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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정부 고문 "국가안보 절대적 강조, 옛소련처럼 자멸적" 2022-01-23 10:41:53
보도했다. 자칭궈(賈慶國) 베이징대 국제관계대학원 교수는 이 학교 격월간 저널 '국제안보연구' 1월호에 발표한 22쪽 분량의 글에서 "국방비 지출이든, 공급망이든 절대적인 국가안보를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은 자멸적"이라며 "안보를 무제한으로 추구하면 비용의 급증과 이익의 급감으로 이어진다"고 지적했다....
바이든, 힐 전 주한미국대사 세르비아 대사에 지명 2021-10-15 07:08:19
은퇴 이후 콜로라도주 덴버대학교의 조지프 코벨 국제관계대학원 학장을 지냈다. 외교 일선에서 물러난 뒤에도 북한과의 협상 경험을 토대로 기고문 등을 통해 한반도 문제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 백악관은 힐 전 대사가 보스니아 내전을 끝낸 데이턴평화협상에도 관여했다고 소개했다. nari@yna.co.kr (끝)...
워싱턴만 23번 찾은 메르켈…바이든 "미국의 대단한 친구"(종합) 2021-07-16 08:27:51
염두에 두고 다소 신중한 태도를 견지해왔다. 바이든 대통령은 회견 초반 독일에서 발생한 홍수로 수십명이 사망한 데 대해 위로를 표했고 메르켈 총리도 감사를 전했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오전 미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메르켈 총리가 받은 18번째 명예박사 학위라고 한다....
백악관서 메르켈 맞은 바이든 "내 친구이자 미국의 대단한 친구" 2021-07-16 04:52:55
총리와 문재인 대통령,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 레우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에 이어 메르켈 총리가 5번째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오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관저에서 조찬을 함께 하고 미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회담 및 회견 후에는 바이든 대통령 등과 부부 동반으로...
"미중정상 대면 가능성 낮아져"…'소통 시작' 긍정 평가도(종합) 2021-03-22 10:47:06
바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베이징대 국제관계대학원의 자칭궈(賈慶國) 교수는 SCMP에 "현재로서는 중국과 미국 간 신뢰가 별로 없다"며 "다만 양국이 기후변화 문제에서 협력하기로 한 것은 양국 지도자 모두 그 문제에 매우 관심이 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두 정상 간 대면 회담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그...
홍콩매체 "알래스카 충돌로 미중정상 대면회담 가능성 낮아져" 2021-03-22 09:58:18
바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베이징대 국제관계대학원의 자칭궈(賈慶國) 교수는 SCMP에 "현재로서는 중국과 미국 간 신뢰가 별로 없다"며 "다만 양국이 기후변화 문제에서 협력하기로 한 것은 양국 지도자 모두 그 문제에 매우 관심이 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두 정상 간 대면 회담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그...
힘 세진 '중국 포위망'…바이든, '쿼드 정상회의' 연다 [주용석의 워싱턴인사이드] 2021-03-10 07:26:16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 동아시아연구소장은 지난해 바이든 당선 이후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시대에도 쿼드는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한국은 쿼드 플러스에 가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미국의 주요 동맹”이라며 “한국이 주변화돼선 안 된다”고 했다. 워싱턴=주용석...
바이든 "주독미군 감축 중단"…주한미군은? [주용석의 워싱턴인사이드] 2021-02-05 07:51:26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 동아시아연구소장은 지난해 대선 이후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주한미군에 대해 "한국과 미국에겐 중국과 북한을 견제하는 지렛대"라며 "바이든이 주한미군을 감축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을 완전 배제하기도 어렵다. 바이든 행정부는 현재...
바이든 백악관도 中견제 '쿼드' 지지…'韓참여' 압박 커질듯[주용석의 워싱턴인사이드] 2021-01-30 10:50:19
전문가인 켄트 칼더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 동아시아연구소장은 지난해 바이든 당선 이후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시대에도 쿼드는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한국은 쿼드 플러스에 가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은 미국의 주요 동맹”이라며 “한국이 주변화돼선 안 된다”고 했다....
"주한미군은 北·中 견제 지렛대...바이든, 감축 안할 것" [주용석의 워싱턴인사이드] 2020-12-29 07:01:07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 동아시아연구소장(72·사진)은 “바이든 시대에도 쿼드는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한국은 쿼드 플러스에 가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해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처럼 중국 견제를 위한 미국·일본·호주·인도의 안보협의체(쿼드)와 여기에 한국 등을 추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