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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숙선·김명곤·장영규…국악 신·구 전설들 모인다 2021-07-18 16:58:42
국립무용단을 비롯해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유니버설발레단 등 외부 예술단체도 제작에 참여한다. 올해 시즌제 프로그램 중 가장 주목받는 작품은 국립창극단의 ‘흥보전’이다. 안숙선 명창이 작창하고, 배우 김명곤이 극본과 연출을 맡는다. 김명곤은 지난해 국립창극단과 함께 선보인 ‘춘향’으로 호평을 받았다....
'국립정동극장' 현판식 2021-07-02 12:47:50
손인영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유희성 서울예술단 이사장, 윤성천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관, 김희철 국립정동극장 대표 등.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산하 기관인 국립정동극장은 지난 3월 문체부로 부터 명칭을 국립극장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을 승인받아 정동극장에서 '국립정동극장'으로 명칭을...
매출 급감에…단원 줄고 '둥지' 잃고 '생존' 벼랑끝에 몰린 민간 발레단 2021-05-09 16:29:18
예술단에 장소를 내줬다. 다른 장르와 달리 발레단엔 연습실이 필수다. 발레극에 들어가는 코르드 발레(군무)를 연습해야 해서다. 무대 규모를 아무리 줄여도 무용수 30명은 동원해야 한다. 단원들이 개별적으로 연습해선 군무를 출 수 없다. 연습실이 없으면 한 벌에 100만원가량 하는 무대 의상과 고가의 무대 장치를...
세계무용연맹 한국본부 4월 29일 세계 춤의 날 기념 시상식 행사 진행 2021-04-29 17:40:07
태평무 제1호 이수자로서 국립무용단, 서울예술단, 경기도립무용단 단장 및 한국무용협회 이사장을 역임하여 한국무용계의 발전에 이바지하였다.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무용가 김학자님은 국립발레단 주역 무용수 및 지도위원으로 활동하였다. 그밖에 국립발레아카데미 교장 및 한성대 무용학과 교수를 역임해 인재 양성에...
마린스키의 별은 없지만 인도 무희는 춤춘다 2021-04-26 18:25:17
그리고로비치(94)가 국립발레단을 위해 안무를 짰다. 볼쇼이발레단 안무와 달리 섬세한 춤을 곁들였다. 3막에서 펼치는 군무가 백미로 꼽힌다. 32명의 무용수들이 펼치는 군무로 발레 블랑(백색 발레)의 정점을 찍는다. 발레 블랑은 19세기 낭만주의 시대에서 안무의 신비감을 극대화하려는 무대 연출이다. 무용수들이 한쪽...
한서희, 셋째 출산하고 ‘모란봉클럽-펜트하우스’ 특집으로 방송 복귀 2021-02-08 14:53:00
TV에 소개되는 국립종합예술단이다. 이런 경력이 있는 한서희는 예능프로그램 출연이 쉽지 않았다. 그녀는 “방송에 나가면 북에 있는 친지가 보복당할까 싶어 망설였는데 부모님의 권유로 용기를 냈다”면서 “북한 방송은 대본을 완벽하게 외워 그대로 해야 하는 반면 한국 방송은 대본이 있어도 대화하듯이 전달하면 돼...
대한민국 오페라대상조직위원회, 제13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시상식 개최 2020-12-09 10:50:38
이상룡`이 우수상을 차지했고 어린이예술단 햇살나무(단장 손민정)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김선국제오페라단(단장 김선)의 오페라 `세빌리야의 이발사`는 올해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참가작으로 세계적인 지휘자 카를로 팔레스키가 지휘봉을 잡고 최정상의 전문 성악가 캐스팅이 돋보였으며 무대와 조명 ...
공연시장 '꿈틀'…'신의 아그네스' '아비, 방연' 관객 찾아간다 2020-11-03 16:44:52
감지된다”고 말했다. 국공립 공연장·예술단체도 미뤄뒀던 자체 기획 공연들을 열기 시작했다. 국립극장 전속 단체인 국립국악관현악단, 국립창극단 등은 5개월 동안 대면 공연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달 22일 국립국악관현악단 공연 ‘관현악 시리즈Ⅱ-국악관현악과 한국 합창: 시조 칸타타’를 시작으로 잇달아 ...
'공연예술 대부' 이종덕 前 충무아트센터 사장 별세 2020-09-23 17:47:01
서울예술단 이사장, KBS교향악단 이사장을 비롯해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성남아트센터, 충무아트센터 등 국내 주요 국공립 공연장 사장을 지내며 예술 경영인으로서 국내 문화예술계 발전에 공헌했다. 2016년 충무아트센터 사장에서 물러난 이후 별세 전까지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원장에 임명돼 후학을 양성해왔다....
'온라인 대학원' 내년 첫 신입생 뽑는다 2020-09-09 17:34:07
대책’도 내놨다. 국립공연장과 국립예술단체가 선도적으로 온라인 공연을 제작하고, 민간단체의 온라인 공연 제작 지원을 위해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 영상화 스튜디오를 조성할 계획이다. 정부는 예술가들의 온라인 예술 창작 지원을 위해 총 53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