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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동주택 시공현장 85곳 긴급점검…구조안전 이상無" 2023-12-22 14:22:14
안전 적정성에 대해 점검이 이뤄졌다. 점검 결과 중력하중, 지진하중, 토압 등 설계 시 사용한 하중이 적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슬래브 또한 설계가 적정한 것으로 판명됐다. 벽체, 전이기둥, 전이보에 보강 또는 안전성 조치가 필요한 사항도 발견되지 않았다. LH는 신뢰성 확보를 위해 한국콘크리트학회를 통해 점검을...
정부 '건설 개혁' 추진에도…민간선 "실효성 크지 않을 것" 2023-12-14 18:26:48
전관을 없앤다는 이유로 조달청과 국토안전관리원이 들어올 예정인데 시어머니만 더 늘어나는 느낌”이라며 “민간에서 전수조사 결과 문제가 없다고 나온 무량판 구조에 대해서도 감독을 강화해 사업 부담만 가중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인천 검단신도시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 이후 책임 소재를 놓고 계속된 건축사와...
"공공주택 공사비 현실화돼야"…업계 '시큰둥' 2023-12-12 18:53:55
풀어줄 필요도 있다”고 덧붙였다. 국토안전관리원(감리업체 선정권) 등으로 이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또 다른 카르텔이 형성될 것”이란 반응이 잇따랐다. 한 중견 건설사 대표는 “LH가 그동안 민간 참여를 유도할 때마다 결과적으로 LH 영향력은 그대로였다”며 “LH는 공공임대만 맡고 모든 공공분양 사업권을...
대형상가 감리도 지자체가 선정…'카르텔' 차단 2023-12-12 18:53:07
타설 등 주요 공정마다 국토안전관리원 등 공공기관의 점검을 의무화한다. 점검을 마쳐야만 후속 공정을 진행할 수 있다. 건설에 쓰이는 골재 이력관리시스템도 신설된다. ‘적정 공기 산정 가이드라인’도 마련한다. 당장 내년 상반기부터 공동주택 공사기간 산정 기준을 먼저 도입할 예정이다. 또 공사기간과 대가에 대한...
공공주택 공급 'LH 독점' 깨고 민간과 경쟁…전관업체는 입찰 배제 2023-12-12 18:45:32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감리업체 선정 기능은 국토안전관리원에 위탁한다. 전관 카르텔을 근절하기 위해 2급(부장급) 이상 직급으로 퇴직한 전관이 3년 이내에 재취업한 업체(출자회사 포함)는 입찰 참가를 제한한다. 또 3급 전관 재취업 업체 4200여 개는 낙찰이 어려운 수준으로 감점 규정을 높인다. 전관 폐해 차단을...
민간건설사도 공공주택 짓는다 2023-12-12 18:41:33
붕괴 사고의 후속 대책이다. 국토부는 내년 상반기 공공주택 특별법을 개정해 민간 건설사도 공공분양주택을 시행할 수 있는 유형을 신설할 방침이다. 공공주택 시장에 LH와 민간의 경쟁 체제를 도입해 더 많은 물량을 공급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 착공하는 일부 물량부터 민간 브랜드를 달 수 있다. LH...
성수대교 이후 30년간 '감리 강화' 같은 외침…제도가 문제일까(종합) 2023-12-12 16:35:15
국토안전관리원)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는 '주요 공정 의무 점검'을 도입한다. 10층 이상 공동주택 공사 현장이 대상이다. 건축물 구조 안전성과 감리 업무실적 점검 이후 문제없다는 판단을 받아야 콘크리트 타설 등 후속 공정으로 넘어갈 수 있다. 건축물의 정기 안전점검을 담당하는 업체가 시공사에 예속되는...
[일문일답] 국토부 "LH 집중된 권한·이권, 근본적 해소에 초점" 2023-12-12 12:18:43
산하 국토안전관리원이 하게 되면 LH 전관 문제가 국토부 전관 문제로 바뀌는 것 아닌가. ▲ (김 차관) 다들 아시다시피 지금 건설 시장도 여의찮은 상황이고, 또 LH가 담당하는 공공주택 공급 부분이 시장에서 하는 역할이 지대하기 때문에 국민들께서 기대하는 바, 저희가 당초 검토했던 바보다는 그런 시장의 상황과 LH...
공공주택 건설에 민간 경쟁체제 도입...LH 독점 깨진다 2023-12-12 10:27:40
했다. 설계와 시공은 조달청, 감리는 국토안전관리원이 맡게 돼. 또 2급 이상 고위 전관이 취업한 업체는 LH 사업 입찰을 원천 제한하기로 했다. 퇴직자 재취업 심사도 3급 이상으로 확대하고 대상 업체도 200개에서 4400개로 늘렸다.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가 부실한 구조설계에서 기인한 만큼 이를 바로잡기...
"LH 혁신안, 안전불감증 개선 계기…분양가 상승 유발 우려도" 2023-12-12 10:00:07
또 조달청과 국토안전관리원에 각각 설계·시공 업체와 감리 업체의 선정권한을 이관하고 전관의 영향력을 원천 차단한다. 건설 카르텔 혁파를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감리를 선정하는 건축물을 확대하는 등 감리 제도를 재설계하고 설계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도록 했다. 아울러 철근 배근 등 주요 공정에 대한 현장 점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