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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법인계좌 단계적 허용…현물ETF 도입은 신중 2025-02-13 12:00:03
및 자기 거래소 매매 제한, 이용자 사전 공시, 감독당국 보고 등이 담길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자본시장법상 전문투자자 중 금융사를 제외한 상장사 및 전문투자자로 등록한 법인 총 3천500개에 대해 투자·재무 목적의 매매 실명계좌가 시범적으로 허용된다. 금융위는 "전문투자자는 리스크와 변동성이 가장 큰 파생상품에...
트럼프발 관세 충격에 불안한 시장…한달 만에 2조 뭉칫돈 몰린 곳 2025-02-13 06:30:02
목적의 초단기채 펀드에 최근 한 달 동안에만 2조원 넘는 뭉칫돈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트럼프발(發) '글로벌 관세 전쟁'이 본격화하면서 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자 갈 곳 잃은 자금이 유입되는 모습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정책의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어 당분간 파킹형 상품에 대한 수요가...
자사주 소각 때마다 '금산분리' 발목…'밸류업 딜레마' 2025-02-12 17:50:49
초과한다. 보험업법에 따르면 보험사는 금융위로부터 자회사 편입 승인을 받은 회사만 15% 넘는 지분을 보유할 수 있다. 앞으로도 자사주 소각 확대 흐름은 계속될 전망이다. 정부는 작년 말 자본시장법 시행령을 개정해 자사주를 5% 이상 보유한 상장사는 자사주 보유 현황·목적과 처리 계획을 공시하도록 했다. 밸류업...
중고거래 계정 빌려줬더니 사기 악용…용돈벌이 청소년 울린 'SNS 기부천사' 2025-02-12 17:42:04
거래 플랫폼에서 사기를 칠 목적으로 청소년에게 계정을 얻어내려는 신종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돈 없는 미성년자에게 소액의 상금을 주면서 관계를 형성한 뒤 개인정보를 알아내는 수법이다. 12일 사기피해 정보공유 앱 더치트에 따르면 ‘김헌영’ 명의 계좌로 이뤄진 사기 피해가 지난 3주간 132건 신고돼 경찰이...
창펑자오의 이지랩스가 주목한 '사인'…"블록체인 기반 KYC 혁신 이끈다" [코인터뷰] 2025-02-12 15:43:50
앰버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락업 토큰 관리, 장외거래(OTC) 거래 지원 등 다양한 토큰 관리 솔루션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사인 프로토콜이 보유한 비트코인을 활용해 온체인 인증 인프라 확장에도 나선다. 씬 CEO는 "지난해 사인 프로토콜은 수익 일부를 활용해 비트코인을 매수했다. 이는 단순한 투자 목적이 아닌,...
이복현 금감원장 "현행 상법상 이사충실 의무로는 주주 보호 한계" 2025-02-12 14:38:51
보호라는 목적을 달성하기에는 어렵다고 봤다. 그는 “우리 법원은 이사의 회사에 대한 책임에 대해 회사와 주주를 분리해보고 있다”며 “이사의 제3자에 대한 책임과 관련해서도 회사의 손해에 수반하는 주주 피해를 간접 손해로 보고 있는 경향이 있어 주주 보호에 취약하다”고 말했다. 자본시장법 개정과 관련해서는...
"트럼프 위기 피하자" 금값 급등에…시중서 금 품귀현상(종합) 2025-02-12 11:45:35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금융시장에선 앞으로도 한동안 금값 급등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 시중은행들 골드바 판매에 차질…금은방도 물량 부족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조폐공사는 전날 주요 시중은행에 골드바 판매 중단을 알리는 공문을 발송했다. 조폐공사는 홈페이지에도 "금 원자재 수급...
"트럼프 위기 피하자" 금값 급등에…시중서 금 품귀현상 2025-02-12 11:26:04
수 없는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금융시장에선 앞으로도 한동안 금값 급등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 시중은행 "금 신청해도 수령까지 수개월 걸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조폐공사는 전날 주요 시중은행에 골드바 판매 중단을 알리는 공문을 발송했다. 조폐공사는 홈페이지에도 "금 원자재 수급...
[팩트체크] 우리나라에서 우표가 사라진다? 2025-02-12 07:20:00
금융거래 내역 및 개인의 수표 발행까지도 우편으로 발송 처리하는 등 우편 이용물량이 늘었지만 우리나라는 인터넷 등 정보통신(IT) 기술을 발달로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 등 우편 대체 통신수단이 선진국보다 활성화돼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1970~80년대에는 우표 발행일에 사람들이 우표를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기도...
디킨스 후손이 한국서 변호사 "아프리카를 보라" 2025-02-12 07:00:02
34년으로 정치적으로도 안정돼 있으며 금융거래와 법률체계 투명성도 성숙해있다고 그는 소개했다. 한국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는 디킨스 씨는 '크리스마스 캐럴' '올리버 트위스트' 등 여러 명작을 쓴 소설가 찰스 디킨스 가문의 후손이다. 자신과 형 올리버의 이름도 두 작품 등장인물에서 따올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