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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종 옥천군수 "폐기물업체 허가 기준 강화 조례 만들겠다" 2019-06-24 16:12:56
위한 대응방안을 묻는 손석철 군의원의 질문에 "지역 주민이 기피하는 업체가 최대한 입지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대청호 상수원 수질 보전 특별대책 지역이 아닌 청산면 일대에는 8개의 폐기물 처리업체가 입주해 있다. 김 군수는 "민관 협조를 통해 폐기물 처리업체를 항시 관리·감독할...
금산 화상경마장 유치 무산…군의회 부결 처리 2019-06-21 14:34:54
처리했다. 군의원 7명 전원이 반대표를 던졌다. 이에 따라 금산군이 지난해 11월 한국마사회에 '2018년 장외발매소 대상 지역 모집 공고'에 유치 의향 동의서를 내고 추진해 온 화상경마장은 불발에 그치게 됐다. 금산군 관계자는 "군의회 동의를 얻지 못해 부결 처리됐으니 현재로서 장외발매소 유치는 사실상...
남해군 청사신축 시동…추진위 첫 회의, 연말까지 부지 결정 2019-06-18 10:19:41
부군수가 맡았다. 추진위는 당연직 위원 8명, 군의원 3명, 주민대표 10명, 언론인 3명, 대학교수 1명 등으로 구성됐다. 군은 앞으로 전문가 토론과 좌담회 등 다양한 방식의 토론을 청사 후보지를 결정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군의회 동의를 받아 대상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앞서 장 군수는 연말까지 청사신축 부지를...
울주군, 미아 찾기·납치 청소년·성범죄 피해자 지원 2019-06-17 15:45:36
가입된다. 군은 지난 3월 김시욱 군의원 발의로 제정된 '울주군 군민안전보험 운영 조례안'을 근거로 최근 1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안전공제에 가입했다. 주요 보장은 △ 자연재해(일사·열사병 포함) 사망 △ 폭발·화재 사망이나 상해 △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 뺑소니·무보험차 피해 △ 강도 피해 △ 익사...
김부겸 전 장관 "혼자 살려고 하면 혼자서도 살 수 없어" 2019-06-14 17:48:56
소득주도성장에 대해선 "방향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라며 "숨을 고를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향후 정치적 행보에 대해선 말을 아낀 김 전 장관은 강연에 앞서 지방분권 강화 및 균형발전 방안을 놓고 지역 도·시·군의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강연회는 이명연 전북도의원이 대표를 맡은 자치분권포럼이 주최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이완영, 집유 확정…의원직 상실 2019-06-13 17:46:29
이 의원 지역구인 경북 고령·성주·칠곡군은 공석이 된다. 이 의원은 2012년 19대 총선을 앞두고 김명석 당시 성주군 의원에게 정치자금 2억4800만원을 무이자로 빌린 혐의로 기소됐다. 이 의원은 김 전 군의원이 돈을 갚지 않는다며 자신을 고소하자, 김 전 군의원을 맞고소한 혐의(무고)도 받았다.고은이...
국회의원 이완영 '의원직 상실' 우려 현실로 … 대법원 벌금 500만원 확정 2019-06-13 14:32:33
김 전 군의원이 돈을 갚지 않는다며 자신을 고소(사기)하자, 김 전 군의원을 맞고소한 혐의(무고)도 받았다. 1·2심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무고 혐의는 허위고소에 해당한다며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고 대법원도 하급심 판단이 옳다고 봤다.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새 양수발전소 건립 최적지"…봉화서 유치 결의대회 2019-06-12 11:30:03
앞에서 군의원, 사회단체 관계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결의문에서 "봉화는 백두대간 우수한 산림자원과 양수발전소 수자원 연계성이 높고 상부·하부댐 낙차도가 우수해 양수발전소 건립에 최적지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양수발전소가 들어서면...
[종합] '가이드 폭행' 박종철, 1심서 벌금 300만원…징역 피한 이유는 2019-06-11 14:44:13
선고했다. 재판부는 "캐나다 현지 가이드를 폭행해 군의원 품위를 손상하고 현지 경찰이 출동하는 등 물의를 일으켰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피해자와 합의한 데다 동종 전과가 없는 점을 참작했다"고 덧붙였다. 박 전 부의장은 지난해 12월 미국 동부와 캐나다에서 연수 중 버스 안에서 ...
`가이드 폭행` 박종철 전 예천군의원에 벌금 300만 원 2019-06-11 12:23:45
군의원(54)에게 법원이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상주지원 형사단독 남인수 부장판사는 11일 박 전 의원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캐나다 현지 가이드를 폭행해 군의원 품위를 손상하고 현지 경찰이 출동하는 등 물의를 일으켰다"며 이같이 선고했다. 남 판사는 "그러나 피해자와 합의한 데다 동종 전과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