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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원자재업체, 전기차 핵심광물 니켈 채굴 '중단' 왜? 2023-10-04 09:46:44
원자재업체 글렌코어가 프랑스령 뉴칼레도니아의 니켈 채굴을 중단한다. 전기자동차 배터리 핵심 광물인 니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막대한 중국 자본을 등에 업은 인도네시아산 니켈이 시장에 과잉 공급되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글렌코어는 최근 "뉴칼레도니아의 코암니보 니켈 광산에 대한 자금 조달을 2024년...
배터리 재활용·책임있는 공급망 구축…K-배터리, ESG 경영 속도 2023-10-01 07:11:02
있다. SK온은 스위스 광물회사인 글렌코어 등 책임 있는 조달을 준수하는 원재료 회사들과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해 안정적으로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SK온은 공급망 내 리스크 관리 절차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외부 이니셔티브 참여 등을 통해 공급망 관리 체계를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리튬이온배터리와 비교해...
"러 없인 못살아"…핵심 광물 수천t 유럽으로 흘러 들어갔다 2023-09-27 11:28:29
글렌코어가 지난 7월 러시아의 국영 광물 채굴업체 UMMC로부터 최소 5000t의 구리 동판을 사들인 것을 확인했다. 글렌코어는 스위스 바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런던 증시 상장된 기업이다. 그러나 글렌코어가 러시아에 대한 서방 세계의 제재 방침을 위반하지는 않았다는 판단이다. 구리가 직접적인 제재 대상이 아니기...
"일단 쓸어 담아"…테슬라·도요타도 '하얀 석유' 확보전 가세 [글로벌 新자원전쟁④] 2023-09-20 10:30:48
등 광산기업과 글렌코어 등 원자재 중개업체까지 광물 수급 전선에 뛰어들었다"며 "향후 어떤 종류의 배터리가 승기를 잡는지에 따라 이들 사이의 승자와 패자가 갈릴 것"이라고 전했다. 완성차 기업들이 광물 공급망 전쟁에 참전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로는 미·중 갈등이 꼽힌다. 중국이 배터리 전체 공급망을 60% 이상...
"에코프로비엠 투자 '이것' 조심해야"…전문가들 조언한 이유 2023-08-15 10:00:02
미국 알버말(PER 7.1, EV/EBITDA 6.4)과 스위스 기업 글렌코어(PER 8.8 EV/EBITDA 4.4)와 비교해 약 2배 수준이었다. LG에너지솔루션이나 LG화학, SK이노베이션, 삼성SDI 등 배터리 셀 업체의 벨류에이션 역시 상대적으로 높다고 볼 수는 없는 수준이었다. LG에너지솔루션의 PER은 64.4, EV/EBITDA는 25.4였다. LG화학은...
일찌감치 '구리 전성시대' 점쳤다…광산기업의 놀라운 혜안 2023-08-07 10:30:01
글렌코어 등과 함께 세계 최대 광산기업 중 한 곳으로 꼽히지만, 구리만 기준으로 따지면 칠레 코델코, 미국 프리포트 맥모란에 한참 밀려 8~9위에 그치는 실정이다. 하지만 리오틴토는 앞으로 구리 탐사 및 가공에 더 많이 투자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현 구리 채취 관련 신기술을 개발하는 데에도 적극적이다. 원자재...
전기차 붐에 생명 위협 받는 100원짜리 동전 [원자재 이슈탐구] 2023-08-07 07:00:01
하던 글렌코어는 올해 초 시위대의 약탈과 방화 이후 안타파카이 광산 운영을 중단했다. 불안정한 니켈 시장니켈을 노린 대규모 동전 수집은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았다. 그러나 어딘가에는 동전을 밀수해 구리 뿐 아니라 니켈을 뽑아내는 공장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니켈은 1년 소비량이 277만t에 불과한 마이너한...
3조 달러로 시총 불어난 애플, FTSE 100대 기업 넘어서다 2023-07-04 08:28:28
가운데 프레스닐로 앵글로 아메리칸, 글렌코어 등 광산업체의 실적은 내림세를 그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영국 증시의 부진이 올해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영국 은행 바클레이즈는 "스태그플레이션(불황 속 물가 상승) 늪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영국 증시를 지배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주목할...
역대급 실적에도 인력난…광산·에너지업계 '암울' [원자재 이슈탐구] 2023-07-03 07:00:08
간 사상최대 수익을 올렸다. 스위스 광산기업 글렌코어는 석탄 가격 폭등에 힘입어 지난해 상각전영업이익(EBITDA) 기준 340억달러(약 45조원)을 쓸어담았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석탄 르네상스를 즐기고 있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그러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흐름에 역행하는 업종이란 비판 때문에...
"육상 광물로는 턱없이 부족"…바닷속까지 뛰어드는 이유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3-06-24 09:57:31
나아갈 수는 없다. 나우루공화국은 세계 최대 광산기업 글렌코어 등이 출자한 캐나다 기업 더메탈스컴퍼니(TMC)와 함께 세운 나우루해양자원주식회사(NORI)를 통해 본격적으로 심해 채굴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심해 채굴 명분은 '친환경 전환' 심해 채굴 찬성론자들의 근거는 '친환경 전환'이다. 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