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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찬반토론] 사회적 기업 제품 구매가 '국민 의무'라는 법, 타당한가 2021-07-26 09:01:25
못 먹고, 때로는 생명 걸고 일하는 도전자를 거꾸로 차별할 수 있으며, 무임승차를 부채질하는 법이 될 것이다. 법의 개별 조항에서도 문제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국민의 권리와 의무’라는 조항에서는 사회적 경제 조직체가 내놓은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모든 국민은 윤리적인 소비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이...
원희룡 "문재인 정부 실패한 정책 모두 되돌릴 것" 2021-07-25 17:17:48
국민을 대상으로 매년 100만원을 나눠주겠다”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기본소득과 대조된다는 평가다. 하지만 정치권 일각에선 “선별 복지 공약이긴 하지만 보수 진영의 대선주자까지 ‘현금 퍼주기’ 경쟁에 가세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정치·경험 많고 흠결 없는 후보”원 지사는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지방자치단체...
원희룡 "목동 아파트 10억 오를 것 알아도 파는 게 공직자" 2021-07-25 15:14:14
전 국민을 대상으로 100만 원을 지급하겠다”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기본소득과 대조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정치권 일각에선 “선별 복지 공약이긴 하지만 보수 진영의 대선 주자들도 현금 퍼주기 경쟁에 가세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원 지사는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지방자치단체 운영 경험과 깨끗한 도덕성을...
현대重 前회장·김일성大 출신까지…국민의힘 대변인 도전 2021-06-24 19:14:47
끌었다. 국민의힘은 150명의 도전자 중 16명을 최종 선정해 공개 토론 배틀을 열 계획이다. 심사위원장은 이준석 대표가 맡았다. 심사위원에는 황보승희 수석대변인과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 조수진·배현진·정미경·김용태 최고위원, 김은혜 의원이 참여했다. ‘스타성’ 있는 인물이 등장하면서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김일성종합대학 출신·현대중공업 전 회장이 野 대변인? 2021-06-24 17:19:30
도전했다. 양 씨는 "재보궐 선거 이전에는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이 공개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하기가 부끄러운 정당이었다"면서 "재보궐 선거를 거치고 전당대회를 거치면서 '국민의힘이 좋아서 지지한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비전이 있어 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움직임에 일조하고 싶어서 지원했다"고...
내년 대선은 '부동산 대전'…벌써부터 뜨거운 공약 경쟁 2021-06-23 05:30:01
도전자들의 공약 경쟁이 벌써 가열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7 재·보궐 선거에서 참패한 것은 부동산 정책 실패 탓이 가장 컸다는 데는 이론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내년 봄 대선에서도 부동산이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될 공산이 크다. 하지만 실현 가능성이 담보되지 않은 공약은 '희망 고문'일...
'보이스킹' 김정민X고유진, 90년대 대표 록 발라더들의 만남 2021-06-21 13:22:00
대한민국 국민들의 텔레비전 앞으로 불러 모으며 화요 예능 1위 행진도 이어가는 중이다. 현재 결승전을 향한 마지막 무대인 준결승전이 진행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껏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6월 22일 방송되는 ‘보이스킹’ 11회에서는 김정민과 고유진이 듀엣으로 호흡을 맞춘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결승...
美국방부 전직관료 "中, 내년 대만 침공도 이상한 일 아냐" 2021-06-07 09:52:06
있었던 것은 미국 전력이 압도적이어서 도전자가 없었기 때문이지만 지금은 (사정이) 다르다"고 말했다. 교도통신은 2018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중국을 '전략상의 경쟁 상대'로 정의한 국방전략을 마련한 콜비 전 부차관보가 중국의 대만 군사침공을 억제하기 위해 주일미군 기지에 지상배치형 미사일 도입...
85년생 돌풍에…여야 할 것 없는 기성 정치인의 '꼰대 본색'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1-05-26 06:00:07
경쟁자나 도전자로 인정한다면, 현금을 손에 쥐여주고 지지를 얻겠다는 식의 주장은 쉽게 내놓지 못할 겁니다. 청년을 우리 사회의 중추이자 핵심으로 여긴다면, 이들이 자율적이고 창조적으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을 더 둘 것입니다. 아버지뻘이자 다선을 지낸 정치인들은 점잖게 경험과 경륜을 내세웠지만, 결국...
'한국판 마크롱' 되겠다는 국민의힘 '3040' 당권 도전자, 조건 갖췄나 [홍영식의 정치판] 2021-05-23 09:30:11
20대 초반에 국민당 청년조직 대표를 시작으로 빈 시의회 의원을 지낸 뒤 27세에 외교부 장관에 발탁됐고 31세에 총리가 됐다. 50세인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도 30대 때 주 하원의원으로 출발해 정치 경력을 쌓은 뒤 44세에 총리에 올랐다. 그에 비해 국민의힘 신인 대표 도전자들의 정치 경력은 일천하다. 물론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