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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이창용 "금리 인하 실기론? 1년 지나 평가해달라" 2024-10-11 14:03:53
추세 등도 볼 것이다. 인하를 결정한 금통위원 간에도 여러 견해가 있다. 기본적으로는 금리 인하 자체가 가계부채와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주겠지만 인하하지 않고 보고만 있다가 결정하기에는 불확실성이 많으니 소폭 인하하고 그 영향을 보고 판단하는 게 더 바람직하다는 생각이었다. -- 장용성 위원이 낸 소수의견에...
금리 인하 시작됐지만…집값·가계부채 불안에 속도 더딜 듯 2024-10-11 13:51:40
수준에 대한 금통위원들의 의견 분포를 소개했다. 그는 "저(총재·금통위원장)를 제외한 여섯 분 가운데 다섯 분은 3개월 후에도 3.25%가 유지되는 것이 적절하다는 견해를 밝혔다"며 "나머지 한 분은 3.25%보다 낮은 수준으로 인하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는 의견"이라고 전했다. 위원들의 이런 시각이 유지된다면, 다음...
한은 총재 "금리 인하 여력 있어…속도는 금융안정 보면서"(종합) 2024-10-11 13:02:58
"금통위원 6명 중 5명은 3개월 뒤에도 기준금리를 3.25%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고, 나머지 1명은 3.25%보다 낮은 수준으로 인하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는 의견"이라고 공개했다. 지난 8월 금통위원 6명 중 4명이 향후 3개월 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둬야 했던 것과 비교하면 금통위 내부 여론 지형이 변화했다. 이...
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피벗에도 반응 크지 않아"(종합) 2024-10-11 12:10:07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주장하는 소수의견이 나왔고, 향후 3개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둔 금통위원이 1명에 그쳤다는 점에서 채권 금리 하방 압력이 높지 않을 것으로 풀이된다. 김상훈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오전 시장 반응이 뜨겁진 않다"며 "미국 국채 금리가 빅컷(기준금리 0.5%포인트 인하) 이후...
[속보] 이창용 "0.5%p씩 내릴 상황 아냐…초저금리 시대 안 온다" 2024-10-11 11:44:46
말했다. 이번 기준금리 인하 결정에서 금통위원 6명 중 5명은 3개월 동안 기준금리 3.25%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3개월 뒤 기준금리를 3.25% 아래로 내릴 가능성을 열어두자는 의견은 1명에 그쳤다. 11월 기준금리 인하 여지를 묻는 질문에 이 총재는 "금통위원 5명이 3개월 동안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는 게...
코스피, 기준금리 인하에도 2,600대 강보합…건설·바이오株↑ 2024-10-11 11:44:09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천453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천876억원, 1천362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한은 금통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열린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3.50%에서 3.25%로 0.25%p 내렸다. 통상 금리인하는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지만, 이미 시장에서 기준금리 0.25%포인트...
[속보] 11월 인하 질문에…이창용 "금통위원 5명 '3개월 유지'" 2024-10-11 11:40:42
11월 인하 질문에…이창용 "금통위원 5명 '3개월 유지'"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한은 총재 "금통위원 5명, 3개월 뒤에도 3.25% 유지 의견" 2024-10-11 11:26:10
"금통위원 5명, 3개월 뒤에도 3.25% 유지 의견" "장용성 위원, '금리 동결' 소수 의견"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민선희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금융통화위원 6명 중 5명이 3개월 뒤에도 기준금리를 3.25%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속보] 한은 총재 "금통위원 5명, 3개월 뒤에도 3.25% 유지 의견" 2024-10-11 11:20:30
[속보] 한은 총재 "금통위원 5명, 3개월 뒤에도 3.25% 유지 의견"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속보] 장용성 금통위원 "연 3.5% 유지해야"…소수의견 제시 2024-10-11 11:19:17
장용성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11일 금통위 통화정책 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3.50%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소수의견을 피력했다. 이날 한은은 기준금리를 연 3.50%에서 연 3.25%로 인하했다. 이 결정에 장 위원을 제외한 6명이 동의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