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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의 향기] "예거르쿨트르, 한국 면세·내수 매출 빠르게 늘어…한류·VIP 마케팅 강화" 2015-02-09 07:00:08
고급 기능을 담은 제품을 찾는 수요가 갈수록 늘어날 겁니다.”명품시계 브랜드 ‘예거르쿨트르’의 길랑 마스페티올 아시아퍼시픽 매니징디렉터는 “한국은 예거르쿨트르에서 아주 건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나라”라며 “중국, 일본 등 해외 여행객의 면세 구매가 급증했을 뿐 아니라...
[명품의 향기] 클래식&복고, 손목을 휘어잡다 2015-02-02 07:00:32
'시계의 도시' 제네바 sihh서 본 시계 트렌드 [ 임현우 기자 ] ‘시계의 도시’ 스위스 제네바에서는 매년 초 그해 명품시계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iwc, 예거르쿨트르, 파네라이, 랑에운트죄네, 바쉐론콘스탄틴, 몽블랑, 파르미지아니, 까르띠에 등 16개 명품 시계 브랜드가...
[명품의 향기] 눈길 사로잡은 특별한 시계 2015-02-02 07:00:30
탁상시계 [ 임현우 기자 ] 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는 수백 종의 신상품이 쏟아지는 자리인 탓에 취재 기자가 제품을 일일이 기억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낭중지추(囊中之錐)라는 말이 있듯, 경쟁 브랜드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콘셉트로 무장한 ‘화제작’들은 존재감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오데마피게...
[명품의 향기] 필기구·시계·가죽제품 '내 삶의 동반자' 몽블랑과 함께라면… 2014-12-01 07:00:18
있다”며 “시계의 최고급 기능을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구현하면서 가격은 아주 합리적”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몽블랑이 명품시계 시장에서도 매력적인 브랜드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몽블랑은 지난 9월엔 삼성전자와의 독특한 컬래버레이션(공동 작업)으로도 주목받았다. 독일...
'IFA 주목' 원형 스마트시계 G워치R, 35만원 국내 출격 2014-10-06 11:08:39
국제가전박람회 'ifa 2014'에서 처음 공개된 'g워치 r' 은 현지 정보기술(it) 전문 매체로부터 '이파 최고 제품(best of ifa 2014)'에 선정되기도 했다. 스마트워치 세계 최초로 원형 플라스틱 유기발광형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업계 뿐만 아니라 관람객 주목을 받았다.완전한 원형을...
[남자의향기] 생로랑 2015 봄·여름 컬렉션, 27살 록스타처럼 강렬하다…생로랑 2014-07-21 07:00:27
손목 위에 올리다?‘톤다 메트로’는 지난 2월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파르미지아니가 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에서 처음 공개한 컬렉션이다. 여성용인 ‘톤다 메트로폴리탄’, 남성용인 ‘톤다 메트로그라프’ 등 두 개의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20~30대 젊은 층도 파르미지아니를 접할 ...
현대백화점, 피아제 '알티플라노 38mm 900P' 첫선 2014-05-20 14:14:59
이달 25일까지 스위스 고급 시계 브랜드 피아제의 '알티플라노 38mm 900p'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피아제의 알티플라노 38mm 900p는 두께가 3.65mm로 올해 초에 열린 2014 국제 고급시계 박람회(sihh)에서 가장 얇은 시계로 기록됐다.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기사제보 및...
갤러리아백화점, 명품시계·보석 전시회 개최 2014-05-14 17:50:51
갤러리아백화점이 다양한 명품시계와 보석을 선보이는 `오뜨 올롤제리(Haute Horlogerie) 컬렉션`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14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파텍필립, 예거 르쿨트루, 까르띠에 등 총 12개 브랜드의 제품 250여점이 진열됩니다. 특히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한정판 상품과 `국제 고급 시계...
[파네라이] 볼수록 끌린다…바다를 품은 사나이의 시계 2014-02-28 07:01:37
시계가 있다. 오랜 세월 심해 탐험용 시계를 제작하며 바다와 인연을 맺어 온 파네라이 얘기다. 파네라이가 최근 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에서 공개한 올 신상품을 자세히 들여다봤다. 시간을 기록하는 크로노그래프 우선 눈에 띄는 신상품은 ‘라디오미르 1940 크로노그래프’다. 크로노그래프(chronograph)란 시간의...
[파르미지아니] 젊고 경쾌하게 실용을 만난 클래식…파르미지아니 2014-02-28 07:01:29
컬렉션이다. 그간 파르미지아니의 시계들이 중후한 멋과 2000만원대 이상의 가격 때문에 접근하기 어려웠다면 이제는 20~30대 젊은 층도 파르미지아니를 접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시계를 내놓은 것이다. 남성용인 ‘톤다 메트로그라프’와 여성용인 ‘톤다 메트로폴리탄’은 소재에 따라 1400만원대부터 1900만원대로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