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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3분기 '깜짝 실적'…"우크라, 英 무기로 러 본토 공격" [모닝브리핑] 2024-11-21 07:08:10
섀도로 러시아 본토를 처음으로 공격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현지시간 20일 서방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 당국자는 영국 정부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을 분쟁의 확대로 간주해 이에 대한 대응으로 스톰 섀도 사용을 승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러시아 군사 블로거를 인용해...
이스라엘, 레바논 200곳 맹폭…헤즈볼라 대변인 사망(종합2보) 2024-11-18 08:27:39
겨냥한 군사작전을 지속 중인 이스라엘군은 전날 오전부터 이틀간 다히예의 무기고와 지휘센터 등 레바논에서만 200곳 넘는 군사 목표물을 공습했다고 밝혔다. 레바논 남부 항구도시 티레 지역에서도 이스라엘군의 폭격에 최소 11명이 숨지고 48명이 다치는 등 레바논에서는 이날 하루 동안에만 수십명이 숨지고 100명이...
中, 미얀마서 군정과 합동경비업체 설립 추진…"중국 투자 보호" 2024-11-16 13:37:32
= 중국과 미얀마 군사정권이 미얀마 내 중국 프로젝트와 국민 안전 보장을 위한 합동경비업체 설립을 추진 중이다. 16일 현지 매체 이라와디에 따르면 중국은 최근 미얀마 군정에 경비업체 공동 설립을 제안했다. 군정은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경비업체를 만들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준비하고 있다. 위원회에는 내무부,...
52만 수험생 오늘 '결전의 날'…뉴욕증시, 트럼프 랠리 피로감에 혼조 [모닝브리핑] 2024-11-14 06:53:52
다자회의 참석을 통해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에 대응하는 국제 연대를 강조하고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책임 외교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최대 관심사는 이번 남미 순방을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의 회동이 성사되느냐 입니다. 트럼프 당선인과 회동에 따라 오는 21일로 예정된 귀국 일정에도 변...
격해진 최전선…러·우크라, 트럼프 등판전 '한뼘이라도 더'(종합) 2024-11-12 23:03:23
처하면 유엔헌장과 국내법에 따라 지체 없이 군사 원조를 제공한다'고 약속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이 발효를 앞두고 있다. 러시아와 북한이 각각 지난 9일과 11일 비준한 이 조약은 양측이 비준서를 교환하는 날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러시아와 북한은 아직 파병 사실을 인정하지 않지만 조약 발효를 계기로...
푸틴, 우크라전 기여 러 경찰 치하…"테러 강경대처" 강조도 2024-11-10 07:59:21
날'인 이날 영상 연설을 통해 "특별군사작전의 목적 달성에 크게 기여하고, 비상상황 등에서 유능하고 결단력 있는 행동을 보여준 모든 내무부 직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특별군사작전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을 지칭하는 용어다. 그는 특히 우크라이나군을 상대로 교전이 진행 중인 최전선 근방에 배치...
남북연결도로 폭파 뒤…北, 11m 토성 세웠다 2024-11-04 17:49:22
작업했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군은 기존의 철도와 도로가 있던 곳에 동서로 120m(경의선), 160m(동해선) 남북으로 10m, 깊이 3~5m의 대전차구를 콘크리트로 조성했다. 대전차구 북측 바로 뒤에는 흙을 쌓아 최대 높이 11m의 흙벽을 만들었다. 1일에는 동해선에 구축한 흙벽 위에 인공기를 꽂고, 사진을 찍은 뒤...
北, 韓국민 세금 1800억 날린 자리에 '11m 높이 토성' 세웠다 2024-11-04 15:12:37
아니고 군사적 효용성이 없다"며 "전체적인 작업 공정이 (이곳이) 자기 땅이라는 것을 표시하기 위한 보여주기식 쇼라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지난 15일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를 폭파함으로써 여기에 투입된 한국 국민 세금 약 1800억원을 공중에 날려버렸다. 정부에 따르면 경의선과 동해선 철도·육로 연결...
볼리비아 권력다툼에 민초 고통…장병 200명 인질로 붙잡히기도 2024-11-04 01:40:48
차파레에서 민간인 비정규 (무장) 단체가 군사기지 3곳에 무단 진입해 장병 200명의 자유를 빼앗았다"며 "이들은 총기류와 탄약까지 탈취하는 등 심각한 범죄를 저지르며 국민들을 위협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볼리비아 정부가 '비정규 단체' 성격에 대해 특정하지는 않았으나, 당국은 모랄레스 전 대통령을...
"귀신 곡소리에 잠도 못 자"…대남방송 피해 주민 '고통' 2024-11-01 11:53:41
간 군사분계선 남쪽 비무장지대 안에 위치한 유일한 민간인 거주지다. 북한의 최전방 마을인 기정동 마을과는 거리가 채 500m도 되지 않아 대남 확성기 방송으로 인한 소음 피해가 매우 심각하다. 김 시장이 대성동 마을을 방문했던 이날도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이 강해 옆 사람과 대화가 힘들 정도였다. 시 관계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