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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2215억원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압수수색 2022-01-12 13:53:54
사건이 발생한 오스템임플란트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12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앞서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달 31일 자금 관리 직원 이모씨(45)가 회사자금을 횡령했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이모씨가 잔액증명서를 위조하는...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 부친 시신부검…유서에 횡령사건 언급은 없어 2022-01-12 11:23:36
있으라고 하는 내용을 써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횡령 사건과 관련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아버지 이씨의 사망 전날인 지난 10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그의 주거지에서 1㎏짜리 금괴 254개를 압수해 오스템임플란트 직원인 아들(45)이 횡령한 돈으로 사들인 금괴 851개 중 755개를 확보했다. 나머지 ...
`오스템 횡령 직원` 부친 숨진 채 발견 2022-01-11 17:25:01
3곳을 압수수색해 아버지의 주거지에서 1kg짜리 금괴 254개를 압수했다. 이씨의 아버지는 범죄 수익을 은닉한 혐의로 형사 입건됐으며 11일 오전 횡령 사건을 조사 중인 서울 강서경찰서에 출석해 피의자 조사를 받기로 돼 있었다. 그는 압수수색 당시에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의 아내와 처제는 이미 피...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 부친, 숨진 채 발견 2022-01-11 17:24:17
구매한 1㎏ 금괴 254개를 확보했다. 금괴는 이씨의 아버지 집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이씨가 저지른 횡령에 그의 가족이 가담한 것으로 보고 수사망을 넓혔다. 앞서 경찰은 이씨의 부인과 처제를 한 차례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씨가 횡령금으로 경기 파주 아파트와 오피스텔, 고양 아파트, 제주 리조트 회원권...
'오스템 횡령' 부친·아내·여동생·처제까지…가족 공모 가능성 2022-01-11 16:33:10
압수수색해 1kg짜리 금괴 254개를 확보했다. 이씨가 횡령금으로 사들인 금괴 851개 중 751개가 확보된 것이다. 이씨 아버지는 압수수색 당시 자신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그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강서경찰서에 출석해 피의자 조사를 받기로 한 상황이었지만 오전 7시께 실종 선고가 접수되면서 경찰이...
회삿돈 2000억대 빼돌린 이모씨 가족 건물 압수수색…금괴 찾기 나섰다 2022-01-10 21:26:01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피의자 이모씨(45)가 빼돌린 추가 금괴를 찾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10일 한국경제신문 취재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날 오후 8시10분께부터 경기 파주 소재의 피의자 아내·아버지·여동생 등 주거지 3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이곳에서 이씨가 빼돌린 나머지 금괴의...
[속보] 오스템임플란트 횡령범 증여 건물 수색…사라진 금괴 찾을까 2022-01-10 20:12:52
오스템임플란트 2000억원대 횡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피의자 이모씨(45)가 빼돌린 추가 금괴를 찾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10일 한국경제신문 취재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날 오후 8시10분께부터 경기 파주시의 한 다가구주택 건물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찰은 이곳에서 이씨가 빼돌린 나머지 금괴의...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직원 변호인과 공방…"회장 개입 없었다" 2022-01-09 18:36:58
독대해 지시를 받은 적이 있고 회장에게 금괴의 절반가량을 건넸다고 이씨가 말했다"는 발언을 보도했다. 광장은 내용증명에서 "마치 이씨의 범행에 오스템임플란트의 주요 임원들의 지시가 있었다는 것 같은 황당한 내용이 전파됐다"며 "변호인이 SBS 기자에 위와 같은 설명을 한 사실이 있는지 확인과 해명을 요청한다"고...
1980억원 횡령범, 주식투자 파국에 금괴 등으로 돈 돌렸나? 2022-01-09 17:28:22
수 없다고 판단한 이씨는 주식을 매도해 금괴와 부동산 등을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행적을 바탕으로 경찰은 이씨가 윗선의 지시를 받아 범행한 게 아닌 쪽에 무게를 싣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기 전까지는 이씨의 아내와 처제, 회사의 재무팀 직원들과의 공모 여부에 대한 사실관계를 계속...
`1,980억 횡령` 오스템 직원 구속…"증거인멸 우려" 2022-01-08 17:58:44
680억여원을 1kg 금괴 851개를 매입하는 데에 썼고, 나머지 돈은 다른 계좌로 분산 송금해 빼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금괴 중 497개는 이달 5일 이씨가 검거된 경기 파주의 은신처에서 압수됐지만, 나머지 354개(280억여원)는 소재가 불분명한 상황이다. 경찰은 이씨가 처분한 나머지 동진쎄미켐 주식 55만주의 매도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