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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남부 국경 마을 원주민, 순찰대 총격에 사망…FBI 조사 착수 2023-05-24 18:16:30
마티아의 유족이 총격을 가한 국경순찰대에 격분, 사건 경위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티아의 유족은 "마티아가 집 마당에 침입한 다수의 불법 이민자를 내보내려고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국경순찰대에 전화를 걸었다"면서 "집 앞에 온 순찰대원들을 확인한 마티아가 밖으로 나갔고, 그가 현관문에서 불과...
美 남부 국경 마을서 순찰대 총격에 원주민 사망…FBI 조사 2023-05-24 05:36:17
KVOA는 숨진 마티아의 유족이 총격을 가한 국경순찰대에 격분하며 사건 경위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 가족은 "마티아가 집 마당에 침입한 다수의 불법 이민자를 내보내려고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국경순찰대에 전화를 걸었다"고 말했다. 이어 마티아가 집 앞에 온 순찰대원들을 보고 밖으로 나갔는데, 그...
21명 희생된 美 텍사스 초교 총기 난사 1년…아물지 않는 상처 2023-05-22 07:54:29
1시간 17분가량이 지나서야 연방 국경순찰대 전술팀이 교실에 진입해 총격범을 사살했다. 학생들은 경찰의 구조를 기다린 77분간 끔찍한 공포에 시달려야 했고, 이 시간이 아이들에게 엄청난 트라우마를 남겼다고 부모들은 호소하고 있다. 한 학생의 부모는 당시 현장 영상에서 자기 딸이 총격범의 눈에 띄지 않으려고 죽은...
美국토안보부장 "즉각 추방 정책 종료 이후 불법 입국 시도 50% 줄어" 2023-05-15 05:43:11
장관은 14일(현지시간) CNN방송 인터뷰에서 미국 국경순찰대가 지난 이틀간 접촉한 이주민 숫자를 42호 정책 종료 전 일주일과 비교하면 50% 감소했다고 말했다. 국경순찰대는 42호 종료 직전에는 국경에서 하루 1만명이 넘는 이주민을 마주쳤지만, 지난 12일에는 약 6천300명, 13일에는 4천200명으로 줄었다는 게...
美 국토안보장관 "즉각 추방 폐지 후 불법입국 시도 50% 줄어" 2023-05-15 00:15:39
장관은 14일(현지시간) CNN방송 인터뷰에서 미국 국경순찰대가 지난 이틀간 접촉한 이주민 숫자를 42호 정책 종료 전 일주일과 비교하면 50% 감소했다고 말했다. 국경순찰대는 42호 종료 직전에는 국경에서 하루 1만명이 넘는 이주민을 마주쳤지만, 지난 12일에는 약 6천300명, 13일에는 4천200명으로 줄었다는 게...
美 '불법 입국 즉각 추방' 종료에 국경 혼란…"폭증사태는 없어" 2023-05-13 03:41:30
국경에는 미국 입국을 희망하는 이주민들이 대거 몰려들었다. 라울 오르티스 국경순찰대 대장은 이날 오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지난주에 모두 6만7천759명의 불법 이주민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으로는 9천679명이 체포된 것으로 3월 하루 평균(5천200명)보다 1.8배 이상 많은 수치다. 42호 정책 종료 이후의...
美 '즉시추방' 폐지에 이민자 수만명 몰려…국경 대혼란 2023-05-12 22:05:04
있는 불법 이민자는 2만7천명이 넘으며, 국경순찰대는 9일 하루에만 1만명가량의 불법 월경을 막았다. 이는 3월 대비 두 배로 늘어난 수준이라고 AP 통신은 현지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멕시코의 마타모로스, 시우다드후아레스, 티후아나, 레이노사, 누에보라레도 등 접경 도시에도 수만 명이 미국에 입국하려...
미 '불법입국 즉시추방' 종료…수만명 몰린 국경 대혼란(종합) 2023-05-12 21:19:09
있는 불법 이민자는 2만7천명이 넘으며, 국경순찰대는 9일 하루에만 1만명가량의 불법 월경을 막았다. 이는 3월 대비 두 배로 늘어난 수준이라고 AP 통신은 현지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멕시코의 마타모로스, 시우다드후아레스, 티후아나, 레이노사, 누에보라레도 등 접경 도시에도 수만 명이 미국에 입국하려...
미 '불법입국 즉시추방' 정책종료…접경지역엔 수만명 '대기' 2023-05-12 15:30:21
2만7천명이 넘으며, 국경순찰대는 9일 하루에만 1만명가량의 불법 월경을 막았다. 이는 3월 대비 두 배로 늘어난 수준이라고 AP 통신은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멕시코의 마타모로스, 시우다드후아레스, 티후아나, 레이노사, 누에보라레도 등 접경 도시에도 수만 명이 미국 입국을 대기 중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美 즉각 추방 폐지 임박…접경지대에 이민자 수만 명 대기 2023-05-12 05:26:47
제출해야 한다. 이외 국가의 이민자는 국경 지대 또는 멕시코시티에서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 망명 신청을 해야 한다. 앱으로 신청할 수 있는 하루 최대 인원은 1천명이라고 미국 정부는 밝혔다. 하지만 이 같은 숫자는 현재 미국으로 입국하려고 멕시코 등에 대기중인 이민자 규모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인원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