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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는 탈탄소 핵심 수단…’업의 확장’ 속 배출량 감축이 과제죠” 2022-09-06 06:00:32
스마트 그리드 등에도 꼭 필요한 부품입니다. 그만큼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니즈가 커질수록 반도체의 수요 역시 계속 증가할 것입니다. 이는 반도체의 경우 신사업 발굴을 통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전환’을 통해 배출량을 줄이는 방식이 아니라 ‘기존 업(業)의 확장’을 지속하면서 배출량을 줄여야 한다는 뜻이기도...
이노그리드, 'SE클라우드잇 v1' GS인증 1등급 획득 2022-08-09 08:27:24
그리드, 'SE클라우드잇 v1' GS인증 1등급 획득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이노그리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 운영 플랫폼 'SE클라우드잇(SECloudit) v1'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산하 소프트웨어시험인증연구소로부터 소프트웨어 품질증명(GS·Good Software) 인증 최고등급인...
이노그리드, 국토정보공사 플랫폼 클라우드 증설 사업 수주 2022-07-13 09:10:36
그리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의 '클라우드 기반 LX플랫폼 인프라 구매 사업'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작년 진행된 LX 국토정보플랫폼 구축사업 이후 인프라를 추가 증설하는 것이다. 작년 사업에 참여했던 이노그리드는 이번 수주로 클라우드 인프라 증설과 시스템 운영환경 구축에 필요한...
최태원 "수소생태계 함께 구축"…美 에너지기업 CEO 연쇄 회동 2021-10-07 17:07:04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이 수소에너지, 그리드솔루션 등 그린에너지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잇따라 만났다. 탄소중립 선도기업 리더들과 손잡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7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서울 종로 SK서린사옥에서 미국 수소에너지...
최태원 SK 회장, 美 그린에너지 기업 CEO 잇단 만남 2021-10-07 10:19:36
CEO는 “KCE는 미국의 그리드 솔루션 시장을 연 퍼스트 무버(First mover)이자, 인공지능 기술을 ESS 기반 전력 거래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첫번째 사업자”라며 “SK그룹과 긴밀히 협력해 미국 1위 그리드 솔루션 사업자로 성장함과 동시에 미국의 탄소 저감 및 넷제로 실현에 기여하겠다”라고 답했다. SK그룹 관계자는...
최태원 "수소·그리드솔루션, 탄소중립 실현 핵심 기술" 2021-10-07 09:12:43
최태원 "수소·그리드솔루션, 탄소중립 실현 핵심 기술" 미국 플러그파워 등 그린에너지 기업 CEO 잇따라 만나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수소에너지와 에너지솔루션 등 그린에너지 산업을 주도하는 미국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잇달아 만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최근 그룹 전반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 상반기 신입사원 모집…전분야 대규모 채용 2021-02-15 13:59:58
기자]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가 토종 클라우드기술의 고도화,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상반기 대규모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로 전분야에서 신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이노그리드 부설연구소 클라우드 개발센터 △솔루션개발(오픈스택, 파스-타, HPC...
세계 에너지 화두 된 '탄소중립'…외국은 어떻게 하고있나 2020-11-21 10:23:03
돈을 들여 전력저장소를 마련하거나 개선하고, 스마트그리드 기술에도 자금을 쏟아부어야 한다. IEA는 2050년까지 세계 탄소배출량을 절반까지 줄이기 위해선 세계 원자력 발전 용량이 1200기가와트(GWe) 수준으로 늘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이는 전세계 전력 공급량의 24% 수준이다. 기존 세계 에너지 공급량의 원자력...
하나금투 "한국판 뉴딜에 적극 투자…지역균형 복합개발사업 지원할 것" 2020-11-11 15:09:44
등 디지털산업과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 등 그린에너지산업 등 신성장 동력 발굴에 나서면서 관련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룹 차원에서도 한국판 뉴딜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한국판 뉴딜금융추진단’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5년간 혁신금융 50조원과...
일본 히타치제작소, 스위스서 8조원대 송배전 사업 인수 2020-07-03 10:22:35
파워그리드'를 앞세워 송배전 세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흑선은 일본 막부(幕府) 시기인 에도(江戶) 시대 말기에 일본의 개항을 요구한 미국의 매튜 페리 제독이 타고 온 배를 일컫는 말이다. 원전 분야에서 경쟁력을 자랑하던 히타치제작소는 2011년 동일본대지진 당시의 후쿠시마 제1원전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