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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카시 해임, What’s next? 트럼프 하원의장설, 韓 증시가 최대 피해?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3-10-06 08:44:53
아니라 증시를 비롯한 금융시장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오늘은 이 내용들을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어제 美 국채금리와 달러 강세가 누그러짐에 따라 대부분의 아시아 증시는 반등에 성공했습니다만 우리 증시는 유일하게 하락했죠? -...
美 국채금리 장세…韓 증시 '가장 취약' 韓 경제, 6가지 고금리 완충장치 無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3-10-05 08:57:33
美 국채금리 상승세에 취약성 드러나 -GDP 대비 가계부채 108.1% ? 기업부채 124.1% -국가 채무와 함께 가계 채무 증가속도도 ‘세계 1위’ -대외부채, 韓 금융사의 해외 부동산 투자로 과다 Q. 가계부채와 함께 우리 경제 펀더멘털이 취약한 것도 美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충격을 많이 받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죠? -韓...
기업부채, IMF 때보다 심각…15%는 이자도 못 벌어 2023-09-26 18:14:13
금융불안 우려도 커지고 있다. 단기 금융불안 수준을 평가하는 금융불안지수(FSI)는 지난 8월 기준 16.5포인트로 집계됐다. 위기단계(22포인트)는 아니지만 7월보다 1.9포인트 상승했다. 중장기 금융불균형을 나타내는 금융취약성지수(FVI)도 지난 2분기 43.6포인트로 전분기(43.3포인트)보다 높아졌다. 부채 증가와 자산가...
금융취약성 다시 커졌다…“가계부채 증가, 부동산 불확실성 리스크” 2023-09-26 13:48:14
금융 시스템의 잠재 취약성이 다시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긴축 기조가 계속되는 가운데 가계대출이 늘고 국내외 부동산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영향이다. 이에 단기 금융시스템 상황을 보여주는 금융불안지수(FSI)와 중장기적인 금융불균형 정도 등을 보여주는 금융취약성지수(FVI)도 상승 전환했다....
가계·기업 빚, GDP의 2.26배 또 '최대'…한은 "더 커질 가능성" 2023-09-26 11:00:00
다시 오르는 추세다. 2분기 금융취약성지수(FVI)는 43.6으로 1분기(43.3)를 0.3p 웃돌았다. 이 지수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금융불균형 상황과 금융기관 복원력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지표로, 2021년 2분기(59.3)를 정점으로 계속 떨어지다가 올해 2분기 소폭이나마 상승했다. 2007년 1분기 이후 장기 평균(39.1)보다도 여전히...
알프스 위험 등반로 2천400m지점 올라 기부금 훔쳐간 도둑들 2023-08-28 16:32:34
한 회원은 연합회가 현금의 취약성으로 인해 QR 코드를 포함하도록 기부금 모금 방법을 바꿨다고 말했다. 세계평화지수(GPI)에 따르면 스위스의 범죄율은 일본 다음 순위인 11위로 세계에서 낮은 편에 속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현금 인출기를 겨냥한 강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유럽의 금융 중심지로 통하는 스위스는...
한은 '금융위기 경보기' 12년 만에 손본다 2023-08-21 18:36:36
포착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2017년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선 위원들이 “북한 리스크 등 불안정한 상황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최근에도 가계부채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100%를 웃도는 등 여전히 높은 상황이지만 지난 5월 FSI는 ‘주의’ 단계에 그쳤다. 지난해 10월 레고랜드 사태로...
'신흥국의 원죄는 없다'…"채권시장 확대 등으로 대외자본 조달" 2023-08-14 12:00:21
신흥시장국의 대외자본 조달의 구조적 취약성을 설명하는 이론으로 학계 및 정책당국 모두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한바다 과장은 "원죄가설은 신흥국은 해외에서 돈을 빌릴 때 자국통화로 빌리지 못한다는 것, 이 제약은 신흥국 자체적으로 아무리 노력해도 극복 못하는 성경의 원죄와 같다는 것을 의미한다"라며 "이로...
튀르키예 증시, 美 못지않은 랠리…국내외로 '쌍끌이' 매수세 2023-08-03 11:43:13
측면에서다. 최근 미국의 신용등급을 낮춘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는 “정치적 동기에서 추진된 정책을 되돌리고, 왜곡된 규제를 제거하는 과정은 점진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이 분명해 보인다”며 “이는 곧 시장 신뢰를 지속해서 회복하고, 금융 리스크를 줄여 경제의 외적 취약성을 완화하는 작업이 순탄치 않을 수 있음을...
"3분기 신흥국·선진국 금리차 축소…채권시장 금융불안 유의" 2023-07-30 11:15:41
변동성을 나타내는 '신흥국 스트레스 지수'를 산출한 결과 지난해 10월 83.7포인트였던 이 지수는 지난달 49.6포인트까지 내려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난달 채권시장 스트레스 지수(88.8포인트)는 2008년 금융위기 당시(32.8포인트), 코로나19 사태 당시(44.4포인트)보다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