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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구직자 연령대별 비중 2024-02-15 09:37:46
[그래픽] 구직자 연령대별 비중 (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15일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행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가 운영하는 취업정보 사이트 '워크넷'에 올라온 신규 구직 건수는 모두 477만6천288건으로, 이 중 95만9천602건(20.1%)이 60세 이상의 구직이었다. circlemin@yna.co.kr...
은퇴하고 또 일한다…60대 이상 구직 '급증' 2024-02-15 06:13:00
20대를 앞서는 때도 있다. 올해 1월의 경우 60대 이상의 신규 구직 건수가 13만9천 건(전체 구직 건수의 27.4%)으로, 29세 이하 11만6천건(22.7%)을 넘어 가장 많았다. 60대 이상 구직자가 늘어난 것은 고령화로 60대 이상 인구 자체가 늘고, 일을 하는 노인도 빠르게 늘어난 것과 무관하지 않다. 또한 고령자의 경우...
디지털 인재 6만명 양성…'힘쎈충남' 프로젝트 뜬다 2024-01-31 18:10:53
확대하고, 디지털 관련 특허출원 건수도 2022년 70건에서 2026년 120건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한 3대 추진 전략, 총 26개 중점 과제를 추진한다. △디지털산업 신기술 개발 및 확산 지원 12개 과제(재원 투자 규모 589억9400만원) △디지털 혁신 기반 조성 9개 과제(533억4300만원) △디지털 인재 양성 체계 구축 5개...
자영업 "MZ 대신 일 잘하는 외국인 쓸래요" 2024-01-28 17:52: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환영’ 취업공고 늘어28일 구인·구직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한국경제신문의 요청으로 기업 회원사 채용 공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아르바이트생 채용 공고 대비 ‘외국인 취업 가능’ 공고의 비율은 2020년 4.95%에서 2021년 6.32%, 2022년 7.23%에 이어 지난해 8.54%를 기록했다. 작...
[단독] "일보다 낫네"…실업급여, 3회 반복수급만 5000억 2024-01-20 06:28:02
수급 건수는 같은 기간 2만1417건에 달했다. 3회 이상 반복수급자에 대한 실업급여 지급액도 지난해 11월까지 5145억원을 기록했다. 2018년 2939억원에 비해 75%가량 늘어난 셈이다. 특히 반복수급자의 대부분 동일 사업장에서 반복해서 실업급여를 받는 것으로 드러나 사업주와의 짬짜미가 의심된다는 지적도 나왔다. 누적...
美 고용 줄었다더니…실업수당 청구 16개월 만에 최저 2024-01-18 18:17:51
하나 이상씩 언급했다”고 전했다. 구직 대기자 증가, 이직률 하락, 기업의 선별적 채용 확대, 임금 상승 압력 완화 등을 구체적 예시로 꼽았다. Fed는 이어 “미국 전역에서 제조업 활동이 줄어들고 많은 지역의 기업이 내년에도 임금 상승 압력이 둔화할 것으로 기대했다”고 언급했다. 이날 블룸버그통신은 지난달 미국...
"수억원 들여 명문대 나왔더니"…美 졸업생들 난리난 까닭 2024-01-17 09:48:03
그러나 MBA 졸업생들은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가 줄면서 구직이 힘들어졌다. 명문대 졸업생도 마찬가지다. 하버드대 MBA의 경우 졸업 후 3개월 이내에 직장을 구하지 못한 MBA 졸업생의 비율은 2023년 20%에 달했다. 이는 2021년의 8%보다 두배 넘게 급증한 수치다. 스탠퍼드대도 3개월 이내에 직장을 구하지 못한 MBA...
"美 MBA 졸업했는데"…취업엔 '하세월' 2024-01-17 05:52:29
최근 1년간 해당 분야 기업들의 구인 건수가 줄었다는 것이다. 또한 기업들이 예전보다 더 신중하게 직원을 채용하는 분위기가 확산한 것도 MBA 졸업생들에게 불리한 대목으로 꼽힌다. 최근 수년간 기업들은 MBA 학위를 지닌 구직자보다는 특정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구직자를 더 선호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
"비싼 학비·시간 투자했는데"…일자리 못 찾는 美 MBA 졸업생 2024-01-17 02:25:09
최근 1년간 해당 분야 기업들의 구인 건수가 줄었다는 것이다. 또한 기업들이 예전보다 더 신중하게 직원을 채용하는 분위기가 확산한 것도 MBA 졸업생들에게 불리한 대목으로 꼽힌다. 최근 수년간 기업들은 MBA 학위를 지닌 구직자보다는 특정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구직자를 더 선호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 예일대...
서울 취준생들 면접 정장 공짜로 빌린 곳 어디? 2024-01-14 15:12:52
늘고 있다. 서비스를 개시한 2016년 4032명이었던 이용 건수는 지난해 5만5114건으로 13배 이상 증가했다. 누적 이용 건수는 26만9069건이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이용자의 98.6%가 만족한다고 답할 정도로 호응이 좋다. 이용 대상자는 서울에 거주하는 19~39세 청년이다. 면접을 앞둔 고교 졸업 예정자도 서비스를 이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