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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에티오피아 산사태 추가 발생 위험…긴급 모금" 2024-08-07 00:44:10
주민들이 계속 안전 지역으로 대피하고 있다. IFRC는 긴급 구호자금 600만 스위스프랑(96억여원) 모금에도 나섰다고 밝혔다. 자금은 산사태와 폭우 피해를 직접적으로 받은 주민 2만5천500명을 돕고 재해 현장의 구조·구호, 긴급 주거시설 확보, 보건 서비스 및 식수 지원 등에 우선 활용된다. prayerahn@yna.co.kr (끝)...
호주 "4월 가자 구호트럭 오폭은 이스라엘 작전실패…고의 없어" 2024-08-02 13:12:31
해당 차량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에 의해 납치됐다고 믿고 미사일 발사를 결정했다. 다만, 웡 장관은 호주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관계자를 대상으로 형사 고발 등 전적으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스라엘군에도 추가 조처를 할 것을 촉구하면서 해당 과정은 투명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英흉기난동 뒤 곳곳서 극우 반이민·반이슬람 폭력 시위 2024-08-01 19:26:19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의회광장에 있는 윈스턴 처칠 전 총리 동상을 향해 조명탄을 쏘거나 경찰을 향해 깡통과 유리병을 던졌다. 극우 반이슬람 단체인 '영국수호리그'(EDL) 공동 설립자인 토미 로빈슨의 이름을 외치는 시위자도 목격됐다. 런던경찰청은 폭력적 난동, 응급대원 폭행, 시위 조건 위반 등의 혐의로...
인도 남부 대형산사태 사망자 180명으로 증가…약 100명 실종(종합) 2024-07-31 18:24:19
인프라 등도 파괴됐다. 군 병력과 구조대원들이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이틀째 구조·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계속되는 폭우와 약해진 지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 당국은 현재 와야나드 지역에서만 주민 3천여명이 45개 구호 캠프에 분산 수용돼 있다고 말했다. 당국은 이번 산사태와 계속되는 폭우...
'몸무게 10㎏' 전세계 울린 6세 소년, 가자지구 희망의 상징으로 2024-07-31 11:48:14
둔 국제구호단체 팔레스타인 아동구호기금(PCRF)의 해외 치료 프로그램 담당자 타레크 하일랏이 있었다. 파디의 영상을 본 하일랏은 세계보건기구(WHO) 측에 연락해 파디의 상황을 알렸고, PCRF와 WHO의 구호 직원들은 당시 이스라엘군의 공세가 빗발치던 가자지구 북부에서 파디를 구출해내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PCRF...
하와이안항공, ESG 활동 보고서 '쿨리아나 리포트 2024' 발간 2024-07-25 10:12:46
8월 마우이섬에 대형 화재가 발생했을 당시 산불 구호 활동에 적극 나섰다. 화재 발생 직후 3일간 1만7000여 명의 주민과 여행객들을 대피시키고, 구조 대원과 구호 물품을 운송했다. 이재민 지원을 위해 하와이 푸드뱅크, 마우이 푸드뱅크, 마우이 스트롱 펀드 등 비영리 단체에 총 15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유수진...
진에어 기장, 테니스장서 심폐소생술로 응급환자 구해 2024-07-22 10:47:25
지속하다가 이후 현장에 도착한 119 구급대원에게 A씨를 인계했다. A씨는 의식을 회복해 무사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진에어는 전했다. 이 사실은 지난 16일 A씨의 배우자가 진에어 홈페이지에 올린 감사의 글을 통해 알려졌다. A씨의 배우자는 "남편이 심장 이상으로 매우 위험했으며 적절한 초기 대처가 없었으면 그...
中 둥팅호 붕괴 제방 220m로 확대…시진핑, 순방 중 긴급지시(종합) 2024-07-06 16:19:17
구조대원 2천100여명과 배 160여척을 동원해 응급 복구공사에 나섰다. 5만t이 넘는 모래와 자갈, 쌀 1천320t 등이 투입됐다. 범람을 저지하기 위해 차량 18대를 무너진 제방 쪽에 빠트리기도 했다. 중앙정부는 후난성과 다른 재해 발생 지역 구호기금으로 5억4천만위안(약 1천24억원)을 추가 배정했다. 북부지역에는 폭염이...
'9개월째 전쟁터' 가자지구 1분기 경제성장률 -86% 2024-06-27 20:47:45
42% 각각 감소했다. 하마스 무장대원들이 이스라엘 남부를 침공해 학살과 납치를 자행하면서 지난해 10월 7일 시작된 전쟁은 이날까지 265일째 이어지고 있다. 이스라엘군의 맹폭과 치열한 교전으로 가자지구는 폐허가 됐고 수출입을 비롯한 경제 활동은 완전히 멈춰선 것은 물론 주민의 생명줄인 국제사회의 구호도 큰...
케냐 증세반대 시위에 경찰 발포…"최소 10명 사망"(종합) 2024-06-25 23:51:41
이날 법안 표결이 예정돼있었다. 현지의 한 구급대원은 로이터통신에 "최소 10명이 경찰 총에 맞아 숨졌다"고 말했다. 또다른 구급대원은 총격으로 50명 넘게 다쳤다고 전했다. 시민단체 케냐의료협회는 "최소 5명이 총에 맞아 숨지고 31명이 다쳤다"고 발표했다. 의회는 이날 논란이 된 재정 법안의 3차 회독을 마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