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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의 '살아있는 화석' 실러캔스 수명 100년에 달해 2021-06-18 10:49:07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국립해양연구소(IFREMER) 연구진은 자궁 속 배아부터 2m에 달하는 성체까지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이 보유한 실러캔스 표본 27마리를 대상으로 편광현미경까지 동원한 분석을 통해 얻은 결과를 생물학저널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에 발표했다. 저널...
백신접종 속도 내는 미국, 박물관·동물원 재개장 준비 2021-04-28 00:29:57
렌윅갤러리는 다음 달 14일에 재개장한다. 국립역사박물관과 국립동물원 등은 다음 달 21일에 다시 관객 입장을 허용키로 했다.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발생 직후 전시시설의 운영을 잠시 중단한 뒤 운영을 재개했지만, 지난해 11월 2차 감염사태를 계기로 다시 문을 닫았다.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은...
지구 최악 페름기 말 대멸종 육지서 10배가량 더 지속 2021-04-20 04:01:00
미국 시카고 '필드 자연사 박물관'(Field Museum)에 따르면 이 박물관의 박사후연구원 피아 비글리에티가 이끄는 연구팀은 페름기 말 대멸종 당시 지금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카루 분지에서 살았던 588마리의 네발 동물 화석을 분석한 결과를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PNAS) 최신호를 통해 발표했다. 연구팀은 페름기...
이탈리아 연안에 대규모 해파리떼 출현…"분홍빛 바다 물결" 2021-04-11 21:49:32
본다. 트리에스테 자연사박물관 소속 동물학자인 니콜라 바레시는 "봄철 바람과 조류를 타고 바다에서 가장 따뜻하고 밝으면서도 플랑크톤이 많은 해수면으로 모여든 것"이라고 분석했다. 나아가 무분별한 어획으로 아드리아해의 어류 개체 수가 줄면서 상대적으로 플랑크톤이 풍부해진 환경이 해파리 증식으로 이어졌을...
보길도 윤선도 원림과 담양 소쇄원... 남도의 자연, 유산이 되다 2021-03-09 13:50:36
자연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립문화재연구소 천연기념물센터와 목포자연사박물관이 공동주최한다. 천연기념물센터가 보유한 천연기념물 식물·동물·지질·명승 가운데 서남해안 권역의 자연유산 자원을 선보인다. '제1부-남도의 자연유산'에서는 서남해안 지역의 명승과...
'동의보감·자산어보·공룡알 둥지화석 등' 국가과학유산 됐다 2021-02-24 12:00:16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연사 자료인 신안 압해도 수각류 공룡알 둥지 화석(목포시/목포자연사박물관)은 국내 최대의 육식 공룡알 둥지 화석이다. 해남 우항리 공룡ㆍ익룡ㆍ새 발자국 화석(해남군/해남공룡박물관)은 한반도 남부가 백악기 다양한 생명체의 서식지로서 공룡, 익룡과 새가 공존했음을 확인할 수...
'고독한 사냥꾼' 전기뱀장어도 무리 지어 협력 사냥 2021-01-15 12:02:08
보고됐다. 미국 스미스소니언 연구소에 따르면 국립 자연사박물관의 어류 연구원 데이비드 드산타나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브라질 파라주 이리리강 강기슭을 따라 형성된 작은 호수에서 100여 마리의 전기뱀장어가 협력 사냥하는 것을 관찰하고 연구한 결과를 개방형 정보열람 학술지 '생태 및 진화'(Ecology...
제주도가 멈춘다...1월3일까지 모든 관광명소 셧다운 2020-12-31 14:58:30
민속자연사박물관 등이다. 또 한라수목원, 제주목관아, 제주추사관, 제주돌문화공원, 교래자연휴양림, 제주해녀박물관 등이 내년 1월 3일까지 휴업을 한다. 이외 제주시 및 서귀포시 관리 32곳도 휴업한다. 이와 함께 도내 해수욕장과 역사 유적지, 전망대, 일부 해안도로 등의 관광명소도 출입이 통제된다. 앞서 도는...
척추뼈 선명히 드러낸 4천700만년 전 비단뱀 최고(最古) 화석 2020-12-17 12:56:08
완벽한 상태로 발굴됐다. 학명은 화석 발굴 장소와 카를스루에 국립 자연사박물관의 고고학자 에베르하르트 프레이 박사의 이름을 따 '메셀로피톤 프레이'(Messelopython freyi)로 붙여졌다. 연구팀은 비단뱀 화석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이 화석이 4천700만 년 전에 이미 유럽에 비단뱀이 등장해 진화하고...
해수부, 국제해저기구와 심해 연구 활성화 방안 모색 2020-09-14 11:00:02
지역 기구, 대학, 연구기관, 자연사박물관을 포함한 47개 기관에서 150여명의 학자와 연구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아울러 내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3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공해와 심해저의 해양생물자원을 체계적으로 조사·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ohye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