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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지역주민·직원들에 체험형 안전교육…발전시설 재난대비 역량 3년째 '우수' 2024-10-07 16:12:02
점검하고 협력회사를 포함한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 사장은 취임사에서도 ‘안전사고 제로화’를 주요 경영목표로 제시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화재 등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국민의 안전을 위한 지역 재난 플랫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한 끼 3000원이 말이 돼?"...교도소 보다 못한 ‘소방관’ 급식 2024-10-05 17:07:20
사진을 공개하자 네티즌들은 법무부가 공개했던 교도소 급식 등과 비교하면서 "소방관들이 범죄자들보다 더 못 먹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의원은 "소방청은 인사혁신처와 현업근무자 정액급식비 인상 논의를 시작으로 시·도별 급식체계 전수조사 및 조례 제정을 통해 급식체계 일원화...
편의점 도시락만도 못하네…'3000원대' 소방관 급식 논란 2024-10-04 14:27:30
끼)을 기준으로 하는 반면, 현업 근무자(3교대 근무자)의 경우 한 달 30식(하루 세끼)을 기준으로 하다 보니 한 끼 단가가 크게 떨어지는 영향도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아울러 영양사가 아예 배치되지 않은 지역도 있다. 전남 지역 소방서에는 영양사가 단 1명도 없었다. 전북·경북·제주 지역의 소방서에는 영양사가 1...
'무시했다' 오해 때문에…마트 직원 27차례 찌른 남성에 징역 7년 2024-10-02 10:29:42
계산대 앞에서 근무 교대 중이던 여성 B(56)씨에게 '오전 근무자 어디에 있냐'고 물었다. B씨가 '식사하러 갔다'고 답했음에도 A씨는 이를 '모른다'고 대답한 것으로 오해했다. 이후 준비한 흉기로 B씨의 머리와 얼굴, 목 등을 27차례 찔러 살해하려 했고,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A씨는...
마트계산원 27차례 찌른 20대 2024-10-02 06:51:15
마트 계산대 앞에서 근무 교대 중이던 B(56·여)씨에게 '오전 근무자 어디에 있냐'는 질문에 '식사하러 갔다'고 말했음에도 '모른다'고 대답한 것으로 오해한 나머지 미리 준비한 흉기로 B씨의 머리와 얼굴, 목 등을 27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A씨는 낮 12시 57분께...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 동국MBA·글로벌MBA 주·야, 전일제 과정 2024-10-01 16:10:46
과목을 필수로 지정했고, 개인 관심 분야를 심도 있게 학습할 수도 있도록 했다. 인사조직·전략, 마케팅, 재무, 회계, MIS, 운영관리를 기본트랙으로 구성해 다양한 전공의 학부 졸업생 및 기업체 근무자를 대상으로 경영학 전반에 걸친 전문지식을 제공한다. 동국대 MBA 전기모집 일반전형 원서 접수는 오는 3월 신입생을...
돈 적게 내려고…'위장 취업'하는 얌체들 급증 2024-09-30 13:22:59
상시근무자가 아닌 점이 적발돼 결국 1천171만원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추징당하고 지역가입자로 전환됐다. B씨의 경우 개인사업자인 자신과 배우자를 직장가입자로 허위 신고해 35개월 동안 보험료 62만원을 납부했으나, 허위 취득으로 적발돼 건보공단으로부터 지역보험료 932만원을 추징당했다. B씨는 편법으로 자신이...
"자녀 2명 주 2일, 3명이면 3일 재택"…파격 근무제 도입 2024-09-27 13:59:37
담당자와 보안 중요성이 큰 업무나 현업근무자는 재택근무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재택근무 중에는 사무실 번호 휴대전화 착신과 메신저 등으로 상시 연락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고 일일 계획과 업무추진실적을 관리해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게끔 할 예정이다. 시는 하이브리드 근무제와 별도로 새내기 도약 휴가,...
'순찰차 사망' 하동 경찰서…이번엔 만취 경찰관이 시민 폭행 2024-09-20 16:21:57
현관문을 세 차례나 잡아당기거나 흔들었지만 아무도 이를 보지 못했다. 또 A씨가 순찰차에 들어간 지난 16일 오전 2시 12분부터 숨진 채 발견된 지난 17일 오후 2시까지 근무자들은 총 7회 순찰차를 몰고 지역을 순찰해야 했지만 이도 지켜지지 않았다. 이런 상황 속에서 순찰차 쪽으로 가 잠기지 않은 문을 열고 들어갔던...
인천 전기차 화재 "외부충격에 손상 개연성" 2024-09-20 15:26:33
과실치상 혐의로 아파트 관리사무소 야간근무자 A씨와 소방 안전관리책임자 B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은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 등 소방설비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입주민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불이 난 직후 '솔레노이드 밸브'와 연동된 정지 버튼을 눌러 스프링클러 작동을 멈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