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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인생서 일약 스타덤…에르메스가 길거리 캐스팅한 낙서왕 2024-03-28 17:39:16
작품을 완성하거나. 프랑스 화가 시릴 콩고도 그라피티 작가다. 그도 다른 그라피티 작가들과 다르지 않았다. 프랑스 파리, 홍콩, 멕시코 등 전 세계를 떠돌아다니며 자신의 예술을 몰래 거리에 수놓았다. 그가 오늘날까지도 “내 그림은 길바닥에서 시작했다”고 이야기하는 이유다. 길바닥을 전전하던 콩고의 인생은 2011...
낙서같지만 '억' 소리나는 작품입니다 2024-03-21 09:09:28
‘검은 피카소’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그라피티 작가 장미셸 바스키아를 연상시킨다. 얼핏 보면 ‘나도 그리겠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막상 실제로 그림을 그려 보면 마티네즈처럼 가볍고 경쾌하게 캔버스를 채우는 게 쉽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항상 펜과 종이를 들고 다니며 끊임없이 그림을 그리...
[이 아침의 화가] 에르메스가 길거리 캐스팅…그라피티의 연금술사, 콩고 2024-03-18 18:42:26
콩고는 그라피티 작가다. 그는 파리와 홍콩, 멕시코 등 다양한 국가의 길거리를 다니며 자신의 작품을 거리에 새겼다. 콩고의 인생이 뒤집힌 건 2011년이다. 그는 길거리에서 그림을 그리다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로부터 작업 제안을 받았다. 콩고의 그라피티 그림을 담은 에르메스 실크 스카프는 출시와 동시에...
'얼굴없는 화가' 뱅크시 정체, 법정 다툼으로 드러나나 2024-03-10 18:12:52
없는 화가'로 알려진 영국의 유명 그라피티 미술가 뱅크시의 정체가 그의 작품을 둘러싼 법정 다툼에 의해 드러날 가능성이 생겼다.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미술품 수집가 2명이 뱅크시의 것으로 여겨지는 작품의 진품 여부를 가려달라는 요구를 뱅크시의 대행사가 거부하고 있다면서 이 회사 등을...
점과 선뿐인 그림에서 '녹턴'이 들린다 2024-03-04 18:26:25
소개할 만큼 매일같이 보드를 탔다. 자연스레 그라피티, 힙합 등 도시 미술에도 빠져들었다. 2014년 그런 그를 처음 알아본 건 미국 유명 패션브랜드 ‘랙 앤 본’이었다. 우연히 그의 그림을 보고 “벽화를 그려달라”고 제안했다. 이 ‘길바닥 작업’으로 그는 혜성처럼 떠오르며 자신의 이름을 미술계에 각인시켰다. 이...
뱅크시 위작 급증…불안한 수집가들 진품인증 신청 폭주 2024-03-04 11:45:46
= 유명 그라피티 작가 뱅크시 그림의 위조품이 급증하면서 진품을 인정 받으려는 수집가가 늘고 있다. 3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에 따르면 뱅크시 공식 작품 보증 기관이자 작품 판매를 주관하는 '페스트 컨트롤'(Pest Control)에는 정품 인증서 신청이 매달 최대 700건 접수되고 있다. 신청이 폭증하면서 일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아울렛, '하리보 블루밍 가든' 선보여 2024-02-28 06:00:10
대형 아트 전시물을 준비했다. 내달 1일에는 그라피티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 쇼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아트마켓에서는 자체 굿즈 등 150종을 비롯해 하리보에 영감을 받은 작품 원화 6점과 한정판 굿즈 30여종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스트 광장에 초대형 온실 하우스를 배경으로 하리보 대표...
포드코리아, 아웃도어 시즌 맞춰 '브롱코' 특별 프로모션 진행 2024-02-20 10:35:57
협업한 그라피티 작가 제이 플로우(jay flow)의 브롱코 스페셜 굿즈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풍성한 구매 혜택도 마련해 봄철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맞이해 브롱코 구매를 고려하는 사람들의 부담도 한층 줄여줄 예정이다. 특유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포드 브롱코는 스타일과 편리함,...
"이게 대체 뭐야?"…미국 LA 한복판 고층 빌딩에 '그라피티' 2024-02-03 11:54:27
도심 한복판에 공사 중단된 고층 빌딩에서 그라피티 잇따라 그려지고 있어 당국이 골치를 썩이고 있다. 2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30일 오전 0시 43분께 다운타운에 있는 한 고층 빌딩에서 기물 훼손 행위가 벌어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LAPD 항공지원팀은 이 빌딩에...
"골치 아프네"…층층마다 그라피티 실화? 2024-02-03 10:27:16
도심 한복판에 있는 55층 고층 빌딩에 누군가 층마다 그라피티를 그려놔 당국이 골치를 썩히고 있다. 2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30일 오전 0시 43분께 다운타운에 있는 한 고층 빌딩에서 기물 훼손 행위가 벌어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LAPD 항공지원팀은 건물 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