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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붉은 벽돌건물·뾰족한 첨탑…함부르크에서 역사를 만나고…브람스부터 비틀스까지 문화의 향기에 취해 거리를 거닐다 2017-09-24 15:05:13
112m 시계탑·647개의 방 구시가 상징 시청사 '매력 포인트'최신식 건물 즐비한 하펜시티 세계적 건축가의 작품 구경하고신인 뮤지션 꿈 펼치는 리퍼반 페스티벌도 볼거리 “하필이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함부르크에서 열려서….” 함부르크의 한 방송사에서 일하는 친구가 못마땅하다는...
[여행의 향기] 푸른 보석으로 빚었나…호수의 도시…스위스 루가노 2017-07-16 16:31:05
내려가자 구시가가 조금씩 속살을 드러냈다. 물 흐르듯 비탈진 골목을 따라 걷다 보니 어느새 구시가의 중심, 리포르마 광장(piaza della riforma)에 발길이 닿았다. 오렌지색, 레몬색 광장을 둘러싼 파스텔 빛 건물 1층마다 노천카페가 빽빽하게 늘어서 있다. 광장에서 실핏줄처럼 이어지는 아기자기한 골목과 멋스러운...
[여행의 향기] 손오공이 불을 끈 화염산을 지나…실크로드의 모태 톈산남로를 가다 2017-06-18 15:44:35
흙빛의 구시가를 향해 걷다 보면 유난히도 번잡한 곳이 있다. ‘오달데 바자르(시장)’다. 덥수룩한 수염이나 콧수염을 기르고 가지각색의 모자를 쓰고 있는 웨이우얼족 남자들과 움푹 들어간 눈에 화려한 색상의 스카프를 쓰고 있거나 아니면 밤색의 차도르로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 여인네들, 수많은 마차,...
[연합이매진] 카오락, 때 묻지 않은 천혜 휴양지 2017-06-17 08:01:05
조용한 마을이 되었다. 최근 타구아파 구시가에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옛날에 남겨진 건물과 흔적이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거리를 지나면 건물들이 전형적인 태국 스타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다. 포르투갈이나 아랍식 건물 양식이나 문양이 건물에 깃들어 있다. 마을 입구에는 삼국지의...
트럼프, 유대모자 쓴채 '통곡의 벽' 방문…美현직 대통령중 처음 2017-05-22 23:54:18
장차 세울 독립국가의 수도로 여기고 있으며, 실제로 구시가에는 이슬람교 3대 성지인 알아크사 사원이 있다. 구약성서에 나오는 성전의 서쪽 일부로 '서쪽 벽'이라도 불리는 통곡의 벽은 전 세계 유대인들이 찾아 기도하는 순례지이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예루살렘이 분할되면서 요르단에 넘어갔으나, 1967년 제3...
헤일리 美유엔대사 "'통곡의 벽'은 이스라엘 일부" 2017-05-17 15:06:31
벽은 구약성서에 나오는 성전의 서쪽 일부로 '서쪽 벽'이라고도 불리며, 전 세계 유대인들이 찾아 기도하는 순례지다. 이스라엘은 1967년 제3차 중동전쟁에서 승리하면서 통곡의 벽이 있는 동예루살렘과 구시가를 병합했으나, 팔레스타인은 이곳을 장차 세울 독립국가의 수도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baraka@yna.co.kr...
"'통곡의 벽'은 이스라엘땅 아냐" 발언에 이스라엘 '부글' 2017-05-16 10:03:39
이스라엘이 동예루살렘과 구시가를 점령하면서 이스라엘에 통합됐다. 국제사회는 이스라엘의 동예루살렘 병합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팔레스타인은 이곳을 장차 세울 독립국가의 수도로 여기고 있으며, 실제로 구시가에는 이슬람교 3대 성지인 알아크사 사원이 있다. 미국은 예루살렘의 최종 지위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트럼프, 이-팔 평화협상 재개 선언할 것" 2017-05-12 15:15:23
철군하고 예루살렘 구시가(올드시티)를 국제사회 통제 하에 두는 방안을 제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아바스 수반은 지난 9일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과 회담 후 트럼프 대통령의 중재로 네타냐후 총리를 만날 준비가 됐다고 밝혀 평화협상 재개 기대를 높였다. 이스라엘 일간 예루살렘포스트는 아바스...
[여행의 향기] 모로코 '천년고도' 페스…거미줄처럼 얽히고설킨 9000개 골목 미로여행 2017-04-23 16:10:24
오랜 전통이 살아있는 페스의 구시가지인 ‘메디나’는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을 정도로 여행자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곳이다. 좁은 흙담의 골목길이 어찌나 복잡하게 얽혀 있는지 그야말로 거미줄 같은 미로여서 길을 잃고 헤매기 일쑤다. 그도 그럴 것이 이 같은 골목이 9000여개나 되기 때문이다....
[여행의 향기] '빙하의 나라' 노르웨이…봄·여름엔 '트레킹 천국' 2017-04-23 15:45:43
14~16세기 지어진 목조 건물이 구시가 브뤼겐에 즐비해 있다. 브뤼겐의 목조 건물들은 독특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수산물 시장, 중세 한자무역 선착장, 코데 박물관, 케이블카 전망대 플뢰이바넨, 아쿠아리움 등 볼거리가 많아서 계절에 상관없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노르웨이 중서부 해안에 있는 아틀란틱 로드는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