-03-20 10:09:49
나타냈다. 피칭 데이터에는 투수의 구종별 평균 구속, 구사율, 피안타율을 포함했다. 타자의 경우 상대 투수의 구종별 타율을 표기했다. 이 외에 2018시즌 전망, 개인타이틀 예상, 외인열전, 미리 보는 2018 FA(자유계약선수) 대상자, KIA 타이거스 양현종과 은퇴한 이승엽(전 삼성 라이온즈)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도...
류현진의 실험…땅볼 유도에 희망·장타 허용에 위축 2018-03-18 07:28:26
체인지업(구사율 31.17%)으로 연착륙했다. 2014년에는 슬라이더(구사율 13.77%)를 무기로 2년 차 징크스를 극복했다. 2015년 5월 어깨 수술로 긴 재활을 한 류현진은 지난해 컷 패스트볼을 연마해 구사율을 17.83%로 늘리면서 재기에 성공했다. 2018년 재도약을 노리는 류현진의 무기는 투심과 커브다. 투심과 커브의 ...
올해 첫 등판서 신무기 실험한 류현진 "커브 회전수 늘려볼까" 2018-03-06 08:37:04
올렸다. 류현진은 예전부터 커브를 던졌고, 지난해에는 구사율을 15.7%까지 끌어 올렸다. 올해는 '더 많이 회전하는 커브'를 구사하려 한다. 류현진은 6일 미국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B 게임(비공식 경기)에 선발 등판해 2⅔이닝 동안 3피...
길게 보는 류현진, 이미 내년 준비 중…신무기는 투심 2017-11-09 09:36:55
구종 커터를 18.0% 비율로 구사했다. 커브와 체인지업 구사율은 각각 15.6%, 25.4%였다. 2015·2016년 긴 재활로 생긴 공백을 채워줄 비장의 무기를 갈고 닦아 자신 있게 선보였다. 류현진은 "비디오 영상을 보면서 조금씩 던졌는데 생각보다 잘 들어갔다"며 스스로 학습법으로 새 구종을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다저스·휴스턴 투수코치 "월드시리즈 공인구, 문제 있다" 2017-10-30 08:14:51
슬라이더 구사율이 47%였던 자일스는 월드시리즈에서 슬라이더를 좀처럼 던지지 못하고 있다. 자일스는 4차전에서 아웃카운트 한 개도 잡지 못하고 2피안타 1볼넷 3실점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공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슬라이더를 던지지 못하니, 타자들은 자일스의 직구만 노리고 타석에 선다. 월드시리즈 4경기에서...
우타자 8명 상대한 류현진, 효과적인 체인지업 투구 2017-09-18 12:49:01
구사율은 32.7%였다. 직구(36개·36.7%) 구사율과 거의 비슷했다. 컷 패스트볼은 18개, 커브는 12개로 평소보다 구사율을 낮췄다. 우타자가 많다 보니 슬라이더는 한 개도 던지지 않았다. 류현진은 1회 말 첫 타자 트레아 터너에게 바깥쪽으로 흐르며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던져 평범한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맛집 주인' 류현진, 오늘의 메뉴는 슬라이더 2017-09-06 13:49:02
슬라이더 구사율 3.7%…6일 애리조나전은 15%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을 설명하는 키워드 중 하나는 다재다능함이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구사하는 공은 포심 패스트볼(직구)과 체인지업, 커터, 슬라이더, 커브 등이 있다. 류현진은 어떤 공이든 일정 수준 이상 던질 수...
'제5의 구종' 커터의 위력…류현진 후반기 장타허용 급감 2017-08-25 09:29:22
비율은 40%에서 35%로, 26%에서 21%로 줄었다. 11%이던 커브 구사율이 19%로 껑충 뛰어오른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류현진이 우타자를 상대로 던지는 커터의 비율은 후반기에만 23%를 차지한다. 속구 35%, 체인지업 25%의 비율로 우타자를 봉쇄하는 데 3개 구종을 즐겨 던진다. 좌타자에겐 커터 대신 속구(44%), 슬라이더(1...
'커터+커브' 류현진, '좌투수 킬러' 디트로이트 무실점 제압 2017-08-20 07:51:25
커터의 구사율(21.3%)이 예상보다 높았다. 그만큼 이날 류현진은 커터의 구위에 자신감을 느꼈다. 류현진은 1회말 1사 1루에서 저스틴 업튼을 시속 138㎞ 커터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메이저리그에서 손꼽히는 거포 미겔 카브레라도 시속 141㎞ 커터를 던져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구속을 시속 110㎞대까지 낮춘...
류현진, 5회만 던지고도 투구 수는 시즌 최다…떨어진 효율성 2017-08-13 13:01:07
구사율(38%)과 비슷했다. 점점 구사율을 높인 컷패스트볼은 22개를 던졌고, 비슷한 변화를 보이는 슬라이더 4개를 구사했다. 우타자 바깥쪽 체인지업(25개)을 자주 던지고, 구속을 110㎞대로 낮춘 커브를 19개 던졌다. 하지만 변화구 제구가 완벽하지 않았다. 샌디에이고 타선이 변화구에 좀처럼 배트를 내밀지 않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