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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희 “女작곡가 곡 첫 연주…'지금 여기' 의미 찾는 공연” 2022-08-08 16:30:27
열리는 현악 앙상블 세종솔로이스츠(예술감독 강효)의 여름음악제 중 ‘젊은 비르투오소’ 시리즈의 두 번째 공연이다. 그는 8일 화상으로 열린 간담회에서 “이번 페스티벌에서 연주할 곡들은 제 음악인생의 분기점이 될 만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임주희는 ‘천재 소녀’로서 일찌감치 음악계에 두각을 나타냈다....
금호문화재단, 임윤찬·양인모·최하영 등 음악영재 배출의 산실 2022-07-26 15:25:32
주역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2000년 이후 세계적 콩쿠르를 휩쓴 한국 출신 수상자들은 대부분 금호영재콘서트를 통해 데뷔했다. 올해만 해도 상반기 열린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한 한국 음악가 38명 중 30명(78%)이 금호영재·영아티스트 출신이었다. 시벨리우스 콩쿠르 1위를 차지한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2008년 금호 영...
현대차 정몽구재단, 2년 전부터 '美 콩쿠르 우승' 임윤찬 지원 2022-06-20 08:52:16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클래식(피아노·성악·현악·관악), 국악(성악·기악), 무용(발레·현대무용) 분야에서 오디션을 거쳐 40명의 인재를 선발했다. 재단은 장학생들에게 학교 등록금 전액과 한 학기에 18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 임윤찬처럼 국제 콩쿠르에 출전하면 여행 경비 250만원을 지원받으며 우승...
바이올린 위재원·비올라 윤소희…미국 워싱턴 국제콩쿠르 우승 2022-06-02 17:57:59
워싱턴DC에서 폐막한 워싱턴 국제콩쿠르에서 위재원이 바이올린 부문 1위와 청중상을 수상했다. 비올라 1위를 차지한 윤소희는 이 콩쿠르의 비올라 부문 최초 한국인 우승자가 됐다. 우승한 위재원과 윤소희는 각각 상금 1만달러(약 1200만원)와 함께 부상으로 최고 50만달러 상당의 악기를 1년간 임차한다. 아울러 아반티...
위재원, 워싱턴 콩쿠르 바이올린 1위…윤소희는 비올라 1위 2022-06-02 08:53:04
워싱톤 콩쿠르에서 각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2일 금호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폐막한 워싱턴 국제 콩쿠르에서 위재원이 바이올린 부문 1위와 청중상, 윤소희 비올라 부문 1위에 올랐다. 위재원과 윤소희는 각각 1위 상금 1만 달러(약 1240만원)와 함께 부상으로 최대 50만 달러...
양인모,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한국인 최초 2022-05-30 08:11:35
시벨리우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다. 30일 금호문화재단에 따르면 양인모는 지난 29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폐막한 시벨리우스 콩쿠르 결선에서 5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특별상인 현대작품(마그누스 린드베리 위촉곡 ‘카프리스’) 최고 해석상도 수상했다. 2위는 미국의...
평창대관령음악제 역대 최장·최대 개최 2022-05-16 17:27:20
올해도 평창을 대거 찾는다. 프랑스 현악4중주단 모딜리아니 콰르텟과 피아노 3중주단 반더러, 세계적인 권위의 위그모어홀 콩쿠르에서 2018년 우승한 에스메 콰르텟이 평창대관령음악제 데뷔 무대를 갖는다. ‘러시아 피아니즘’의 계승자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멜니코프와 2019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목관악기...
평창대관령음악제, '7末8初' 아닌 7월 초중순에 열린다 2022-05-16 15:03:55
올해도 평창을 대거 찾는다. 프랑스 현악4중주단 모딜리아니 콰르텟과 피아노 3중주단 반더러, 세계적인 권위의 위그모어홀 콩쿠르에서 2018년 우승한 에스메 콰르텟이 평창대관령음악제 데뷔 무대를 갖는다. 러시아 피아니즘의 계승자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멜니코프와 2019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목관악기 부문...
"5년 만의 앙상블…'노부스 콰르텟'표 베토벤 기대하세요" 2022-04-10 17:10:00
ARD 콩쿠르(2012년)에서 2위에 오르고,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2014년)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적인 콰르텟으로 성장했다. 이후 세계 무대를 누비며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 이승원이 지휘자의 길을 걷기 위해 2017년 독립했다. “함께 팀에 있을 때도 승원이는 지휘 공부를 하고 있었어요. 본인의 최종 목표는...
지휘자와 솔리스트로 다시 뭉친 '노부스 콰르텟 멤버' 2022-04-05 16:59:53
무대로 활동 중인 연주자와 함께 대표적인 관현악 레퍼토리와 협주곡을 연주한다. 시리즈의 첫 주인공은 지휘자 겸 비올리스트 이승원과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이다. 두 사람은 2009~2017년 노부스 콰르텟에서 비올리스트와 제1 바이올리니스트로서 호흡을 맞췄다. 이 기간에 노부스 콰르텟은 세계 최고 권위의 뮌헨 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