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전자 '분기 최대매출'에도 눈높이 못미쳤다…반도체 영업익 3조원대 그쳐 2024-10-31 09:27:34
프리미엄 판매 주력올 4분기엔 반도체 부문 성장에도 세트 사업 약세가 겹쳐 성장폭이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에 DS부문은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기술 리더십 확보에 집중하고 DX부문은 프리미엄 제품 확대에 공을 들일 계획이다. 메모리는 서버 수요 강세가 유지되고 모바일은 일부 고객사 재고 조정이...
"한화솔루션, 3분기 실적 부진해 기대감 낮아져…목표가↓"-NH 2024-10-31 08:36:35
이를 반영해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의 수요를 웃도는 동남아시아산 태양광 모듈 공급은 여전하다 미국 모듈 설비 자급률도 100%에 달해 내년 공급 상황이 개선되기 어렵다"며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상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증가에 따라 한화솔루션 영업이익은 늘어날...
신한투자 "포스코 인도 철강 투자, 밸류업 기대감 낮추는 요인" 2024-10-31 08:19:10
박 연구원은 "인프라(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 부문은 호실적을 냈으나 철강과 이차전지소재(포스코퓨처엠[003670]) 부문이 부진했다"며 "전사 분기 실적은 당분간 7천억∼9천억원대 수준에서 등락을 반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이차전지소재사업의 진행 상황과 구조 개편 시행 경과, 주주가치 제고 활동 등이...
SK네트웍스, 선웨이와 'AI 동맹' 2024-10-30 18:48:05
치아 선웨이그룹 디지털·전략투자 부문 최고경영자(CEO) 등이 방한했다. 두 회사는 양국에서 이뤄지는 AI 관련 사업에서 협업하고 제3국에 공동 진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SK매직과 SK네트웍스 AI 전문 법인인 피닉스랩의 AI 기술을 활용해 선웨이그룹 내 AI 시스템부터 구축하기로 했다. 또 자회사 SK매직을 통해...
철강부진·캐즘에…포스코홀딩스 3분기 영업익 작년보다 38.3%↓(종합) 2024-10-30 15:12:57
"그룹 사업의 양대 핵심 축인 철강과 이차전지 소재 부문에서 어려운 시황을 극복하고 미래 성장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조 개편 대상 저수익 사업 및 비핵심 자산을 기존 120개에서 125개로 늘리는 등 구조조정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구조 개편 대상 중 21개를 3분기 내 완료...
포스코홀딩스, 3분기 영업익 7,430억원…"미래 투자 지속" 2024-10-30 15:08:25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차전지소재부문에서는 최근 아르헨티나에 준공한 연산 2만 5천톤 규모의 염수리튬 1단계 공장과, 국내의 연산 4만 3천톤 규모의 광석리튬 공장을 합쳐 올해 중 총 연산 6만 8천톤의 수산화리튬 생산 체제를 갖추게 된다고 발표했다. 또한 칠레 신규 리튬광산 입찰 참여를 진행중이며 탄자니아...
㈜신세계 정유경 회장 승진…이마트-백화점 계열분리(종합2보) 2024-10-30 15:02:51
이마트와 신세계가 계열사를 양분하는 구조를 만들었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2019년 이마트와 신세계가 실질적인 지주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마트부문과 백화점부문을 신설했다. 이마트와 신세계 지배구조를 보면 정용진 회장과 정유경 회장이 각각 이마트 지분 18.56%, 신세계 지분 18.56%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있다. 이...
㈜신세계 정유경 회장 승진…이마트-백화점 계열분리(종합) 2024-10-30 10:30:29
이마트와 신세계가 계열사를 양분하는 구조를 만들었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2019년 이마트와 신세계가 실질적인 지주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마트부문과 백화점부문을 신설했다. 이마트와 신세계 지배구조를 보면 정용진 회장과 정유경 회장이 각각 이마트 지분 18.56%, 신세계 지분 18.56%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있다. 이...
"중국 덕분에 웃었지만 이젠 피눈물"…개미도 외면한 주식 [종목+] 2024-10-30 09:20:13
"LG생활건강은 화장품 전반의 구조조정과 투자를 진행 중"이라며 "변화의 방향은 맞지만 구조조정 과정에서 고마진 채널의 매출 하락, 아직 정상 이익 체력이 아닌 채널·지역으로의 투자 확대로 화장품 부문의 수익성이 내년 상반기까지 추세적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LG생활건강, 내년 이익 정체 불가피…목표가·투자의견↓"-하나 2024-10-30 07:46:16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0만원에서 3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이 증권사 박은정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은 화장품 전반의 구조조정과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중국에선 인지도 제고에 주력하고 국내는 H&B·온라인 등 성장 채널에 집중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