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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집권] 시진핑 축하 메시지…"中美, 싸우면 모두 다쳐"(종합) 2024-11-07 17:33:51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내면서 양국 협력을 강조했다. 7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트럼프 당선인에게 보낸 축전에서 "역사는 우리에게 중미가 '협력하면 모두에 이롭고(合則兩利) 싸우면 모두가 다친다(鬪則俱傷)'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며...
[트럼프 재집권] 中 "무역전쟁에 승자 없어…美-대만 공식교류 반대" 2024-11-07 17:06:15
건강하고 안정적이며 지속 가능한 발전 추동에 힘써왔다"고 대응했다. 앞서 중국 외교부는 이날 자정께(현지시간) '기자와의 문답' 형식으로 홈페이지에 올린 서면 입장문에서 "우리는 미국 인민의 선택을 존중한다"며 "트럼프 선생(Mr. Trump)의 대통령 당선에 축하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xing@yna.co.kr (끝)...
안산시, 프랑스 동부행정구역과 '교류의향서 체결' 김홍도 작품 세계로 2024-11-07 15:35:50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지속 가능한 개발·경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프랑스 파리 동부 행정구역은 파리 광역 ‘그랑파리 메트로폴’을 구성하는 12개 지방자치단체 공동체 중 하나다. 13개의 ‘꼬뮌’(기초 지방자치단체)으로 구성된 동부 행정구역은 경제, 문화의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KOMIR '제9회 KOMIR 국제심포지엄' 개최 2024-11-06 16:45:48
△지속가능한 광업 정책 및 재자원화를 주제로 구성됐다. 지속가능한 미래 자원개발생태계 및 핵심광물 공급망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각국의 정부 정책 및 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다양한 국가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송병철 KOMIR 사장직무대행은 "심포지엄은 글로벌 핵심광물 확보, 광산지역의...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들 "소상공인과 상생협력 강화" 2024-11-06 10:44:22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플랫폼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플랫폼법정책학회장을 맡고 있는 이봉의 서울대 교수는 ‘플랫폼의 가치와 플랫폼 정책에 대한 단상’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한국은 경쟁력 있는 토종 플랫폼을 몇 개 보유하고 있지만 글로벌 빅테크에 훨씬 뒤지고...
한국 '장 담그기' 문화…유네스코 문화유산 된다 2024-11-05 17:41:58
국가유산청이 제출한 등재신청서를 바탕으로 유네스코가 심사한 결과다. 평가기구는 한국의 장 문화에 대해 “밥, 김치와 함께 한국 음식 문화의 핵심”이라며 “(맛이나 방식이) 집마다 다르며 각 가정의 역사와 전통을 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장을 담그는 공동의 행위는 공동체의 평화와 소속감을 조성한다”며...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 '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 2024' 성료 2024-11-05 17:27:46
동양피스톤(홍순겸 회장)이 국가사회적책임대상을 수상했고, 디케이엠텍(차영문 대표이사)이 국가경영품질대상을, 대전도시공사(정국영 사장)가 국가ESG경영대상을, 한국남부발전(김준동 사장)이 국가안전경영대상을 수상했으며, 김윤중 회장(삼원기업)과 변용택 대표이사(플랜맥스)가 국가최고경영자대상을 수상했다....
아리랑·김장에 이어…韓 '장 트리오' 인류무형유산 등재 코앞 2024-11-05 15:16:28
지난 2022년 국가유산청이 제출한 등재신청서를 바탕으로 유네스코가 심사를 거친 결과다. 평가기구는 한국의 장 문화에 대해 "밥, 김치와 함께 한국 음식 문화의 핵심"이라며 "(맛이나 방식이) 집마다 다르며 각 가정의 역사와 전통을 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장을 담그는 공동의 행위는 공동체의 평화와 소속감을...
박현남 KGCCI 회장 "한·독 교역 규모 339억 달러…투자 환경 개선 역점" 2024-11-05 12:00:04
있나. “한국 기업은 자발적으로 지속가능한 관행을 채택하고 ESG 원칙을 경영전략에 통합하는 등 재생에너지원에 대한 투자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개발에 점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예컨대 전기차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친환경 부품을 만들고 공급망에서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업이...
수공, 남태평양 솔로몬제도에 첫 대규모 상업 수력발전댐 건설 2024-11-05 11:27:33
수자원공사가 댐을 건설해 30년간 발전소 운영·관리를 맡은 후 솔로몬제도 전력청에 소유권을 이전한다. 1천200억원대 국내 건설 기술·인력과 기자재가 투입되고, 국내와 현지에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수자원공사는 예상했다. 호주와 파푸아뉴기니 인근의 여러 섬으로 이뤄진 인구 81만명의 솔로몬제도는 국가 전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