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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13층 주상복합 화재…46명 사망·41명 부상 '방화 가능성' [종합] 2021-10-14 20:03:40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54분께 가오슝시 옌청구의 청충청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빌딩은 지하 2층, 지상 13층 규모의 40년된 건물로 지상 1~5층은 폐쇄된 상태였고, 7~11층에 약 120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도심의 노후 주거지에 위치하고 한달 임대료가 저렴해 고령의 독거 노인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대만 13층 주상복합 화재 참사…46명 사망·41명 부상(종합3보) 2021-10-14 19:03:40
구의 청충청(城中城)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40년된 청중청 빌딩은 지하 2층, 지상 13층 주상복합 건물로 지하와 지상 1∼5층은 폐쇄된 상태였고 7∼11층에 약 120가구가 거주하고 있었다. 도심의 노후 주거지에 있는 청중청 빌딩 내 집은 싼 곳의 경우 한달 임대료가 2천 대만달러(약 8만4천원) 가량으로 고령의 독거...
미, 대면수업 재개했지만…델타 확산에 학생·교사 수만명 격리 2021-08-20 03:58:54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최악의 지점에 있으며 이는 계속 악화하고 있다"며 "의심의 여지 없이 우리는 큰 차이로 종전의 (확진자) 정점을 추월했고 이런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미시시피주에선 18일 4천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왔고, 지난 16일에는 하루치로는 사상 최대인 7천839명의 확진자가...
남아공서 '불법광부' 추정 시신 20구 폐광주변서 발견 2021-06-17 21:23:10
두 지점에서 '불법 광부'로 추정되는 시신 20구가 발견됐다고 현지 온라인매체 뉴스24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정확한 사인 조사에 착수한 경찰에 따르면 다섯 구의 부패한 시신은 15일 저녁 로렌스 파크의 한 오래된 폐광 갱도 환기구 바깥에서 찾아냈다. 14구는 추가로 아리스톤 로드를 따라 발견됐다고 경찰...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 1 마무리...남해고속도록 실종사건->쇠말뚝 '저주'음모론 2021-05-26 19:59:00
지점에서 모닝 차량이 좌측 중앙분리대와 충돌한 것. 단순한 교통사고로 끝날 수 있었던 이 사건이 전대미문의 미스터리가 된 건, 사고 후 모닝 차량의 운전자 ‘강 씨’가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 강 씨가 사망 후 유기됐다는 의혹부터 보험금 수령을 위해 스스로 잠적했다는 설까지 갖가지 추측들이 끊이질...
"53명을 가족 품으로"…인니 침몰 잠수함 인양 작전 시작 2021-05-19 10:05:29
인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당국은 낭갈라함 탑승자 53구의 시신이 잠수함 안에 갇혀있다고 보고, 시신을 수습해 가족 품으로 돌려보내고자 한다. 독일산 재래식 1천400t급 잠수함 낭갈라함은 지난달 21일 새벽 발리섬 북부 96㎞ 해상에서 어뢰 훈련을 위해 잠수한 뒤 실종됐고, 같은 달 25일 세 동강이 난 채 해저 838m...
'누런 하늘에 푸른 태양'…중국 베이징 또 황사 기승 2021-03-28 12:20:48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베이징 35곳에 설치된 대기질 측정지점 전역의 공기질지수(AQI)가 최악 수준인 '엄중'(重)이다. AQI는 우수(0∼50), 양호(51∼100), 약한 오염(101∼150), 중간 오염(151∼200), 심각(201∼300), 엄중(301∼500) 등 6단계로 나뉜다. 가장 주된 오염물질은 주로 황사가 해당하는 PM...
[르포] 원전사고 10년…시간이 멈춘 후쿠시마 '귀환곤란구역' 2021-03-07 09:05:05
한 지점에서는 시간당 선량이 2.1마이크로시버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1마이크로시버트는 1밀리시버트의 1천분의 1이다. 시간당 2.1마이크로시버트를 연간 피폭량으로 환산하면 1만8천369마이크로시버트, 즉 18.369밀리시버트 수준이다. 한국에서 일반인에게 허용하는 기준을 훨씬 초과하고 원전 노동자 등 방사선...
원자력장비 폭발이 인도 히말라야 홍수 원인?…주민 우려 2021-02-21 14:35:00
터널 입구에서 안쪽으로 160∼170m 지점까지 진입했지만, 인부 대부분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내부 공간에는 아직 닿지 못한 상태다. 터널 내 공간이 좁아 여러 대의 중장비를 한 번에 투입할 수 없는 데다 물과 잔해물이 안쪽에서 계속 밀려 나와 작업이 더딘 탓이다. 인부들은 수로용 터널 공사 작업 도중 홍수가 몰고...
LH, 공공택지로 경기사옥 이전 추진…토지주들 "오지 마라" 2021-02-10 13:22:16
사옥이 들어설 서현지구의 자족용지(2만㎡)를 LH가 3.3㎡당 700만원에 사들일 경우 약 400억원의 토지보상금이 발생한다. 오리사옥 매각 예상 금액이 약 4천억원 수준인 것을 감안한다면, 사옥 이전이 현실화될 경우 3천억원 이상의 차익이 발생하는 셈이다. ● 왜 하필 가장 `알짜` 땅에…`저밀개발`도 논란 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