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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병역거부자, 대체복무 가능...병사 봉급 33%↑ 2019-12-30 11:20:36
군인사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병사 영창 제도도 폐지된다. 국방부는 영창을 폐지하는 대신 군기 교육과 감봉·견책 등의 징계를 신설하며 내년 하반기 영창이 폐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예비군훈련 보상비와 중식비도 인상된다. 동원훈련 참가 예비군 보상비는 올해 3만2천원에서 내년 4만2천원으로 인상된다. 지역예비군훈련...
"군 영창제도 123년 만에 폐지된다" 2019-12-20 17:20:27
국회 본회의에서 계류 중인 군인사법 개정안이 의결되면 구한 말 고종 시대에 시작된 군 영창제도가 123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장병의 인권보장도 개선하게 되는 획기적 사례가 될 것"이라며 "영창 폐지로 인해 군 기강이 약화하지 않도록 군기 교육 제도를 개선하는...
목함지뢰 도발로 두 다리 잃었는데 '공상' 판정받은 하재헌 중사 2019-09-17 15:34:54
관련해 “독립심사기구인 보훈심사위원회의 내·외부 법률전문가 등 위원 11명이 참여해 국가유공자법에 규정된 심사기준 및 절차에 따라 심도 있는 논의 과정을 거쳤다”며 “과거 유사한 지뢰폭발 사고 관련 사례 역시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의결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 중...
해경 조종사 '10년 의무복무' 서약은 무효…法 "직업선택 자유 제약 안돼" 2019-08-12 15:32:35
소요된 경비 일체를 반납하겠다”는 내용의 서약서를 썼다.법원은 이 같은 내용의 서약에는 법적 근거가 없다며 a씨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경찰공무원법에는 교육훈련에 따른 복무 의무나 소요경비 상환 등에 대한 규정이 없다”며 “해·공군 조종사에게 13∼15년의 의무복무기간을...
軍 정훈 병과 창설 70년…'공보정훈' 명칭 변경(종합) 2019-06-25 16:35:01
등을 담은 '군인사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공포됐다고 밝혔다. 개정 시행령에 따라 육·해·공군·해병대의 정훈 병과 명칭은 이날부로 '공보정훈(公報正訓)'으로 바뀌었다. '바른훈련'을 강조한 취지로 풀이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정훈의 '정'자를 정치의 '政(정)'에서 바를...
軍 정훈 병과 창설 70년…'공보정훈' 명칭 변경 2019-06-25 15:16:43
등을 담은 '군인사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공포됐다고 밝혔다. 개정 시행령에 따라 육·해·공군·해병대의 정훈 병과 명칭은 이날부로 '공보정훈(公報正訓)'으로 바뀌었다. '바른훈련'을 강조한 취지로 풀이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정훈의 '정'자를 정치의 '政(정)'에서 바를...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발령안, 국무회의 의결(종합) 2019-06-18 15:11:16
소속 군인에게 대행하도록 명령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군인사법 시행령 개정안도 의결했다. 이밖에 고(故) 이희호 여사의 장례보조금에 대한 일반회계 일반예비비 지출안과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유공 등 17개 부문 유공자 총 5천754명에 대해 훈장 또는 포장을 수여하는 영예수여안을 의결했다. yumi@yna.co.kr (끝)...
오늘 국무회의서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발령안 의결 2019-06-18 05:30:01
세율을 30% 범위에서 조정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정부는 또 군인이 병가, 유산·사산휴가를 받는 경우에 그 군인의 업무를 소속 군인에게 대행하도록 명령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군인사법 시행령 개정안도 의결한다. 이밖에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유공 등 17개 부문 유공자 총 5천754명에 대해 훈장 또는 포장을...
"소년시절 집유 판결…하사관 임용 결격사유 안돼" 2019-06-16 18:02:22
판결을 받았다면 하사관 임용 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부장판사 안종화)는 a씨가 국군재정관리단장을 상대로 “퇴직연금 지급 거부 처분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에서 a씨의 손을 들어줬다.1983년 6월 단기복무 하사관에 임용된 a씨는 2015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9-04-09 08:00:00
힘 얻어…악법도 법이란 말 싫다"(종합) 190408-0726 정치-006315:38 김연철 통일장관 취임…"가다서다했던 남북관계 역사 끝내야" 190408-0728 정치-006415:40 야권 반발 속 통일수장 오른 김연철, 남북관계 활로 찾을까 190408-0731 정치-006515:44 日 오사카 금강학원 '한 손에 들어오는 한일 인물열전'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