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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당장 끊기 어렵다면 흡연량이라도 줄여야 암 위험 낮춰" 2022-04-06 09:57:04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유지군을 기준으로 했을 때, 금연에 성공한 사람들의 암 발생 위험이 가장 낮았다. 이들은 전체 암을 통틀어서는 6%, 흡연 관련 암은 9%, 폐암은 21%까지 발생 위험이 낮았다. 담배를 끊지 못했더라도 흡연량을 줄인 경우 암 발생 위험을 낮아졌다. 흡연량을 50% 이상 줄이면 유지군과 비교해 전체...
"금연 늘어도 전자담배 高성장…KT&G·이엠텍 재평가" 2022-03-28 15:12:19
정부의 금연 정책과 소비자 선호 변화로 담배 시장이 침체됐지만 전자담배만큼은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국내 업체의 전자담배 점유율이 올라가고 있어 관련 종목의 실적 성장과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신한금융투자는 28일 “궐련형 전자담배...
"1000만원 주겠다" 공약 걸고 금연 들어간 이말년…필승 비법은? [건강!톡] 2022-02-12 18:08:34
"금연은 가만히만 있어도 성공하는 가장 쉬운 도전이라 'X꿀' 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근 이말년은 금년 23일 차를 맞아 담배 월드컵을 콘텐츠로 영상을 올리는 등 일종의 금단 증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많은 이들이 이말년 처럼 새해가 되면 금연을 결심한다. 흡연자의 70%가량이...
[게시판] 롯데칠성음료, 직원 '성공보수' 등으로 조성한 2천600만원 기부 2022-01-21 09:04:41
'성공보수' 등으로 조성한 2천600만원 기부 ▲ 롯데칠성음료는 소아암 전문 민간 기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2천600만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금은 임직원들의 '목표달성 펀드' 성공보수와 본사에 비치된 로봇 커피기계 '샬롯'의 판매 수익금으로 이뤄졌다. 목표달성 펀드는...
"담배 피운다고 그만 만나자는 여성…핑계 아닌가요?" [이슈+] 2022-01-08 08:30:37
패치는 사용해서는 안 된다. 서 교수는 "금연이 어려운 이유는 금단증상 때문으로 니코틴은 헤로인, 코카인 등 마약만큼 중독성이 강하다"며 "금연의 성공 여부는 결국 본인의 강한 의지가 가장 중요한데, 7일에서 15일 전부터 금연을 준비하고 단숨에 끊는 게 좋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코로나 3년차…독서·명상으로 멘탈 잡고, 걷기로 체력 키워요" [이선아 기자의 생생헬스] 2021-12-31 16:40:26
강조했다. 새해 단골 목표인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식판이나 일정한 크기의 그릇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식사량을 한눈에 확인하고 조절하기 위해서다.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선 하루 섭취 열량을 기존보다 약 500~800㎉ 줄여야 한다. 단 ‘1일 1식’ 등 끼니를 거르면서 하는 다이어트는 ‘금물’이다. 박 교수는...
美 디지털치료제 개발 클릭테라퓨틱스 580억원 유치[이우상의 글로벌 워치] 2021-10-25 13:51:08
예정이다. 가장 개발 진도가 빠른 파이프라인은 금연지원 모바일 소프트웨어인 ‘클리코틴(Clickotine)’이다. 클리코틴은 디지털 치료제가 아닌 의사 처방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앱(응용프로그램)으로 설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나 승인 없이도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다수 임상에서 8주...
"금연했다가 전자담배 피우면 더 위험"…의사들 '경고' [건강!톡] 2021-10-05 09:55:37
담배를 피우다 금연한 그룹 ▲ 지속적인 흡연자 그룹으로 나눈 뒤 2018년 조사에서 전자담배 사용 여부를 추가로 파악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일반 담배를 끊고 전자담배를 피워도 완전히 금연한 사람보다는 심뇌혈관질환이 생길 위험이 31%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는 금연을 유지하는 데 성공한 사람이 새롭게 전자담배를...
전자담배 피워도 완전 금연보다 심뇌혈관질환 위험 31%↑ 2021-10-05 09:21:26
흡연 형태를 바꾼 경우, 완전한 금연 상태를 유지한 사람에 견줘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31% 높은 것으로 추산됐다. 특히 일반담배를 5년 이상 끊었다가 전자담배를 새롭게 피우기 시작한 사람들만 보면, 지속해서 금연 상태를 유지한 사람들에 비해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70%나 치솟았다. 이는 금연을 유지하는...
"흡연량 줄여도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 없어…완전 금연만 효과" 2021-09-28 17:10:32
위험이 유의미하게 줄어들지 않았다. 금연을 시도하다가 다시 피운 경우엔 금연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경우보다 심혈관 위험이 42~69% 높아졌다. 정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심혈관 질환 위험을 줄이려면 담배를 줄이는 것만으로는 불충분하다는 사실을 규명했다"며 "안전한 흡연 수준이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