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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세상] "영어 까막눈은 어쩌라고 하차벨에 'STOP'만…" 2019-01-31 14:14:31
소외는 간단치 않다. '코리아 그랜마'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인기 유튜버 박막례(73)씨는 최근 올린 동영상에서 맥도날드가 새로 도입한 자동주문 기계 앞에서 쩔쩔매는 모습을 보였다. 기계 작동법에 익숙하지 않은 데다 작은 글씨로 써놓은 주문 시스템이 영 낯설었던 것. 당황한 할머니는 함께 간 손녀에게 "그냥...
'골프 빨리 안친다' 美골프장 흑인 내쫓기 위해 경찰 요청 2018-04-24 14:55:43
경찰이 출동했다고 밝혔다. 흑인팀 일원인 마이네카 오조는 '뉴욕데일리 레코드'에 "차별당한 느낌이었으며 두려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아무런 조치 없이 그냥 철수했으며 지역 경찰 관계자는 조치가 필요 없는 사안이었다고 밝혔다. 클럽 공동 소유주 조던 크로니스터의 부인은 해당...
박정수, 2년 연속 재능기부…자선패션쇼 모델로 선행 ‘훈훈’ 2017-11-21 15:02:38
박정수는 21일 오후 서울 남산제이그랜하우스에서 열리는 서울동부구치소 불우수용자와 가족 돕기 바자회를 위한 2018 S/S 오트쿠튀르 패션쇼에 참여할 예정이라 연말을 앞두고 훈훈한 소식으로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박정수의 자선 패션쇼 참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고통 받는...
[현장+] 대규모 스타트업 거리축제 '인기몰이'…청년실업 돌파구 뚫는다 2017-09-16 18:21:59
'플레이버', '비어라이킷', '그랜마찬' 등 각종 먹거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 보였다. 플레이버는 오프라인 맛집 메뉴를 집에서 먹을 수 있게 해주는 가정간편식(hmr) 전문 브랜드다. 이번 행사에서 플레이버는 5000원짜리 미니박스를 구매하면 사천식 볶음밥, 불고기 덮밥, 불닭 등 각종...
다저스 감독 "류현진 꾸준히 준비…모든 게 좋아져" 2017-05-01 09:47:18
매우 힘든 시기였을 것이고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그는 꾸준히 훈련했고 준비해왔다. 그래서 이제 모든 것이 좋아지는 시점이다"고 말했다.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과의 호흡에 대해서도 "그랜달의 리드가 좋았고 (5회 캐머런 러프에게 2루타를 허용하고 위기를 맞았을 때) 2루 픽오프가 특히 좋았다"고 말했다....
'추가지원' 대우조선해양 등 785개사 이번 주 주총 2017-03-26 12:00:21
△그랜│앤에이 △심텍홀딩스 △우│한중엔시에││ ││드코리아레저 △아이마켓 │리기술투자 △케이피엠테 │스 △케이 ││ ││코리아 △쿠쿠전자 │크 △크로바하이텍 △에이│씨산업 △ ││ │││치케이 △이-글벳 △우원 │비나텍 △ ││ │││개발 △인탑스 △우전 △W│오파스넷 ││ │││홀딩컴퍼니...
미국서 건너온 아기로션 '그랜마엘스' 국내시장 본격 진출 2015-11-19 11:26:03
약국, 베이비 전문몰 등에서 판매되는 그랜마엘스 제품을 사용하다가 한국으로 건너오면서 번거로운 직구과정을 통해서만 해당 제품을 구입할 수 있었던 엄마들의 경우 이번 론칭 소식을 특히 반기고 있다.이들뿐 아니라 미국이나 유럽 등의 지인들을 통해 그랜마엘스의 제 걋?추천받아 해외직구로 구입, 사용해오던 다수의...
인교진-소이현 결혼, 비주얼 부부 탄생 “2세는 내년 하반기에” 2014-10-04 20:10:02
라움 그랜드볼롬 정원에서 인교진과 소이현은 웨딩마치를 올렸다. 본식에 앞서 열린 결혼식 기자간담회에서 인교진은 2세 계획에 대해 “2세는 내년 하반기로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세는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한다”며 “첫째는 아들, 막내는 딸이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두 사람은 12년 전...
다저스, 서부지구 선두 탈환…A.J. 엘리스 끝내기 타점 2014-07-13 14:15:45
타자 야스마니 그랜달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고 한숨을 돌렸다.위기를 넘긴 다저스는 곧바로 기회를 잡았다.다저스는 9회말 선두 타자 애드리언 곤살레스가 중견수 방면 2루타를 치고 나가 기회를 열었다.맷 캠프의 삼진과 앤드리 이시어의 고의사구로 이어진 1사 1, 2루에서 후안 우리베가 볼넷을 골라내며 순식간에...
[천자칼럼] '철의 여인' 대처 2013-03-28 17:21:43
오형규 논설위원 ohk@hankyung.com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의 또 다른 별명은 ‘티나(tina)’였다. “다른 대안은 없다(there is no alternative)”의 약자다. 대처가 11년 총리 재임 중 국가의 근본적 수술을 추진할 때마다 단호히 외쳤던 말이다. 연설문 초안에 ‘아마(maybe)’라는 단어가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