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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부당지원' 아시아나, 공정위 제재에 소송했지만 '패소' 2023-06-07 10:50:42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계열사를 동원해 지분 100%를 보유한 개인 회사 금호기업(현 금호소속)을 부당 지원하는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권을 헐값에 넘긴 것으로 조사된 데 따른 공정위 제재에 불복, 소송을 제기했었다. 7일 공정위에 따르면 서울고법 제6행정부는 지난달 31일 아시아나항공이 제기한...
'총수회사 부당지원' 아시아나, 공정위 제재에 소송 냈지만 패소 2023-06-07 10:00:00
구조의 정점에 있는 계열사 금호고속을 부당하게 지원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본 것이다. 앞서 공정위는 2020년 11월 아시아나항공이 금호고속을 부당하게 지원했다며 시정명령과 과징금 81억4천700만원을 부과했다. 아시아나항공이 스위스 게이트그룹에 30년간 기내식을 독점 공급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대신 금호고속의...
"항공편 정보 한눈에"…앱 'GATE 26' 대한민국 모바일 대상 2023-05-31 17:33:51
아시아나IDT의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GATE26'이 '2023 대한민국 모바일 대상'에서 최우수상(한경닷컴 사장상)을 받았다. 아시아나IDT는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의 시스템 소프트웨어(SW) 개발 및 공급업체로, GATE26은 '항공 모빌리티' 기반의 여행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2023 대한민국 모바일...
금호석화그룹, '금호' 상표권 소송 최종 勝…대법 "공동 소유권 인정" 2023-05-18 17:18:02
대법관)는 금호건설이 금호석유화학그룹을 상대로 제기한 그룹 상표권 이전 등록 및 상표사용료 지급 청구 소송에 대해 원고 패소를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금호건설과 금호석유화학은 2007년 양대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며 ‘금호’, ‘아시아나’ 등이 포함된 상표권에 대해 공동명의로 등록했다. 하지만 2010년...
망한 줄 알았던 금호에 이런 알짜가?…"금덩이 숨기고 있었네" [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3-05-12 14:21:12
줄줄이 잡혀 있습니다. 아, 딱 하나. 예전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 중에 산 게 있습니다. 금호리조트를 샀어요. 리조트가 대단히 돈 되는 사업은 아닌데요. 박찬구 회장이 골프를 좋아해서 샀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금호리조트가 아시아나CC를 갖고 있거든요. 이것 때문에 주주들에게 눈총을 받기도 했죠. 연관사업도 아닌...
금호가 '형제의 난' 2세 경영 역사속으로…3세 시대 개막 2023-05-05 11:33:04
금호가는 2010년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금호석유화학으로 쪼개졌다. 게다가 박찬구 회장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실형을 확정받아 2025년 말까지 취업이 제한된 상태였다. 박인천 회장의 3남 박삼구 회장은 1991년 아시아나항공[020560] 대표에 취임한 이후 2001년 그룹 부회장을 거쳐 2002년...
박찬구 회장 경영 손 뗀다…금호석화 '3세 경영' 본격화 2023-05-04 23:15:32
회장은 금호아시아나그룹 창업주인 고(故) 박인천 회장의 4남으로, 1976년 한국합성고무(현 금호석유화학)에 입사해 47년간 석유화학업계에 몸담았다. 친형인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대한통운(현 CJ대한통운)·대우건설 인수 과정에서 갈등을 빚으며 2009년 이른바 ‘형제의 난’을 겪었다. 금호가는 두 형제의...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용퇴…3세 경영 본격화 2023-05-04 21:21:04
회장은 금호아시아나그룹 창업주인 고(故) 박인천 회장의 4남으로, 1976년 한국합성고무(현 금호석유화학)에 입사해 47년간 석유화학 업계에 몸담았다. 형인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대한통운(현 CJ대한통운)·대우건설 인수 과정에서 갈등을 빚으며 2009년 이른바 '형제의 난'을 겪었다. 금호가는 두...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무보수 명예회장으로 물러난다(종합) 2023-05-04 21:06:37
이른바 '형제의 난'을 겪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대우건설 유동성 위기로 2009년 말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신청했다. 금호가는 두 형제의 갈등으로 결국 2010년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금호석유화학으로 쪼개졌으며, 이후로도 상표권 맞소송을 벌이고 고발전을 벌이는 등 수년간 대립했다. 금호석유화학은 2...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물러난다…3세 경영 본격화 2023-05-04 21:05:39
회장은 금호아시아나그룹 창업주인 고(故) 박인천 회장의 4남으로, 1976년 한국합성고무(현 금호석유화학)에 입사해 47년간 석유화학 업계에 몸담았다. 형인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대한통운(현 CJ대한통운)·대우건설 인수 과정에서 갈등을 빚으며 2009년 이른바 '형제의 난'을 겪었다. 이 갈등으로...