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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변화 (전통에너지, 재생에너지, 기후, 원전) [원자재 인사이드] 2024-11-15 08:42:47
또 전략비축유를 보충하겠다는 기조를 유지한다면 국제유가는 상대적인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월가 IB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Q. 그렇군요. 이번에는 기후 쪽도 설명해 주시죠. = 네, 일단 뉴욕타임즈는 트럼프가 파리기후협약을 재탈퇴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미 1기 시절이었던 2017년 6월, 한번 탈퇴한...
[가톨릭관동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식물성 나노 발효효소를 제조하는 ‘바이오숨’ 2024-11-14 22:43:24
100%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하고 있다”며 “국제특허 기탁된 2종의 미생물을 활용해 약 40년 이상의 발효 기술을 통한 나노 발효효소를 생산하고 있어 체내 흡수력이 탁월하다”고 말했다. “아직 사업화 과정에 있는 아이템들이 많지만 폐기물의 자원순환 등을 통해 인류의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세종, ESG 센터장 영입…광장은 지식재산권 세미나 [로앤비즈 브리핑] 2024-11-13 16:15:39
수석전문위원은 스웨덴 룬드대학교에서 환경경영 및 정책학 석사학위를 받고, 삼정KPMG 회계법인을 거쳐 EY한영회계법인에서 기후변화 및 지속가능성 서비스 파트너를 맡았다. 이후 법무법인 지평의 기업경영연구소장을 역임했다. 한국회계기준원, 산업자원통상부 탄소중립녹생성장 표준화 포럼 등 기관에 ESG 관련 자문을...
트럼프 당선과 한국 경제?산업의 변화 [삼정KPMG CFO Lounge] 2024-11-13 10:32:47
가능성이 크다. 에너지 산업에서는 화석 연료 생산을 늘리고, 파리 기후협약에서 재탈퇴하는 등의 친환경 정책 약화가 예상된다. 이는 한국 기업의 ESG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동시에 에너지 전환 속도가 늦어질 우려도 있다. 조선 산업은 LNG 및 LPG 수요 증가로 인해 에너지 운반선 건조에서 강점을 보이는 한국...
바이든, 석유·가스산업에 첫 메탄 배출세…트럼프가 없앨듯 2024-11-13 00:26:45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12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9)를 계기로 메탄 배출 수수료 관련 최종 규정을 발표했다. 석유·가스 산업에서 정부가 정한 기준을 초과하는 양의 메탄을 배출하는 기업에 부과하는 수수료로 미국에서 이런 수수료 부과는 이번이 처음이다....
물의 도시 대구에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4 13일 개막 2024-11-12 12:00:07
실행 가능한 공동 협력과제를 발굴·추진한다. ‘국제 물산업 컨퍼런스(IWIC)’는 ‘모두를 위한 깨끗한 물 확보’라는 주제로 세계 물 시장 전망과 관련 기술 동향 등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국내 물 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증진하는 국제행사로 국내외 11개 국가 2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기조강연, 테크니컬세션,...
작년 韓 해외투자 43% 미국으로…美제조업 이끄는 '한국 중간재' 2024-11-10 07:00:09
있다는 것이다. 조상현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한국 기업들의 미국 내 투자에 따른 설비 수출도 증가했지만 순수 미국 회사로의 중간재 수출도 늘었다"며 "미국의 제조업 부흥 정책이 한미 양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측면도 있으며, 첨단산업 공급망에서 한미가 서로의 '굿...
[트럼프 재집권] "바이든 기후·에너지정책 뒤집는다…파리협약 또 탈퇴" 2024-11-09 08:00:58
늘릴 '에너지 차르' 신설…환경보호청은 수도 밖 이전"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기후변화를 부정해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두번째 임기 때도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국제 협약에서 탈퇴할 계획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의 정권...
"철강사, 고로 폐쇄 결단 등 전환 선언해야" 2024-11-05 17:26:35
체제로 전환을 선언했다. RE100을 주도하는 국제 비영리단체 클라이밋 그룹은 뉴욕 기후 주간에서 향후 1년간 전 세계가 취해야 할 7가지 기후 행동 중 세 번째를 고로 개수 금지로 제시했다. 세계적 흐름이 석탄 기반 제강의 종말을 선언하는 가운데 지금 당장 폐쇄가 불가능한 이유는 많다. 그러나 코앞에 닥친 위험 ...
박현남 KGCCI 회장 "한·독 교역 규모 339억 달러…투자 환경 개선 역점" 2024-11-05 12:00:04
참석했다”며 “KGCCI는 한국 기업의 비즈니스 성공과 국제무대에서의 가시성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한국과 독일의 경제 교류 활성화와 함께 독일식 일·학습 병행 인재 양성 프로그램 ‘아우스빌둥(Ausbildung)’을 한국에 적용하는데 KGCCI가 역할을 다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KGCC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