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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확인할 걸 왜 우리가"…野 의혹제기에 합참의장 발끈 2025-01-14 17:55:49
“군사 작전은 조사나 수사의 개념이 아니라 지휘관의 판단과 결심의 영역에 존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이뤄진 무인기 평양 상공 비행과 관련한 야권의 의혹 제기에는 “확인해줄 수 없다”며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이 돈을 갖고 직접 확인해야 할 것을 왜 우리 스스로 확인해 주냐”고 맞받았다. 민주당은...
AI 전투기부터 로봇까지…"국방에 임바디드 AI 도입 필요" [긱스] 2025-01-13 15:28:15
있다. 한국국방연구원(KIDA) 군사발전연구센터와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과실연) AI미래포럼이 지난 8일이 주최한 ‘2025년 1차 국방 인공지능 혁신 네트워크’에서 국방 임바디드 AI 관련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관련 논의의 자리를 가졌다. 이규민 마음AI 이사와 안민호 코난테크놀로지 이사가...
檢 '계엄모의' 문상호 구속기소 2025-01-06 17:55:03
서울고검장)는 문 전 사령관을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은 군검찰과 합동수사해 이날 군사법원으로 문 전 사령관을 넘겼다. 검찰은 앞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기소하면서 문 전 사령관이 계엄 당일 병력을 무장시키려 한 정황을 확인했다. 검찰은 당시 문 전...
김용현 "부정선거와 여론조작 증거 밝히면 국민도 계엄 찬성" 2025-01-04 17:33:03
입증' 임무를 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김 전 장관은 계엄사 합동수사본부에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제2수사단을 설치하기 위해 인사명령을 내라는 지시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3일 김 전 장관은 계엄 선포 직후인 오후 10시 45분께 국방부 인사기획관을 불러 '국방부 일반명령'이라는...
온두라스 대통령, 트럼프에 반기…"이민자 쫓아내면 미군 추방" 2025-01-04 17:17:06
특히 군사 분야에서 변경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은 수십년간 한푼도 지불하지 않고 유지해온 미군 기지는 이런 상황에선 온두라스에 존재할 이유를 상실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엔리케 레이나 온두라스 외무장관은 이후 인터뷰에서 온두라스 대통령은 의회 승인 없이 미국과 체결한 협정을 철회할...
尹 실탄 없었다는데…검찰 "5만7천여발 동원" 2025-01-04 14:52:34
707특수임무단은 헬기 12대에 소총용 5.56㎜ 실탄 960발과 권총용 9㎜ 실탄 960발을 적재하고 병력 95명과 함께 국회로 출동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선관위로 병력을 출동시킨 3공수여단과 9공수여단도 실탄으로 무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단장으로부터 선관위 장악 지시를 받은 한 대대장은 138명의 병력에 개인 소총과...
계엄 당시 실탄 없었다는 尹…검찰 "5만7000여발 동원" 2025-01-04 14:44:27
싣고 즉시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707특수임무단은 헬기 12대에 소총용 5.56㎜ 실탄 960발과 권총용 9㎜ 실탄 960발을 적재하고 병력 95명과 함께 국회로 출동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선관위로 병력을 출동시킨 3공수여단과 9공수여단도 실탄으로 무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단장으로부터 선관위 장악 지시를 받은...
"자식 군대 보냈더니 尹바리케이드?"…체포조 방어 동원된 軍 2025-01-03 20:52:09
경호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제55경비단은 병역의무 이행을 위해 입대한 병사들이 다수 포함됐다고 전해지고 있어서다. 이들은 체포영장 집행을 막았고, 향후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체포하거나 법에 따라 처벌될 가능성도 높다. 이날 군과 경찰 소속 경호부대는 박종준 경호처장의 명령을 거부한...
檢, 박안수·곽종근 구속기소 2025-01-03 17:48:46
전 총장과 곽 전 사령관을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중앙지역군사법원에 구속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비상계엄 관련자가 재판에 넘겨진 것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에 이어 세 번째다. 검찰에 따르면 곽 전 사령관은 김 전 장관으로부터 받...
대통령경호처 "공수처 무단 침입 유감…책임 물을 것" 2025-01-03 17:36:25
없이 경찰 기동대를 동원하여, 경호구역과 군사 기밀 시설을 시설장의 허가없이 출입문을 부수고, 심지어 근무자에 부상을 일으키며 무단으로 침입한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경호처는 "불법 행위를 자행한 책임자와 관련자에 대해 법적 조치를 통해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