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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찰 중 낮잠 들킨 경찰관…청장 표창 추천도 '철회' 2023-10-21 00:03:26
순찰 근무를 하게 돼 있었지만 길가에 순찰차를 세워놓고 낮잠을 청한 상급자와 함께 차 안에 있었다. 장시간 골목길에 정차된 순찰차를 이상하게 여긴 주민이 차 안을 확인하고선 경찰이 낮잠을 자고 있다고 112에 신고했고 감찰 끝에 B경감이 낮잠을 잔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는 경찰이 잇따른 흉악범죄 대응을 위해...
'낮잠 순찰차' 경찰관에 표창?…뒤늦게 '아차' 2023-10-20 22:31:51
소속 A순경은 지난 8월 지하철역 출구에서 순찰 근무를 하게 돼 있었지만 길가에 순찰차를 세워놓고 낮잠을 청한 상급자와 함께 차 안에 있었다. 장시간 골목길에 정차된 순찰차를 이상하게 여긴 주민이 차 안을 확인하고선 경찰이 낮잠을 자고 있다고 112에 신고했고 감찰 끝에 B경감이 낮잠을 잔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괴롭힘 신고자를 덜컥 인사이동했다가는… 2023-10-03 17:52:10
정상 근무가 불가능함에도 상급자에게 청탁하여 환경안전파트같이 한직으로 이동하여 태업을 하고 있다”는 익명의 제보가 접수됐습니다. 8월 회사는 A의 상급자인 공장장 C에게 “조사 결과 A의 인사이동 및 직무배정에서 부정 청탁과 업무태만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업무 배정의 형평성과 생산성 제고를 목적으로 A의...
"원자력안전재단, 업무 외부용역 맡기고 R&D 관리 부실" 2023-09-25 06:00:10
김 이사장 취임 후인 2022년과 2023년 퇴사자 6명의 근무연수는 평균 1년 8개월로, 김혜정 전 이사장 재임 당시인 2020년과 2021년 퇴직자 근무연수인 2년 10개월보다 1년 이상 짧아졌다는 것이다. 김영식 의원은 "김 이사장은 취임할 때 경영혁신을 통해 조직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요 사업을 추진해...
고속도로 달리다 타이어 '펑'…'천운' 만났다 2023-09-23 12:15:24
부산 방향 진영휴게소 인근에서 암행 순찰 근무를 하던 중 한 승용차가 1차로에 멈춰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차량은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앞쪽 타이어가 펑크나 탑승자 2명이 삼각대를 놓고 도로 위에서 주변을 살피던 중이었다. 이들을 목격한 조 경사는 차량 뒤쪽에 암행순찰차를 세운 뒤, 안전조치를 위해 달려오는...
코레일·한전·LH '톱3' 불명예 2023-09-20 06:14:38
181곳에서 징계 처분이 내려져 전체적으로 도덕적 해이, 근무 태만 등에 따른 징계 처분이 만연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관별로는 코레일이 올해 상반기에만 94건의 징계 처분을 해 조사 대상 기관 중 가장 많았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53건)보다 77.4%(41건) 급증한 수치다. 코레일의 경우 중징계는 작년 상반기 22건에서...
상반기 공공기관 징계 21.8%↑…코레일·한전·LH '톱3' 불명예 2023-09-20 06:01:01
징계 처분이 내려져 전체적으로 도덕적 해이, 근무 태만 등에 따른 징계 처분이 만연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관별로는 코레일이 올해 상반기에만 94건의 징계 처분을 해 조사 대상 기관 중 가장 많았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53건)보다 77.4%(41건) 급증한 수치다. 코레일의 경우 중징계는 작년 상반기 22건에서 올해 상반기...
[사설] 존폐 논란 휩싸여온 공수처의 감사원 압수수색 2023-09-06 17:51:13
따른 것이다. 앞서 감사원은 전씨의 근무태만 의혹 등 10여 개 항목으로 권익위를 감사한 바 있다. 감사원의 ‘전현희 복무 특별감사’는 지난 6월 결과가 발표됐지만, 전씨도 감사원장과 간부를 고발하는 등 뒷말이 적지 않은 사안이다. 정파적 입장이 반영된 데다 각 당도 논평 이상으로 관여하는 등 논란이 컸다. ‘정치...
파출소장이 불러낸 여경 추행한 80대 회장님 2023-08-30 21:15:29
문자를 보냈고 근무 중에 실내 암벽 등반장으로 불러내기도 했다고도 주장했다. 박 경위는 A씨를 경찰에 고소하는 한편 B씨도 강제추행 방조·직권남용·무고·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 협박 등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고소했다. 박 경위는 지난 5월 서울경찰청에 진정을 제기했지만 B씨의 징계는 직권 경고에 그쳤고...
"직장 괴롭힘 신고했다고 타부서 배치"…法 "보복 아니다" 2023-08-14 18:28:50
재판부는 △회사 조사 결과 A씨가 업무에 태만했다고 결론짓지 않은 점 △인사발령 목표가 효율적인 인력 운영을 통한 생산성 제고로 보이는 점 △A씨가 2021년부터 팀원으로 근무해온 점 등을 근거로 들어 ‘부당한 처우’가 아니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인사발령으로 인한 정신적 충격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위자료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